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우리(15)의 병술년 목표는 가수 데뷔와 영화 출연 등으로 꼽을 수 있다.
최근에 우리는 영화에 대한 관심이 극도로 높아져있다. 이를 위해 수년전부터 연기, 노래, 춤, 외국어 등을 공부를 해왔다. 또, 이런 노력들이 CF로 이어져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본어 실력도 수준급을 갖췄다는 후문.
완벽한 모습으로 시작하고 싶어 오랜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우리는 "연기, 노래, 모델 그 어떤 분야도 내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각 분야 모두에 너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굳이 꼭 한가지만 꼽으라면 연기에 가장 욕심이 생겨요"라며 연기의 의지를 불태웠다.
또, 그녀는 "앞으로 연기를 한다면 내 나이에 맞는 명랑한 역할도 좋지만 '링'이나 '여고괴담' 같은 호러 영화를 해보고 싶어요. 특히,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도 많이 좋아하는데, 연기 수업 때문에 우연히 보게 된 '복수는 나의 것', '올드 보이'를 보고 완전히 감독님 팬이 되어버렸죠.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 언니처럼 잔혹하지만 가슴 아픈 복수를 하는 금자씨 같은 역할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아주 작은 역할이라도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에 출연해 보는 것이 올해 소원이라면 소원이네요"라며 밝게 웃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출연해 보는 것이 올해의 가장 큰 소원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근거 없는 믿음마저 들게 할 정도로 확신에 차 있었다.
한편, 우리는 그동안 국내 최고 캐쥬얼 게임인 넥슨의 카트라이더 걸로 광고계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얼마 전에는 최고의 스타들만이 참여할 수 있다는 삼성 애니콜 광고에이효리(Anyclub (feat.Teddy)
), 에릭, 권상우, 황정민과 함께 하여 더욱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16세의 어린 나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끼와 동서양의 이미지가 묘하게 어우러진 마스크로 그녀는 이미 팬클럽 회원수가 7만 명에 육박하는 등 앞으로의 연예계를 끌고 나갈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는 준비된 스타.
"우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영스타 4대 천황의 첫번째 활동으로 국내 시장 및 일본과 중국에서 선보일 화보집 촬영을 시작해요. 그리고 바로 몇 가지 광고 촬영을 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훌쩍 지나가게 될 것 같아요"
현재, 다국적 방송채널인 MTV의 아시아 메인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우리는 지난 연말 선발된 영스타 4대천황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첫댓글 이 깜직한아이는 또 누구실까 ~?
녀석............비 팬이었던거다......ㅋㅋㅋ 양 나오는CF에서 신비롭던데~
이 메이플스토리걸은 뭐야
모델일만 하길...
몇살인데 올드보이랑 친절한금자씨를 봐?
보고 놀랐을꺼다,,,,, 어리던데 ㅋㅋㅋ
헉,진짜.ㅋㅋㅋㅋㅋ
내말이~ 어이없네열 =.=
앗 그러게요? 아무생각없었는데 님 꼬릿말 읽고나니;;;;
얘 분위기랑 박찬욱 감독 영화 분위기랑 어울릴거 같삼
얘 별로 끼는 없어보이던데;; 가수한다더니;;
작은역이라도 하고싶다는걸보니..이러다 갑자기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나오는거아냐?ㅋㅋ
박찬욱은 제발 자중해라
몇살 더 잡숫고 그말하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