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희망이 안보이는 민주당과 무력해 보이는 문재인과 조동아리 진보에게 고함
달마샨 추천 10 조회 354 13.03.29 13:4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9 15:06

    누가 민주당의 지도자가 되든 현재 민주당의 갖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란 정말 어려울겁니다.현역의원들과 지금의 당조직에서 기득권을 갖고 있는 세력의 저항을 이겨내기란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힘을 실어주어야할 지지자들은 지금 엉뚱한데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으니...

  • 13.03.29 14:25

    문재인을 무력하게 보는 너님의 눈깔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 13.03.29 14:43

    이 글을 그렇게 해석하는,
    님은 정말 ㅉ ㅉ

  • 참나 글쓰는 태도 하고는.. 인격이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적어도.. 저 글의 찬반을 떠나.. 저정도 장문의 글을 올리는 사람의 성의는 무시한채.. 이런 댓글을 다는 님의 모습 그냥 대단하군요..

  • 13.03.29 14:34

    이거 님이 직접 쓰신건가요? 멋진분석이네요

  • 13.03.29 14:41

    정말요??????

  • 13.03.29 15:15

    글 내용을 떠나서 직접 쓰신글이라면 멋지지 않아요?저는 멋지게 보이는데요~너무 길어서 앞부분만 봤지만 멋지다고 한건 저분 열정입니다~

  • 13.03.29 15:18

    네 문체는 화려할 수 있겠네요... 근데 내용에 동의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요... 저는 화려함 보다, 어설픈 한 문장이라도 공감이 되는 글이 좋거든요... 님이 멋진 분석이라 그래서 다 읽었잖아요 ㅠㅠ

  • 작성자 13.03.29 15:23

    안티조선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같은 분의 댓글이 있어 고생하며 쓴 보람을 느끼게 하네요..

  • 13.03.29 15:34

    개포동님 다 읽으셨음?님도 대단하신듯~마지막 부분 출석률 언급은 선거가 있던 없던 시정되어야할 부분은 맞지 않을까요?암튼 출석잘한다고 의원직 잘 하는건 아니지만 어디선가 박근혜 출석률 올라온걸 보고 속으로 욕한적 있거든요

  • 13.03.29 15:57

    네~ 덕분에 프레시안의 글까지 타고 들어가서 보았네요~~ 뭐 달마샨님 글 전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고요. 몇 가지에 대해서 좀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거죠. 특히 출석율 부분이나 법안 발의 같은 문제는 문재인이 총선 경선 단일화 대선 등으로 한 해를 꼬박보냈는데, 그것을 다른 의원들과 동일한 잣대로 놓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박근혜의 경우는 비판받아야 겠지만, 박근혜는 의원 십년이고요. 문재인 같은 경우는 초선이고 총선 대선 공약을 제시한 것만으로도 의정활동으로 갈음해야죠. 정기국회인 9월부터는 단일화 대선으로 분단위로 열심히였다는 것은 안티조선님도 이해하는 부분아닌지요~

  • 13.03.29 16:15

    아 박근혜는 10년이었군요~

  • 13.03.29 16:51

    십년 넘을 겁니다... 문재인이 정상적으로 의원활동을 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고, 올해를 넘겨서도 출석률이 저 정도고, 법안발의 저조하면 저도 문재인 까겠습니다. ^^ 근데 과연 그럴까요???? ^^

  • 13.03.29 14:52

    1. 그렇게 치면 이명박도 기득권 내려놓고 정치에 나선 것이네요~~ 에휴~~ 안철수가 백마탄 왕자입니다~~
    문재인에 대한 호불호를 따지고 싶은 맘은 없으나, 본회의출석 2012년 총 23회중 출석 5회 결석 8회 청가 10회 (출석률 21.74%), 2013년 총 8회중 출석 2회 결석 6회 (출석률 25%)

    상임위출석 기획재정위원회 총 35회중 출석 7회 결석 14회 청가 14회 (출석률 20%)

    법안 대표발의 전체 3건 을 근거로 든 것은 동의 못 합니다... 작년 1년내내 선거만 했었고, 올해 정기국회는 9월입니다... 정말 문재인이 무능력한 지표가 될 수 있는지요.

  • 13.03.29 14:55

    이러니 저러니해도 간철수 보다야 훨씬 낫구먼....(비교 불가네...)
    깔 것 또 있습니까? 있으면 내 놔 보시죠? ㅋㅋㅋ

  • 이분은 댓글로 계속 싸움만 거시네..ㅋㅋㅋ

  • 올리신글 쭉보니.. 대부분 안철수 욕하는거.. 그리고 회원들 신고한거등등..ㅠㅠ

  • 13.03.29 15:02

    동감에 부분도 많지만 안철수가 기득권을
    내려놓았다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정치권에 주변에서 호가호위하며 살아오다
    결국은 어쩔수없는 선택의 길로 내몰린건 아닐런지~
    아마도ㅡ쩝

  • 작성자 13.03.29 15:11

    뭐 그거는 판단하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틀리겠죠..
    근데 제가 안철수였더라면 저 혼자 잘먹고 잘살지 절대 정치같은것 안했을거라는 제 주관적 판단일 뿐입니다.

  • 13.03.29 15:16

    이명박도요~~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

  • 13.03.29 15:25

    돈이 많은들 권력앞에서 무지랭이 되는거
    한방아닌가요 ㅋㅋ
    물론 삼숑이야 예외겠지만서두

  • 13.03.29 15:02

    영국,프랑스,미국의 민주주의 혁명은
    인민을 위한 혁명이 아닌 기득권을 위한 혁명이었음

    다시말하면 권력을 나누워,또는 분립시켜 이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
    설파하는것은 기득권자들의 궤변일 뿐임

    인민을 위한 혁명은 어땠는가?
    결국 그 과정에서도 기득권 세력이 생기게 되고 서열 높은 기득권들만
    호위호식하는 혁명으로 마무리.

    사실 지금의 시대는 기득권이 되라 강요하는 시기임.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대학,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취직하여
    시대의 주류로 편입했으면 하는
    나의 못배움과 배고픔을 자식에게만은 상속해주기 싫어하는
    기득권이 되었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

  • 13.03.29 15:06

    일진이 되고싶고
    주류가 되고싶고
    기득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신분상승하고픈 마음은
    인간의 원초적 욕망임

    이 인간의 욕망을 버리고 타파하자고?
    과연 기득권을 국가를 위해 사회를 위해 타인을 위해
    버릴 수 있는자는 몇이나 될까?
    (안철수의 현재 행보는 경제적기득권에 이미지를 덧붙여 정치적기득권으로 환치기 중)
    사회의 기득권타파는 미션임파서블임.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자본국가에서는
    불가능한 미션에 도달하지 말고
    주류와 비주류가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하여야함.

    민주주의,자본주의가
    인류국가모델의 끝판왕은 절대 아닐것임

  • 13.03.29 16:55

    민주당 맘에 안들면 진보쪽으로 옮기면 됩니다. 그래야 민주당도 긴장 타고 뭐가 변해도 변하죠. 맨날 미워도 다시 한번! 미우면 버리면 됩니다. 백날 떠들어 봤자 안 바뀐다니까요. 자~~~ 진보에 투표하세요.

  • 13.03.29 17:03

    동의합니다.. 제3정당은 진보정당의 성장으로 포지셔닝해야 합니다.. 물론, 진보정당도 고칠 부분도 조금은 있겠지만요..

  • 13.03.30 16:29

    민주당 들어가서 혁신해야 한다는데 동감합니다. 다른 내용중 동의 안되는 것도 많지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