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공문"
용적률 이란 이해하기 쉽게 풀어 보면
땅 100 평에 50 평 건물을 4층까지 짓도록 했다면 용적률 200 % 가 되며
윤석열과 안철수 김은혜가 주장하는
30 년 넘은 1기 신도시 재개발에 대해
용적율 500 %로 올려주겠다고 선동질하여
분당의 국힘당지지율과 윤석열의 당선을 시키고 여세를 몰아 안철수와 김은혜 당선에 써먹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현재의 용적율은 120 % 정도인 것을 500 %로 인상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않는다고 원희룡은 발표한다.
500 %로 인상한다는 희망에 서울 아파트 값 이상으로 날뛰었으니
그 값이 뚝 떨어질 수 밖에 방법이 있는가?
재건축 이란
현재 100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200 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하여
100 세대는 기존의 주민에게 무상으로 돌려주고
100 세대 이상의 아파트는 일반 분양해서 그 차액을 갖고 건설사의 이문을 채웠던 것인데
100 세대를 500 세대로 재건축한다면
기존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익의 차액이 복권 당첨 맞은 금액의 꿈이 있어
아파트 가격이 폭등했던 것이다.
현실로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니
그 꿈과 희망이 무너지고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며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용적률 500%' 기대 식어가는 분당
매물 적체 심화.. 21개월 만에 3700건 넘어
억대 하락 거래 속출.. 용적률 상향 우려 여파
김은혜·안철수 "용적률 최대 500% 적용"
원희룡 "있을 수 없는 일.. 형평성 고려"
분당 매물 3700건 넘어서…4억 원 하락 거래도 발생
분당구 이매동 A 공인중개사는 "그간 분당 재건축을 두고
용적률 150~160%대 시범 단지들이 부각된 경향이 있다"면서
"실상 뜯어보면 대부분 단지 용적률이 200%를 넘어간다"라고 지적했다.
용적률 상한을 대폭 높이지 않으면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 곳이 많다는 의미다.
그는 "용적률 상향을 두고 매번 말이 다르니 주민들의 우려가 크다.
줄 거면 준다, 안 줄 거면 안 준다고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억 단위 '뚝뚝'.."그게 되겠어요?" 분당 집주인들 속탄다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