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도문의 책내용을 요약으로 소개한 글 "
진리란 법성의 원융한 무이상은 능인해인이다
진리란 법성의 원융한 빛은 능히 어진 참뜻(能仁)이며, 능히 어진 무이상의
참뜻을 비춤이 바로 해인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빛, 즉 만유(萬有)의 존엄한 생명의 빛은
능인으로 존귀하게 하고, 만유의 존귀한 생명의 위엄을 참되게 비추는 것을
해인이라 하여, 진리의 법성인 빛은 능인해인으로 비추고 있다.
보임 없이 드러나는 만법의 밝은 진리를 능인이라 하고, 보임으로 드러내는
반사적인 물질로 비춰지는 밝은 성의 모든 질량이 해인이다.
진리로 밝은 빛을 능인으로 하고, 그 능인의 밝음을 비추는 것이 만물이라
만물을 곧 해인이라 하였다.
법성게
법성게는 진리란 법성을 능인으로 불멸하는 하나의 태양과, 하나일장존재성의
불변성을 태양의 빛과 같은 해인이라 하여 도문하였다.
법성게와 천부경은 하나존재성 대 아(大我)로 밝아지는 대일의 광명성을 궤도 한
인간의 존엄성이며, 이와 같은 존엄성을 도제한 도문학이다.
"의상대사법성게“는 천문을 관통한 진리란 법성으로, 자연과 인간에게
조화로운 이익성이며, 언제나 위대한 민족이 계승할 정신부활이다.
천부경
천부경에서 천지인이란 진리의 법성에서 능히 어짊으로 인(仁)하는 것은,
단 한 법의 성으로 근본 한 것이며, 대일법의 대일 성을 인(仁)법으로 한다.
천부경은 천지 제일의 인중에게 천지로 밝은 하나의 태양처럼 우러러 볼 수 있는
본심을 길이 앙 명한다고 최상의 일관지로 가르쳤다. 천지인의 진리로 밝은
천부경은 천강서(天降書)로 신의 경지로 밝아진 글이라면,
법성게는 천의(天義)로 밝아진 천공서(天供書)로 인간 중에서 최상의 인성을
결인한 의상대사자내증으로 보여준 참 근본이다.
『해인도문: 법성게천부이야기』는 크게 3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제1장 법성게를 열어 보기 전 기본상식, 제2장 법성으로 드는
발심행자의 근본, 제3장 의상대사법성게 원문으로 구성되어 법성게를 이해할 수 있다.\
목차
글머리에서
제1장 법성게를 열어 보기 전 기본상식
1. 진리로 오신 석가모니불
2. 의상대사 법성게 배경
3. 진리란 법성으로 보는 법공과 아상
4. 발심행장은 삶에서 일어나는 일시의 일념이다
5. 하나무아를 성찰하게 하는 법성게
6. 진리와 인성의 불가분 법도
7. 법성게는 대기법과 차제법의 선교
8. 법성은 이사 중용의 도다
제2장 법성으로 드는 발심행자의 근본
1. 법성으로 드는 근본 업식
2. 법성으로 보는 사법인
3. 법성으로 드는 근본 팔정도
4. 법성게에 그려진 십바라밀
5. 법성게에 흐르는 30가지 법성의 중용
제3장 의상대사법성게 원문
1. 법성원융 무이상
2. 제법부동 본래적
3. 무명무상 절일체
4. 증지소지 비여경
5. 진성심심 극미묘
6. 불수자성 수연성
7. 일중일체 다중일
8. 일즉일체 다즉일
9. 일미진중 합시방
10. 일체진중 역여시
11. 무량원겁 즉일념
12. 일념즉시 무량겁
13. 구세십세 호상즉
14. 잉불잡란 격별성
15. 초발심시 변정각
16. 생사열반 상공화
17. 이사명연 무분별
18. 십불보현 대인경
19. 능인해인 삼매중
20. 번출여의 부사의
21. 우보익생 만허공
22. 중생수기 득이득
23. 시고행자 환본제
24. 파식망상 필부득
25. 무연선교 착여의
26. 귀가수분 득자량
27. 이다라니 무진보
28. 장엄법계 실보전
29. 궁좌실제 중도상
30. 구래부동 명위불
저자; 아남카라의 말
“의상대사법성게”를 공부하고 지금 여기“해인도문”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
진리란 법성을 깨닫고자 한다면, 불법을 갖추되 불교라는 종교관은 벗어나야 한다.
만유의 어진 착함은 하나의 인성에게 또는 일체의 인성에게 담아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작은 가슴하나가 진리의 법성을 담을 수 있도록 실천으로 열어가야 할
원만한 융통이라고 이야기 하는 이것이 해인도문에서 밝히는 정석이다.
아시라! 불법은 하늘을 이야기 한 것이며 이 땅에 사람들이
하늘을 열어가는 법으로 가르친 즉 하늘을 향하는 나침판이다
성인은 무엇으로 성인인가?
깨달음이란 곧 무엇으로 깨달음인가?
하나 사람의 양심이 진정한 불법의 양심으로 변모한다는 것은
어떠한 양심이며, 어떤 것이 성인이며, 무엇으로 한 깨달음인가?
이 한 법, 성취한 그 이름을 법성게는 명위불이라 하였으며
최초의 인간이 손가락으로 쓴 글인 천부경은 본태양이라 하였다
우리 불자들은 불교공부를 하는 도중에 불법의 참된 인간미의 지혜로운 발상을
오도하거나 왜곡된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잘 살펴나아가야할 책임을 진 자들이다
첫댓글 룸비니 님의 가르침 잘 경청 했습니다`~
그런데
룸비니 님의 질량(?)`은 얼마나 되는지요 ? ~~~~~~~~~~~~~
답을 들은 후에 다시 질문 하겠습니다 ?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어찌 독자 들에게 읽어 보라고 하시면서`~궁금한 질문에 대하여 답을 회피 하시는지요 ? ~~~
위에 보니 밝은 성의 모든 질량이 해인이다 하셨기에`~그래서`~룸비니의 질량이 얼마나 되는가 물었는데`~꿀먹은 벙어리시니`~이 어찌된 노릇 인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