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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중립적 입장'이라고 해도 유엔 결의에서는 '러시아 침략을 비난'
러시아군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태국 정부는 독자적인 국제 관계가 있다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유엔 총회에서 태국은 140개 유엔 회원국에 합류하여 ‘러시아 침략을 비난하고 우크라이나에서 군대를 철수를 촉구(กรณีรุกรานยูเครน พร้อมทั้งเรียกร้องให้รัสเซียยุติการสู้รบและถอนทหารออกจากยูเครน)’하는 결의안에 투표했다.
태국 정부는 러시아의 군사 침공에 대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력 사용으로 인한 전투 및 폭력 증가에 반대하고 무고한 민간인 인명 손실과 기반 시설에 대한 피해에 대해 태국은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틀간의 토론 끝에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유엔 긴급 총회에서 193개 회원국 중 141개국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서 군대를 철수할 것을 요구하는 것에 찬성했고, 반대는 5표, 기권은 35표였다.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나라는 러시아, 벨로루시, 북한, 에리트리아, 시리아를 포함한 5개국이었고, 중국, 베트남, 이라크, 이란, 인도 등 35개 회원국이 기권을 했다.
결의안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개탄한다(ตำหนิด้วยถ้อยคำที่รุนแรงที่สุดต่อการรุกรานยูเครนโดยสหพันธรัฐรัสเซีย)”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무조건적으로 군병력을 철수할 것을 요구한다(เรียกร้องให้รัสเซียยุติการรุกรานและถอนกำลังทหารออกจากยูเครน โดยทันที)”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유엔 총회 결의안은 구속력이 없지만. 그러나 각 국가의 투표는 정치적 영향력에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 상담 전화가 하루 7만건을 넘어
보건부는 3월 3일 보건부 코로나-19 감염증 전화 상담 창구에 이달 2일 7만건이 넘는 상담 전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약 3만건 정도이다.
국민건강보험국(National Health Security Office, NHSO) 따르면, 3월 2일 핫라인 1330에 70,300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그중 직원과 상담을 원한 것은 59,614건이었지만 직원과 상담이 상공한 것은 29,688건이었고, 나머지 약 30,000건은 오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상담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보건부는 코로나에 감염된 방콕 외래 환자 수용을 논타부리, 빠툼타니, 아유타야 등 방콕 주변 14개도 보건부 관할 병원에 지시했다.
우크라이나 위기로 태국 경제 성장이 둔화, 1조 바트 차용 필요
태국 상업·공업·금융 공동 상임위원회(มูลนิธิ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ร่วมภาคเอกชน, JSCCIB) 발표에 따르면, 올해 태국 경제가 3~4.5%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침공한 사건으로 인해 2.5% 정도 성장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태국공업연맹(FTI)의 쑤판 회장은 “러시아의 군사 침공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여 태국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태국 정부는 적어도 1조 바트의 차입이 필요할 것”이하고 말했다.
JSCCIB는 태국공업연맹, 태국 무역원(BOT), 태국 은행협회(TBA)의 민간 3단체로 구성된 조직이다.
'가장 정시에 운항하는 저가항공사' 상위 3위에 ‘타이 에어아시아’가 올라
항공 데이터 분석 기업 시리움(Cirium)이 ‘2021년 정시율 조사(2021 On-Time Performance Awards)’에서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가 ‘가장 정시에 운항하는 저가 항공사’ 상위 3위 안에 들었다.
시리움 데이터에 따르면, ‘타이 에어아시아’는 평균 정시 운항률이 97.47%로 태국 항공사로서는 유일하게 들었다.
‘타이 에어아시’아 CEO는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정부 정책을 지지하기 위한 일시적인 운항 중지나 서비스 축소와 같은 장애 중에서도 에어아시아는 특히 안전, 위생, 정시운항 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김밥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고추장 돼지 김밥'
태국 국내에 13,000여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세븐일레븐(7-Eleven)이 한국 도시락으로 유명한 김밥을 상품으로 팔기 시작했다.
제품명은 ‘한국 고추장 돼지 김밥 마시따(ข้าวห่อสาหร่ายหมูเกาหลีซอสโคชูจัง ✕ มาชิตะ)’로 '고추장 돼지 김밥'에서 ‘맛있다’를 합친 말로 상품 표지에는 이름이 한국어로 반듯하게 적혀있다. 참고로 ‘마시따(Masita)’는 한국 김스낵 브랜드이다.
한편, 태국에서는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들은 이미 세븐일레븐에서 팔리고 있다. 이번에 소개한 '고추장 돼지고기 김밥' 외에도 ‘라면 핫치킨 치즈(รามยอน ฮอตชิกเก้นชีส)’ ‘매운 떡볶이 치즈 소시지(ไส้กรอกต๊อกบกกีชีส รสเผ็ดพ่นไฟ)’가 냉동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102세 태국인 선수, 100미터를 27초08로 달려 금메달 획득
몇일전 싸뭍쏭크람에서 개최된 '제26회 태국 마스터 육상 선수권 대회(Thailand Master Athletes Championships)' ‘90세 이상 부문(รุ่นอายุ 90 ปีขึ้นไป)’에서 102세 싸왕(สว่าง จันทร์พราหมณ์)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최고령 운동선수로 알려진 싸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단거리 100미터를 27초 08로 달려 동년배에서 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싸왕’ 선수는 100미터와 200미터 단거리 아시아 챔피언이자 태국 마스터 게임 챔피언이다.
속옷 좋아하는 중국인 사업가 체포
동부 촌부리 무엉군 쎈쑥 경찰은 3월 1일 민가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사업가(50)를 체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속옷을 반복적으로 도난당하고 있다는 여성이 경찰에 신고가 들어와 수사를 시작했으며, 2월 27일 촬영된 CCTV 영상에서 용의자에 대한 단서가 확인되어, 그 영상을 바탕으로 범인을 특정했다.
이후 경찰은 촌부리 지방법원에 중국인 사업가의 체포장을 발부받아 3월 1일 중국인 사업가가 일하고 있는 무엉군 기계부품 판매회사를 찾아 남성을 체포했다.
덧붙여 경찰이 중국인 사업가 자택을 수색한 결과 4층 침실에는 훔쳤다고 보이는 54장의 여성 속옷이 발견되었다.
숲속에서 길을 잃은 5명의 승려, 야생 바나나를 먹고 2주간 생존
태국 북부 메웡 국립공원(Mae Wong National Park) 숲속을 2주간이나 헤매던 승려 5명이 국립공원 직원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었다. 이들 승려는 바나나를 먹고 버텨왔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숲 순례에 참가한 2조 5명의 승려가 티로스 폭포에서 합류했으나 길을 잃고 15일간을 숲속을 헤매게 되었다고 한다. 5명은 물길을 따라 길을 걸었고, 야생 바나나로 허기를 때웠다고 한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3,834명으로 증가, 사망자도 54명으로 증가
3월 4일(금)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3,834명으로 전날의 23,618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54명으로 전날의 49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9,35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27,843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4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23,688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인기 여배우 사망 사고, 보트 동승자 5명에게 과실 부상
스피드 보트를 타고 짜오프라야강야 강을 유람 중에 인기 여배우 ‘땡모’ 씨가 배어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을 조사 중이던 경찰은 최근 사고 보트에 동승하던 5명 전원에게 과실 등의 죄를 물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5명은 경찰 조사에 신중하게 응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보트에서 ‘땡모’ 씨가 추락한 것에 대해서는 “보트 화장실이 고장 나서 보트 후방에서 볼일을 보려다가 추락했다”고 일부로 보도되고 있지만, 경찰에서는 보트가 갑자기 진로를 바꾸는 등으로 ‘땡모’ 씨가 강으로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까지 이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던 경찰은 “경찰이 5명을 불러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후 서로 증언이 엇갈리기 시작했다(5 คนบนเรือเริ่มให้การไม่ตรงกันหลังตร.เชิญมาจำลองเหตุการณ์)”고 말했다.
삼림 화재 발생으로 전국에서 1000곳 이상에서 호흡기 질환 증가
지구정보학우주기술개발기관(GISTDA)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삼림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북부와 동북부에서 대기오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것이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위성에 의한 조사로 확인된 화재 발생 지점은 전국에서 1000곳 이상이며, 북부 치앙라이와 람빵 2개도에서는 각각 110곳과 92곳이라고 한다.
또한 북부와 동북부에서는 PM2.5 농도가 올라가 기관지 질환 등 호흡기계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부대 참가를 희망하난 태국인 20명이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군사 침공을 받은 것으로 재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2월 27일 공식 페이스북에 외국인에 대해 러시아군과 싸울 수 있는 ‘외국인 의용군(หารอาสานานาชาติ)’의 참가를 호소하는 투고 글이 올라온 후 태국인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3월 3일 목요일까지 주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지원서를 제출한 사람은 20명에 달한다.
외국인 의용군에 지원한 나라티왓 출신 39세 뎃 씨는 “나는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내가 뽑아 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면 외국인 의용군으로 우크라이나로 날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도 러시아와 싸우는 외국인 의용병 모집에 여러 일본인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월 2일 기준 외국인 의용군으로 일본인 70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50명은 일본 자위대 출신이고, 2명은 프랑스군 출신이다. 이러한 지원에 대해 일본 외무부 장관은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이런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우크라이나 여행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7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올라온 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러시아의 침략과 맞설 우크라이나를 돕는 외국인 시민에게 호소>
2022년 2월 24일 이른 아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군사 작전을 개시하고, 정의롭지 않은 범죄와 냉소적인 침입을 시작했다. 러시아군은 제네바 1949년 협약에 근거한 전쟁 범죄의 모든 요소를 갖춘 매우 비열한 전술을 사용하여 미사일과 대포로 민간인을 살해하고 그들의 집을 파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 도살자로부터 그들의 국토를 수호하고 유럽과 그 가치를 지킬 용기를 보여주었다. 이것은 단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아니다. 이것은 유럽의 구조, 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법과 규칙 및 평화 공존의 세계 질서에 대한 전쟁의 시작이다.
워로디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세계의 모든 시민, 우크라이나의 친구,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유럽 및 세계 방어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와서 우크라이나인과 함께 러시아 전범에 맞서 싸울 수 있다.
2016년 6월 10일 우크라이나 대통령령 248호에 의해 승인된 자국민과 무국적자에 의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병역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은 우크라이나군의 영토방위군에 포함되기 때문에 자발적 기반의 계약에 따라 군 복무를 위해 우크라이나 군대에 입대할 권리가 있다. ‘우크라이나 영토 방위를 위한 국제 군단(International Legion for the Territorial Defense of Ukraine)’이라는 이름의 외국인으로 별도의 분대가 형성된다. 평화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공헌은 없다.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국가 우크라이나 대사관 국방 담당관에게 문의하길 바란다.
우크라이나를 지키고 범죄적인 침략자를 저지하여 평화의 기회를 주십시요.
불경죄로 징역 2년, 국왕 초상화에 풍자 스티커를 붙여
태국 형사 법원은 2020년 9월 19일 밤에 대법원 앞에서 국왕 초상화에 스티커를 붙여 불경죄를 저질렀다며 페이스북 관리자 남성(32)에게 금고 2년의 유죄 판결을 내렸다. 유죄 판결 후 페이스북 관리자 남성은 100,000바트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
법원은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 남성이 국왕 초상화에 ‘กูkult’이라는 정치 풍자 페이지 로고가 들어간 스티커를 붙인 행위가 군주제를 모욕 또는 증오의 대상으로 해서 그 제도를 파괴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했다.
태국 ‘형법 112조(มาตรา 112)’는 ‘불경죄’ 혹은 ‘왕실 모욕죄’에 대한 법률로 국왕이나 왕비, 왕위 계승자, 섭정에 대해 중상, 모욕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만약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징역 3년부터 15년 중형이 내려지게 된다.
태국 인권 변호사 협회(TLHR)에 따르면, 20020년 11 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73명이 불경죄(형법 제112조)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834명, 사망자는 54명, 회복되어 퇴원은 19,351명
3월 4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3,834명이었다. 이것으로 감염자 누계는 총 2,981,996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54명 늘어 23,124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9,351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27,843명(병원 80,539명, 야전 병원 147,304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11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337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세부터 91세까지의 남성 30명 여성 24명을 포함한 54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6명, 푸켓 5명, 롭부리 3명, 나콘파톰 2명, 러이 2명, 차랴품 2명, 싸싸껟 2명, 싸뭍싸콘 2명, 치앙마이 2명, 쑤랏타니 2명, 깐짜나부리 2명, 논타부리 1명 등이다.
사망자 중 43명(80%)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은 8명(15%)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암 3명, 비만 4명, 신장 질환 16명, 노쇠 6명, 그리고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은 3명이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53명, 미얀마인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4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얀마에서 입국한 38명, 러시아 20명, 독일 11명, 영국 10명 등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3,688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36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23,26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85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580명, 촌부리 1,320명, 나콘씨타마랏 1,124명, 싸뭍쁘라깐 953명, 나콘라차씨마 814명, 빠툼타니 689명, 싸뭍싸콘 686명, 나콘파톰 684명, 라영 649명, 푸켓 623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124,396,024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53,780,157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9,811,504명, 3차 접종이 20,804,3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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