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전담사 파업 예고...전남 380여명, 제주 100여명, 광주145곳
가정돌봄, 아동센터 협조 등 학부모 불편 최소화
전국적으로 돌봄전담사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지역 초등 145개 학교, 전남지역 630개 학교 중 380여명, 제주지역 107개교 중 24곳 1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교육청은 4일 기준 일선학교에 공문을 보내 가정돌봄을 권장했다. 또 학교 관리자(교장)가 돌봄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 아동센터에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가정돌봄을 요청한 상태다고 밝혔다. 또 내부인력을 이용 자발적인 참여로 공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주교육청은 4일 기준 돌봄전담사 223명 중 1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돌봄 운영학교는 107개교 중 24개교가 운영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과후독서, 학교관리자 참여로 돌봄지원, 인근 마을돌돔기관 협조 등을 안내했다.
또한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족돌봄휴가 활용, 가정돌봄 등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장성훈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공백에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단된 학교에 대해서는 내부인력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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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전담사 파업 예고...전남 380여명, 제주 100여명
전국적으로 돌봄전담사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지역 초등 145개 학교, 전남지역 630개 학교 중 380여명, 제주지역 107개교 중 24곳 1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교육청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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