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신촌으로 가는 길인데... 여기저기 다들 부산거리는게...
훗...
내 경쟁자들 이군하
신촌에서 내려서 연대를 향해 목표로 걸어갔습니다
근데 큰 물줄기 마냥 어느 쪽으로 뭉쳐서 가는거 보고...
ㅄ들 ㅋㅋㅋ 연대가려면 택시타야되지않나? 이러면서 택시타려고 하다가...
불안해서 그냥 그들 뒤로 따라가다보니 연대 ㅋ
졸라 가깝더군요 생각보다요 ㅋㅋ
부모님과 함께 온분들 생각보다 꽤나 많더군요... 친구들이랑 온 분들도 많고...
그리고 들어가는데 왜이렇게 떨리는지....
연대건물이나 교정이...생각만큼 이쁘진은 않았다만ㅋ
입구에 왠 손목시계를 파는분들이 막 장사를 하더라구요
손목시계는 없었는데 뭐 필요하진 않아서 안샀습니다 ㅎㅎ
들어가고 건물 찾아서 들어가서 이제 시험준비...
아~ 분명 연대 사이트에는 연필.지우개.수정액등.. 볼펜얘기가 없어서 안가져왔더니 볼펜으로 이름써야 된대서 자꾸 교수님처럼 생긴분
불러서... 빌려쓰고...
시험보는데 크 ```````````````````````````````````
역시 좀 어렵더라구요 ㅋㅋ
제시문 4개 주고 1번 문제가...뭐엿더라... 공공성을 실현시키기위한 주체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 가 나 다 의 차이점이 드러나있다.
차이점을 분류하고 분석하시오 였나...? 그거랑 뭐 정책을 실현하는데 어떻게 하겠냐는 둥... 생각보다 질보단 양때매 애먹엇습니다.ㅋ
질은 좀 된다 생각하면 양이 턱없이 모자라서 늘리다보면 설명문이 되어있고 ㅜㅜ 결국 전체적으로 많이 모자란감이 있었네요
문제 2번은 뭐 400자정도나 못썻으니 ㅋㅋ
어쩃든 뭐 봤으니 이제 정시시험 준비해야겠죠 ㅋㅋ
무한댓글을 기대하면서 ~~
첫댓글 무슨과쓰셔씀 ㅋ
경제학부요 ㅋ
오.. 간지폭팔
어 우리누나도 치로갓는뎅
꼭 붙으세요~ ㅎ
질 생각하느냐도 양이 참 문제가 많이 됬어요 ㅜㅜ 연습장까지 줬는데 ㅈ됬음 ㅜㅜ 샤프도 씨발 졸라 부러지고 ㅜㅜ 양 때매 질도 낮아지고 ㅜㅜ 2번은 질적으로만 좋고 3번은 그나마 만족하게 썻는데... 1번은 이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