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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진으로 보는 풍경과글 대구 문지회 울릉도.독도.죽도답사
白松 이 도 균 추천 0 조회 305 22.06.24 12: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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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4 16:39

    첫댓글 좀 더 상세한 기록물이 올라 올 것이렸다. 와? 사진 사진 마다의 안내문이 없노? 그야말로 '산은 산 이요 물 은 물이로다" 성철 스님께서 답변을 기다리겠다""??? 울릉도 갈매기는 통통하고 이쁘제~~ 새우깡 같은 먹이깜을 손 바닥에 놓으면 갈매기놈들 귀신같이 알고
    혼자만 오는 게 아니라 무리를 지어서 날아와서 '먹이깜'을 잘도 나꾸채 제?? 그 밑에 내려오면 꽃이가 ? 식물이가? 이런 것에는 필히
    내용을 적어 놓으면 좋겠는 데.?? 갈 키 도고?/有識한 無識者" 란 말 뜻이 뭐겠노??인구 9,000명에 자동차가 6,500대? 그래서 울릉도 도민들은 제 나름대로의 '안내자" 가 많더라 그쟈~~~..그리고 '三無島" 도둑,공해,뱀... 그렇구나..'괘속선 '선라이즈 (Sun Rise)호로 왕복船
    이용했구나..모두가 福많은 백성들 인지라, 무사무탈 귀구를 환영 합니다. 사진 더 있으면 올려 봐요... 감. 사. 고. 입니다.

  • 22.06.25 16:45

    이도균님!
    사진을 보니 역시 다름을 느껴보게 합니다.
    난 인물 위주로만 찍었던가 봐요.
    사진에 설명을 올려주셨는데도 처음 본것
    같은 생소한 것이 많아서요.
    그날의 생각들을 소환해 봐도 모르겠어요.
    산듯하고 깔끔한 사진과 설명으로 그날의
    장면들을 리플레이 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22.06.26 15:36

    이도균 부회장님 사진 설명을 보니 제가 미처 살피지 못한 곳이 있기에 더욱 울릉도의 답사가 새롭습니다.
    저도 10년전쯤 갔을때 나리분지 너와집에서 노란색의 좁쌀 막걸리를 먹은 기억이 나든데 주막의 흔적이 없드라구요.
    봉래폭포 가는 중 풍혈은 에어컨같이 찬공기가 뿜어나오는 신기함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배불룩이 (울라)라는 조형물과 하룻밤 숙박료가 천만원이라는 호텔은 운전기사의 해설이 진실인지 믿기지 않지만 겉으로 본 건물이라도 눈에 담아왔으니까 보람으로 여겨집니다.ㅎ
    많은 사진 장면과 설명까지 상세하게 올려 주셔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축복 받은 울릉도 답사 행복하고 즐거웠던 여행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길께요.
    고맙습니다.

  • 22.06.26 19:38

    이 부회장님! 사진 한 장 한 장 마다 부연 (敷-펼부,衍넘칠연)설명을 곁들어 주니 - 작품이 산다, 살아있다.. 정말 고맙소이다. 특히 독도의 특색조인 -관음도의 괭이갈매기 -너무 잘 찍혔다. 그리고 " 竹島" 한 십 여년전 - 내가 죽도를 방문 했을 그 당시엔 '죽도"주민은 '김 유곤"
    씨 한 명 만 산다고 했든 시절- 지금은 한 가구 세 (3)사람이 살고 있다고~~과연 세월은 流水 같도다.. 그리고 보여주는 '빨강색 나무열매"
    설명을 해 줘서 여기 또한 '감사/캄사-..ㅎㅎㅎ/그리고 말 오줌 냄새가 난다고 불리어 지는 이름은 '말오줌나무"라..고라고라..감.사.고

  • 작성자 22.06.27 16:14

    김현수님 . 이미선님
    사진을찍을때는 기억을
    했는더 막상 카페에 들어
    가니 몇장면은 가물가물거리네요
    이것도 나이라고 주기억장치가 말을
    잘 안들을때가 있어요
    보조기억장치인 메모도
    같이 사용해야겠네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22.07.05 01:07

    백송님!- 울릉도 독도 이야기는 ' 문지회 소식"에도 어울리고 / 사진과 풍경의 글' 방에도 제법 어울리는 것 같은 데~~
    '내 입장에서는 '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영의정 시절의 說話: "소"이야기 알죠? '이 소(牛)도 일 잘하고 / 저 소(牛)도 일 잘한다는-中道派~~~ 이 방에도 올려 놓고, 저 방에도 올려 놓아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길 래 ~~카페지기 '이 종원'님의 카페방의 급수 (Grade)는 언제나 골드 (Gold).. 이제 남은 급수는 최고의 카페방 - The Goldest)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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