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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Mother’s day
둠키 추천 0 조회 1,822 22.05.09 08:4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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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9 08:47

    첫댓글 ㅋㅋㅋㅋ근데 한국은 어버이날로 한번에 퉁인데, 캐나다는 마더/파더스 데이가 따로따로군요. 처음 알았어요.

  • 작성자 22.05.09 08:55

    그러게요. 파더스데이는 찾아보니 6월 19일이네요. 파더스데이 행사는 별것도 없어요. 공구가게에서나 행사하고..

    저도 여기와서 알았어요. 처음엔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 22.05.09 09:00

    엄마데이 아빠데이 따로 있으니 별로인듯요 그냥 패런츠데이로 통일하면 좋겠어요.근데기름값 식품 물가 부동산집값 너무 미쳤어요..

  • 작성자 22.05.09 09:57

    그러니깐요. 식료품값도 그런데 쉽지 않네요

  • 22.05.09 09:35

    와아 간만에 화사한 색감의
    사진들을 보는것 같네요~

  • 작성자 22.05.09 09:57

    어제 보면서 봄이 왔구나 싶더라구요

  • 22.05.09 09:35

    6월에 하루 맘편히 쉴려고 5월에 가족 회식 하는 날 아닌가요?

  • 작성자 22.05.09 09:53

    천재인데? 얼빙신님 완전 인정합니다 ㅎㅎㅎ

  • 22.05.09 10:10

    오…저희 어머니가 참 좋아하실 곳이네요 ㅎㅎ

  • 작성자 22.05.09 10:13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환상이겠더라구요.

  • 22.05.09 10:38

    ㅎㅎㅎ여기도 어린이날이 목욜이라 샌드위치휴일이라 대부분의 학교들이 재량휴업이었네요.
    고향다녀왔어요. 보고싶은 엄마도 보고ㅎㅎㅎ
    금욜 밤에 서울 와서 처가어른들이랑 토욜에 식사하구요.

    어린이날 애들 챙기고, 어버이날 어른들 챙기고나니, 저희 부부를 위한 날은 없네요ㅜㅜ 어버이도 어린이도 아닌가봐요ㅜㅜ

    그리고.....
    주말에 다 큰 제자가 찾아왔네요ㅎㅎ
    사실 워낙에 어릴적에 만나서 이제는 사제지간이라기보다는 그냥 인간관계에 가까운 제자인데도 이렇게 꽃다발을 안고 찾아오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갈수록 나태해지는데 좀 더 기운내서 애들 더 괴롭혀야겠어요ㅎㅎ좀 더 열정적으로ㅎㅎ

  • 작성자 22.05.09 10:59

    어휴. 어떤이의 꿈님은 이미 훌륭한 인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자가 찾아와서 인사를 하다니 말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그 열정으로 앞으로도 쭉 멋지게 지내시길요

  • 22.05.09 13:38

    @둠키 형님도 푸르길바래용ㅎㅎㅎㅎ

  • 작성자 22.05.09 14:13

    @어떤이의 꿈 완전 감동!! 옙. 고마워요 브로

  • 22.05.09 11:57

    저희는 이번엔 꽃대신 신선초???라는걸 사드렸더니 반응이 훨 더 좋네요~~ 돈봉투 때문에 그린가?

  • 작성자 22.05.09 13:20

    미괄식이네요. 신선초도 좋으셨겠지만요. 잘 다녀오셨나요? 허리는 괜찮으세요?

  • 22.05.09 14:21

    @둠키 아주 다사다난했던 한주였어요.. 결론은 오늘 제 허리는 또 스테로이드 신세를 져야 했구요. 제 5인승 차에 6인이 타는 불상사는 없었지만 다른 사실에 또 분노했네요.. 알고 봤더니 사촌동생녀가 남자가 생겨서 그 남자하고 주말에 놀려고 이 큰그림을 그렸다눙... ㅠㅠ 에효...

  • 작성자 22.05.09 14:34

    @heropip 아휴!! 불안불안했는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나중에 그 이상으로 복 더 받으시길요. 두번째는 유구무언입니다. 에휴

  • 22.05.09 14:59

    @둠키 별 사고 없이 무사히 갔다 온거에 감사합니다.. 운전하면서 계속 허벅지쪽을 지압하면서 갔더니 그래도 조금은 낫더라구요~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09 15:30

    @heropip 사실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사고운행이였기에 어느정도는 만족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다음부터는 무리 마시구요
    걱정하고 염려하고 예뻐하고 사랑하고 응원도 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 22.05.09 12:28

    ㅋㅋㅋ 아니, 결혼기념일도 혼자 준비하시는데, 마더스 데이도 혼자 일하시다뇨! 둠키 님이 계셨기에 비로소 마더가 되신 거면서!ㅋㅋ

  • 작성자 22.05.09 13:21

    생각해보니 좀 그렇네요

    일단 6월 파더스데이때 보고 따져보겠습니다 ㅎㅎㅎ

  • 22.05.09 15:04

    https://m.blog.naver.com/professionaldog/221332726760 오늘 발견한 블로그에요. '우리 강산 프로개 프로개'라고 특이한 취미 (feat. 식물 키우기) 블로그입니다.
    우연찮게 봤는데, 우왕... 신세계다 했습니다. 사모님이 식물 키우는 거 좋아하신다면 슬쩍 알려주시고 만족의 입꼬리를 보이시면 냉면으로 딜을 치는 겁니다.

    라고 생각하며 댓글 다는데 여론이 조금 다르네요. 역시.... 인생은 투쟁이고 쟁취인 것인가... 뭐라도 맛난 냉면을 겟하는 아버지 되시길.... ㅎㅎ

  • 작성자 22.05.09 15:20

    제목도 너무 재미있네요. 원래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맞죠? ㅎㅎㅎ
    저는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냉면 딜 하겠습니다 ㅎㅎ 냉면은 소중하니깐요
    아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인생은 투쟁이기도 하지만 저는 평화주의자이니깐요 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인생이다그런님

  • 22.05.09 15:40

    @둠키 네, 유한킴벌리 모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아무리 값비싼 비용을 치뤄도 평화가 가장 싸죠.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ㅎㅎ
    그나저나 아직 주무실 시간 같은데 제 댓글이 숙면을 방해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잘 못 주무시는 건 알지만 그래도 조금 더 수면을 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2.05.09 15:47

    @인생이다그런 이제 여기시간으로 일요일밤 11:47입니다. 내일을 위해서 자야죠. 늘 감사해요. 아주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 22.05.09 16:53

    지금 서울은 갑자기 더워졌는데 사진이 참 싱그러워요

  • 작성자 22.05.09 22:51

    그날 어제 그랬는데 비가 아직도 자주 오네요 그래서 어제 테니스 못쳤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2.05.11 08:49

    엄마의 날은 미국이나 캐나다나 똑같네요. 집근처 유명 딤섬집에 갔다가 담주에 다시 오는거로 하고 버거먹었습니다. 저도 잔디 관리도 다시 시작하고 야드 여기저기 손 볼곳이랑 잡초 제거하면서 봄이 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럼 즐건 화욜 저녁 되십시오 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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