각 지역마다 체인인데 선식당 음식이 맛았어서 다녀왔어요
동창네명이서 한가지씩 골라서 주문
소고기 마늘 볶음밥
소고기가 아주 작아서 보이지않치만 먹을땐 맛이 느껴져요
바지락 새우 짬뽕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깊은맛은 조금 나네요
꿔바로우와 리코타 스테이크 샐러드
요즘 야채가 비싸서 야채를 많이 못넣었다고
쉐프가 말하던데
그래도 비쥬얼은 관챊았어요
중국사천식 탕슈육
찹살로 튀겨서인지 감칠맛이 더했어요
다 먹고 그 옆에 커피숖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
여름엔 역시 아메리카노가 최고네요
방학동안 잘 놀았는데
이제 곧개학이네요
코로나가 빨리 진정되어야 학우들도 볼텐데 걱정이네요
첫댓글 더운날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좋치요
이제 쌀쌀해서 핫으로 먹어야 겠는걸요
김한장이 화려한데요 ㅎㅎ
김이 뜨거운 국물에 닿으니 스스로 사라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