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올해 창단 10주년 맞이하여 주주들의 자부심 고취 위해 실시
대구FC(대표이사 김재하)는 2월 16일 대구 스타디움 수변관 연못 주변에 있는 ‘주주동산’ 2차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주주동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구단인 대구FC 설립에 참여한 48,000여명의 주주들을 위해 조성한 동산으로서 시민구단 창단에 기여한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기장 주변의 명소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 설립한 동산이다.
그러나, 설립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주주동산은 설립 취지와 달리 대구시민들에게서 서서히 잊혀졌다.
이에 대구FC는 주주동산 설립 취지를 다시 살리고자 지난해 8월 1차 리모델링을 통해 안내판 설치 및 보수를 완료했었다.
이번 2차 리모델링에서는 대형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명을 추가 보완 설치했다. 특히, LED 조명기능을 첨가하여 야간에도 불을 밝혀 방문객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김재하 대표이사는 “대구FC가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 주주동산 2차 리모델링을 통해 주주 분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대구FC 주주 분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주주 찾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주주정보를 갱신한 주주분들중 대구FC 발전에 기여하고 대구FC 홈경기를 가장 많이 관전한 주주분을 선발해 2013년 시즌 선수단 해외 동계전지 훈련지 방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댓글 이뻐보인다 ㅋㅋ
이쁘다~
굳
저번에도 내 이름을 찾아봤지만 또 찾아봐야겠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