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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골때녀 출연진들이 마농에 먼저 출연했으면 어땠을까요?
Kyrie2 추천 0 조회 1,700 22.05.07 21:2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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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7 21:47

    첫댓글 제 눈엔 늘어보이는데...
    농구는 경험이 전무한 여성들에겐 진입장벽이 훨씬 높아보여요.
    그러니 골때녀 출연진이라고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골때녀는 경쟁프로니까 잘하고 경험많은 출연자들을 계속 충원을 하죠.
    마체농도 그러면 되지만 농알못들이 농구와 친해지는 게 목표인 프로그램이라 그럴 이유가 없죠.
    종목과 프로그램 성격상 인기가 부족하긴 하지만 출연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농알못들이 농구와 친해지는 모습 그 자체로 재밌습니다.

  • 작성자 22.05.07 22:40

    그게 취지면 재미는 있지요 ㅎㅎㅎ

  • 22.05.07 21:44

    농구가 배우긴 더 어렵다봐요.

  • 22.05.07 21:45

    농구가 축구보다 어렵죠.

  • 22.05.07 21:50

    농구가 축구보다는 어려운거 같아요 룰도 다양하고

  • 22.05.07 21:51

    출연진들 확실히 늘긴 늘었다고는 보는데, 전 마농이 애초에 완전 순수한 예능쪽으로 노선을 잡았다고 보는게, 뭉찬만 봐도 게스트들이 프로선수나 코치 등 축구의 프로들이 게스트라고 본다면, 마농은 게스트 자체가 프로농구선수들 보단 그냥 연예인 중 농구 좀 하는 사람? 이런 분들 부르는거 보면 그냥 예능적인 요소를 더 크게 보여주려고 한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22.05.07 22:12

    농구가 ㄹㅇ 제일빡셀거같아요

  • 22.05.07 22:22

    골때녀 출연진 중에 농구를 수준 이상으로 잘하는 출연진이 있으니 지금보단 낫겠죠 아무래도. 박선영씨도 원래 축구보단 농구를 더 자주했던 체대출신이고, 이혜정씨는 선출이기도 하고... 지금 마농 출연진은 농구 경험이 전무한터라...

  • 22.05.07 22:39

    일단 축구보다 룰이 복잡해서 더 배우기 어렵지 않을까요.

  • 뭉쳐야쏜다처럼 노는 언니 멤버들로 마농했음 좀 빨리 늘지않았을까싶어요

  • 22.05.07 23:53

    농구는 해도해도 어렵네요

  • 작성자 22.05.07 23:53

    아하 그렇군요. 전 농구가 제일 쉬웠어요 ㅎ

  • 22.05.08 02:25

    농구는 축구보다 더 스킬적인 요소들이 많은 비중을차지하는 스포츠라...

  • 22.05.08 08:28

    완전 초보가 어느 정도 초보 티 뗄 정도까지 가려면 농구가 훨씬 어렵죠.. 물론 고수 수준까지 가는 레벨은 또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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