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보고] 해군 2함대 제 2전투단

[바람꽃]

 지난 달, 장편소설 "西海"취재차 연평도에 갔을 때 도움을 주신 참수리 편대장님께서 선물주신 해군 2함대 제 2전투단 뱃지입니다.

[연평뜨락]

귀한것 감사합니다 ^^*

[石汽鎭]

치우천황이란 표현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황제 공손 훤원을 전쟁에서 3번이나 볼모로 잡아서 죽이진 않고 자부선인을 통해 삼황내문경을 가르치고 미개한 지나인들에게 가서 교화시키라 풀어 주었죠, 황제가 풀려나자 지나<중국>의 내노라 하는 학자들이 득달같이 달려와 녹필로 쓰인 삼황내문경을 다투어 배웠다고 합니다. 치우단군천황은 우두머리라 하여 머리 투구에 소뿔처럼 달린 투구를 쓰고 전쟁에서 지휘를 했답니다. 지나인들은 공포의 대상이였던 것입니다. 위대한 단군의 역사를 지금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으니 역사없는 나라...빨리 깨어나야 하는데 치우천황을 뱃지에 상징하니 참 반갑습니다.

[石汽鎭]

그리고 그 치우단군이 중국 황제에게 전해 준 삼황내문경은 지금의 황제내경으로 편찬되어 내려오는 책입니다. 우리의 한의대 학생들도 다들 황제내경 강의시간에 공부하죠.세상에서 가장 방대하고 오래된 한의학 철학 천문학 서적을 중국인 조상이 쓴 걸로 알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