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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그리고 올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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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손 도손......! 울시엄니, 5월은 가정의 달, 댁내 두루 평안 하세요
달빛뜨락 추천 1 조회 64 14.05.05 09: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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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5 11:15

    첫댓글 시어머님이 저리 고우신걸 보며 달 빛뜨락님이 고우신 마음을
    읽게 되고 도전 받게 합니다. 사랑으로 따뜻한 댁내를 들여다보게 되고
    제가 행복해져요.

  • 작성자 14.05.05 11:19

    썬그라스를 씌워드렸더니 눈이 편안 하다고 하셔서 제꺼 그냥 드렸어요 ㅎ~^^
    덕분에 저는 도수 넣은 썬그라스 새로 밎췄어요

  • 14.05.05 14:26

    효녀 만세

  • 작성자 14.05.07 13:22

    ㅎ~^^

  • 14.05.05 21:28

    뜨락님이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친정 엄니도 정정하고 고우시더니
    시엄니도 어쩜 그 연세에 저렇게 반듯하고 고우실까요~
    나이가 많던 적던 자식에게 부모는 큰 기둥이지요
    어느 책에선가 읽은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던 말이 생각납니다.
    삶의 경륜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말이지요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05.07 13:24

    젊었을때는 시엄니가 오시면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펀안 합니다
    친정엄니 같기도 하고 ... 이제야 진정한 원가네 며느리들이 된듯 하네요 ㅎ~^^

  • 14.05.06 07:57

    진짜 귀여우시다~ ~ ~
    썬글라스를 쓰신모습이
    아기 같으시네

  • 작성자 14.05.07 13:27

    어제 큰집으로 가셨어요
    초파일이 남편 생일이라 점심먹고 생일 케이고 자르고
    축하노래 불러 주는데 .... 감동
    어머니의 노래 ....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아~들 ... 하면서 ...

  • 14.05.06 12:14

    고맙습니다.. 고우신 어머님.. 더 고우신 며느님 마음.. 감사히 잘보구 모셔갑니다 ^^

  • 작성자 14.05.07 13:28

    네 감사 합니다 ㅎ~^^

  • 14.05.06 19:15

    마음이 따스해지는 글 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두 생각이나고요...
    저는 시댁 친정 네분 다 아주 머언곳에 계시거든요..........

  • 작성자 14.05.07 13:30

    있을때 잘 하라는데 ...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리네요 ㅎ~^^
    가신뒤에 후회 할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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