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christmas)란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라는 뜻이다. 미사란 라틴어 “MASSA”에서 온 말로, 이것은 속죄를 위해 드리는 제사를 의미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미사를 드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2000년 전에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구속을 단번에 이루셨기 때문이다(히 9:12). 하지만 로마 카톨릭 교회는 미사를 자주 드리는데, 일 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그들이 드리는 미사의 횟수는 168,000번이라 한다. 미사라는 것이 희생제사를 의미한다면 그들의 이러한 행위는 일 년에 168,000번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지극히 신성모독적이고 가증한 행위라 할 수 있다.
성경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탄생 장면을 살펴보면, 목자들이 넓은 들판에서 밤까지 양떼들에게 풀을 먹였으며, 밤에 들에서 양떼들을 지키고 있었다(눅 2:6-11).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기온 차이가 있기 때문에 12월이라도 한국의 “한겨울” 같지는 않지만, 겨울밤은 양떼를 야외에 둘 수 없을 정도로 춥다. 이스라엘에서는 겨울에 양무리를 먹일 만한 초원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목자가 직접 먹이를 구해다 먹여야 한다. 성경 속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는 9,10월경이다. <두 개의 바빌론>의 저자 알렉산더 히슬롭 또한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는 것이 당시의 목자들의 관례에 비추어 타당하다고 하였다.(Alexander Hislop, The Two Babylons, (Neptune, New Jersey, Loizeaux Brothers, 1959, Second American Edition), pp.91-92.)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낸 로마카톨릭의 카톨릭 백과사전(1991)에서조차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가장 초기에 있었던 축제가 아니라... 그 축제의 기원은 이집트이다.”라고 말한다. 삼성문화사에서 출간한 국어사전(1993)에도 “크리스마스는 로마의 농신제일”이라고 나와 있다. 국내에서 발간된 여러 신문들도 이미 오래 전에 「예수님의 탄생은 12월 25일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크리스마스가 바빌론에서는 태양신의 생일이며 로마에서는 농신제의 날이라는 것을 설명한 바 있다(한국일보 70.12.8, 중앙일보 70.12.8, 동아일보 70.12.8, 조선일보 84.12.24). 12월 25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것은 많은 증거들로 제시되는 분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 날을 기념하며 지키고 있는 것이 교계의 현실이다.
12월 25일은 바빌론의 태양신의 날이다. 12월 21일은 동지로, 지구가 태양의 영향력에서 가장 멀어지는 날이며, 24일부터 태양의 영향력은 커지기 시작한다. 태양신을 숭배하는 자들은 여기에 생명이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를 부여했는데, 바로 이러한 믿음으로 태양신인 바알의 생일이 12월 25일이 되었다. 태양은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며 경배되었는데, 그 이름은 탐무즈, 호러스, 이시스, 솔 등으로 불린다. 그래서 태양신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는 마시고 즐기며 술취하고 아기들을 바알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 날이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볼 때 크리스마스는 인간이 만든 전통이며, 오히려 사탄적인 이교도들의 축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대교회 이래로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태양신의 날이나 그들을 박해한 로마의 농신제 축제를 즐기지 않았다. 한 번이라도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라고 성경에서 가르친 적이 있으며 그렇게 실행한 적이 있는가?
성경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치지 않으나 사람들은 여전히 “귀여운 아기 예수”를 경배하기를 즐겨한다. 그들은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13-18을 보라. 그분의 모습은 더 이상 어린아이의 모습이 아니다. 그분의 모습은 더 이상 초림 때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신 그러한 모습이 아니다. 그분의 모습은 눈처럼 희고 양털처럼 하얗고, 그분의 눈도 더 이상 비둘기의 눈과 같지 않고(솔 5:10-15) 불꽃 같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모습으로 계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인간의 전통의 편에 설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 말하기를 “너희가 얼마나 더 두 의견 사이에서 지체하려느냐? 주가 하나님이시면 그를 따르라. 그러나 만일 바알이면 그를 따르라.” 하니 백성이 그에게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더라』(왕상 18:21). 바알을 따르던 이스라엘처럼 묵묵부답하며 그래도 자신은 크리스마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임을 믿고 실행하려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전통”이 얼마나 하나님을 대적하는가를 다음 성경 구절들을 통해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니, 단지와 잔을 물로 씻는 것과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일을 자행하는도다.”라고 하시니라.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자신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쉬 버리는도다』(막 7:8-9). 『너희는 너희가 전수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느니라. 또 이와 같은 많은 일을 자행하고 있도다』(막 7:13).
http://www.biblepower.co.kr/board.php?cateid=24&articleid=1324512231
첫댓글 예수님의 말씀을 단순히 문자 그대로 이렇게 해석 하다니요. 우리가 무슨 특별한 날을 지키거나 내 판단에 안지키는 노력을 한다고 해서 우리의 죄가 하나라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헛된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 믿음으로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으로 온전히 지킨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도 없이 예수님 나심을 찬양하고 예배한다고 내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은 우리의 삶속에 매일 드리는 진정한 예배로 기억 할 수 있습니다. 이교의 풍습이란 어떤 날에 의미를 두는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를 높이는 모든 예배가 바로 이교의 풍습인 것입니다.
우리가 지키고 있는 성탄절 예배도 마찬가지 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영과 진리로 예배 드려지지 않는 이상 헛된 것입니다. 성경의 어떤 절기든지 다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지킨다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내가 지킨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며 죄악인 것입니다. 이런 글들에 미혹되서 믿음 잃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알고 매일을 주님에 의지하는 삶만이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것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매일이 성탄이고 매일이 부할이며 매일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ZODDL님~ 날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성탄절)는 하나님게서 만드신 날이 아닙니다.
모든 날에 구주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365일 주님의 탄생과 죽으심과 부활하심 그리고 승천하심과 다시오심을 알려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기독네티즌님 제가 그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크리스마스(christmas)에 대한 인식이 저와 ZODDL님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날이 아닙니다. 포커스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 모르겠으나, ZODDL님은 위 게시물 내용이 무엇을 말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듯 합니다. 매년 12월 25일은 그냥 12월 25일뿐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기념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성탄절을 지켜야 한다는 ZODDL님의 주장은 저와 차원이 다릅니다.
갈라디아서 4:9~11 & 고린도전서 15:2 ◀ 성경말씀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헛되이 믿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그말입니다. ^^
저는 12월 25일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날도 그냥 복음을 전하는 날일 뿐입니다.
성경의 절기를 이야기 해서 헷갈리신것 같은데요. 그냥 예로 든 것입니다.
성경의 절기를 빠짐없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 지킨다고 해도 내 노력으로 돌린다면 헛되다는 것입니다.
제가 쓴 덧글을 잘 읽어보세요. 기독네티즌 님과 저의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성경에 성탄절을 기념하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즉 제 이야기는 크리스마스가 이교의 풍습이다. 라고 생각해서 그날을 내 의지로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믿음이 성장하거나 옳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반대로 지킨다고 해도 내 의지로 지킨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로 성경에 나오는 절기나 계명, 율법도 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라면 다 헛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12월 25일에 큰 의미를 둬서 지키자. 또는 지키지 말자. 내 판단에 요동하지 말고 그날도 역시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드리는 날과 다르지 않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주님 세상에 오심을 마음으로 기뻐하며 찬양하는 것이 헛된 행동일 수 없습니다.
곧 제 말은 지키는 것이 옳다. 안 지키는 것이 옳다. 내 판단에 이야기 하지말고 365일 복음이 쉬지 않는 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날도 하나님과 연관이 되지 않은날이 없으며 어느날도 하나님께서 안만드신 날이 없으며 어느날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헛된 날이 없습니다.
지금 쓰는 내용이 덧글로 쓴 내용과 다르지 않은 내용인데 제가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해서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이 옳다." 라고 행위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보셨나 봅니다.
365일 전부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하루 하루 전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하는 날입니다. 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 더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사람들은 자꾸 성경의 한구절씩 잘라서 구원의 방법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헛된 율법은 내 의지로 지키는 것이고 참된 율법은 거듭나 말씀에 순종함으로 율법을 마음에 두고 행하는 것입니다.
주님없이 지키려는 생각도 안 지키려는 생각도 헛되다는 것입니다. 천번 행위보다 한번 순종이 더 옳은줄 압니다.
이는 믿음으로 내 안에 주님이 거하시고 주님안에 내가 거하면 율법을 온전히 행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를 긍정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믿음으로 얻습니다.
성탄절에 우상숭배를 하나요? 그럴수 없습니다. 그날은 예수님의 나심과 사랑을 기억하고 예배 드리는 날입니다.
지킨다는 표현 때문에 오해하신 것이라면 오해 안하셔도 됩니다. 현재 성탄절(크리스마스)이 큰 명절처럼 지켜지고 있기에 기독교의 율법으로 간주하에 지킨다. 안지킨다. 라고 표현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기독네티즌 님과 제 생각이 다 같습니다만 문자 그대로만 봐서 다른 부분이 한부분 있는데 저는 365일 전부 하나님이 만드신 날이고 기독네티즌님은 전부 다 하나님이 만드신 날은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 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문자 그대로만 다를 뿐이지 내용을 풀어보면 님도 저도 365일 복음을 전하는 날이다. 라는 속 내용은 같은 것입니다.
더 설명 할 방법이 없으니 이제 글은 그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쪽지로 주신 토론 문제도 이 이상 제가 설명 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12월 25일 성탄절로 예수님 세상에 오심을 진리로 온맘 다해 가르치고 전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큰 기쁨의 날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특별한 날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날 만이 무슨 특별한 예배를 드리거나 특별한 복음을 전하는 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된 예배 참된 복음은 일년 365일 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매일이 기쁜날이 될 수 있습니다. 느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한다고 해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중심은 항상 믿음이 최선이 되어야 합니다. 성탄절이 중심이 아닙니다. 그날을 지킨다고 또는 성경적이 아니라고 그날을 안지킨다고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아니라면 그날을 지키는 것도 나의 행위요. 안지키는 것도 나의 행위인 것입니다. 어떤 형태든 믿음이 아닌 내 생각과 방법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천국을 알수 없습니다. 헛된 노력입니다. 가장 성경적인 것은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가 성경적인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 믿음으로 순종하는 예배나 삶이 아니라면 성경의 계명을 열심히 노력하며 다 지킨다고 해도 하나님의 의보다 자신의 의를 높인 교만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이 아닌 것입니다. 오직 믿음, 소망, 사랑으로 계명을 마음으로 온전히 행할 수 있고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인 것입니다.
왜 다른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행위로 구원 못받는 다는 건 알고 있고 저는 아직도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위 글은 성탄절이 성탄절이 아니며 성경에는 전혀 없는 것을 예수님과 연관지어 지키는 것에 대한 비판인데 그것이 정말 이교도의 풍습이라면 우리가 이 날마다 생각 없이 메리크리스마스~ 하면서 그 날을 기념하며 보내지 말아야 하지 않나요? 또 우리가 나의 행위로 구원 받는 다는게 아니라고 해서 명절 제사상에 절을 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래도 하지 말아야 할건 하지 말아야 하지 않나요? 사람의 힘으로 구원 받지 못한 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정말 이교도의 풍습이라면 우리가 이 날마다 생각 없이 메리크리스마스~ 하면서 그 날을 기념하며 보내지 말아야 하지 않나요? <= 이 부분 또한 자신의 의지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이 아닙니다. 이 글에 대한 답변을 한것입니다. 안식일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 공생애 동안 이스라엘 지도자들도 똑같이 정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을 자신의 의지로 지키느냐. 안지키느냐. 정죄할 부분이 아니라 다 똑같은 죄인이며 믿음으로 거듭나 변화되어 순종함으로 마음다해 지키는 것이 의롭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ZODDL님은 회개하고 거듭나고 구원 받으셨나요? 정말 십자가 앞에서 자신이 철저하게 무너지는 경험을 하셨나요? 저는 못했습니다. 정말 구원 받으셨다면 간증글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님 없이는 단 일초도 의인이 아닌 추악한 죄인임을 고백하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며 구원받아 천국에 갈것을 확신하며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이것이 저의 간증입니다. 제 간증으로 도움을 드릴 부분도 없고 안개바람님의 믿음을 끌어 올릴 방법도 없습니다. 한가지 이야기만 하자면 안개바람님도 주님을 영접 하신다면 죄인이 아니고 구원받은 천국백성이란 것을 제가 믿습니다.
제삿상에 관한 질문도 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저에게 처한 현실 입니다
그리고 간증글에 관해서는 제가 ZODDL님을 시험하는게 아니고 여러 구원의 간증글을 참고하여 저 자신이 스스로 구원받았다 착각하지 않기 위함 입니다. 정말 구원의 감격이 있으시면 구원받기 전후의 날들을 자세히 써주셨으면 합니다
제삿상 같은 경우는 정말 어려운 문제라 생각합니다. 전세계 종교가 우상숭배의 풍습을 버리지 못하고 이로 인해 그리스도인이 핍박 당하듯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요. 이 부분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하나의 고난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고난이 유익이라. 하셨지요. 그 고난의 과정을 말씀과 기도로 힘내시고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간증은 위의 글 이외에 더 덧붙일 부분이 없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예수님 보혈의 능력을 마음 깊이 믿으신다면 "저 자신이 스스로 구원받았다 착각하지 않기 위함 입니다." 라는 혼란이 없으실 겁니다. 예수님 보혈의 능력을 단순하게 신뢰하세요.
보혈의 능력을 단순하게 신뢰하는 것은 내 자신이 주님 없이 추악한 죄인이며 세상을 사랑함으로 예수님을 못박는 자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드릴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며 죄악뿐인 나를 주님께 바치며 회개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죄없다 하심으로 나는 더 이상 죄에 대한 마음의 짐을 가지지 않게 됩니다. 그 순간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 질 것이며 마음속의 천국에 대한 확신과 사랑은 나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함이 될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복음을 전하는 것은 특정한 날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크리스마스(하나님께서 만드신 날이 아님)에도 구주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아~어지로워~~~~
저도 어지럽네요. @_@;; ㅎㅎ
이런글 봐도 그냥 지나치는 편인데 자꾸 같은 내용을 보게되니 사람들이 믿음위에 행위를 둘까 염려되어 덧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염려가 지나쳐 어지럽더라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