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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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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집에서 오리털파카 입구 겨울나기
보림 추천 0 조회 249 09.11.15 20: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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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5 20:46

    첫댓글 야근도 할만합니다. 따뜻~~하거든요~^^--------> 이부분에서 빵 터짐.ㅋㅋㅋㅋㅋ

  • 09.11.16 03:52

    저도 예전 신혼초때 전세살던 몇몇 집들이 그리 위풍(風)이 센 집들을 접했었었는데 또 그런데로 그런집에 적응이 되어가다 보니까 어느 날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었었는데 난방 시설도 좋아지고 위풍도 없어지니 아주 윗 공기가 탁탁 막히는 듯 한게 얼굴이 벌게져 열이 나는 듯해 못 살 겠더라구요. 지금도 그래서 저는 집에 창문을 틈새없이 닫고는 못사는 버릇이 생겨버렸고 작은 틈새라도 창을 조금 열어 놓든 가습기를 틀던 빨래를 널고 자든 코가 막히는 듯해서 꼭 바깥 공기와 안 공기를 꼭 교류 해야만 하는 버릇이 전기 장판이라도 구입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시고 온열선풍기라도 구입하셔서 훈훈하게 올 겨울 나시를요...^L^

  • 09.11.16 06:55

    어지간해서 댓글다는 스타일이 아닌데 ...... 지구는 우리가 살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09.11.16 07:29

    베트남의 곰까지도 걱정을 하는군요...^^...실내에서 입김이 서리는 것도 아련한 추억인데...ㅋ...보일러 완죤 끄고 체험을 해봐야하나...^^*...음...ㅡ.ㅡ

  • 09.11.16 11:16

    한마디로 짱이신 분이시네요^^ 겨울은 겨울답게!` 지당 하신 말씀!~

  • 09.11.16 11:41

    겨울엔 밤에 잘때 추우면 골라병에 뜨거운 물을 넣고 수건으로 싸고 껴안고 자면 훈기가 많이 돕니다.

  • 09.11.17 15:14

    환경 지킴이, 아무나 못합니다....참 훌륭한 동생분을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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