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용기입니다. 오늘 제가 좋아하는 애차를 철도동호회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애차는 총4개가
있습니다.
애차1위: 수도권지하철 1호선 311X26편성: 이편성은 5X27편성이던 2010년인 4년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저의 부동에 애차중의 애
차입니다. 5X27편성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이차와 좋은인연을 유지하고있고 제가 철도동호인생활하면서 가장 힘이 되며 출사할때 만
나면 정말 반가운 편성이죠. 최근출사인 저번 토요일날엔 못만났지만 그래도 나중에 만날수있다는 기대감으로 이번 토요일날 출사를
나갈 예정입니다. 본인이 만나면 가장 기분좋은 편성 1위는 변함없는 311X26편성입니다.
애차2위: 수도권 지하철 1호선 311X35편성: 이편성은 1호선 납작이차량중 유일한 VVVF-IGBT차량이며 저와도 인연이 있는 차종입니
다. 출사나갈때 311X26편성과 함께 만나면 기분이 좋은차량이며 이번 토요일 출사땐 못만나봤지만 다음출사때 다시 만날수있을거란
기대감으로 이번 토요일날 출사나갈겁니다. 311X26편성 다음으로 만나면 기분좋고 1호선의 유일한 도시바 VVVF-IGBT차량이라 더
욱 애착이 가는 311X35편성입니다.
애차 3,4순위: 수도권 지하철 1호선 311X81편성,311X82편성
이번 편성은 구로나 병점소속이 아닌 이문소속중에서의 애차입니다. 311X81편성과 311X82편성또한 저의 애차중에 하나이며 이번 토
요일날 출사때 저를 반겨준 차종입니다. 이문소속뱀눈이들이라 더욱더 애착이 가며 경원선출사때도 만나보았고 본인이 살고있는 평
택에 경부선에서도 만나본적있으며 저와 인연을 맺은 차량입니다. 다음 토요일날 출사때도 어김엾이 만나보고싶고 311X81편성과 더
불어 311X82편성도 저의 사랑스러운 애차로 임명힙니다.
이것으로 저의 애차들에 관한 설명을 마치고 철도동호회 회원분들 모두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화이팅!!
첫댓글 철도차량이 자기 소유물도 아닌데 애차라는 말 쓰는게 타당한지 모르겠네요. 이것이 다른 카페회원과 공유할정도의 가치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이분은 옛날의 누구와 비슷한데요~~
어르신들이 대우차를 골라 타서 기분이 나쁘다는둥... 했던 者가 생각나는건 저 뿐이 아니로군요.
ㅇㅅ아니면 ㅇㅇㄱ이었나요 ㄷㄷㄷ
이 정도는 받아주죠~ 저번 누구누구의 갑질(?)사태처럼 난동이 아니라면 조용히 받아주고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유치 찬란 하군요..
........
할 말이 없습니다...
정신 세계가 독특한 분 맞는거 같네요
유치 합니다...
이런 글 관심 받고 싶어서 쓰신 글 맞죠 ?
그렇게 관심 받고 싶으시면 서울 중곡동으로 가보시길~~~
거기가면 좋은 병원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