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지금부터
정말 뻔뻔하고
어이없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0분전에 저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임
보이님이 시장에서 의교를 판다고 채팅창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교가 20장정도 필요했습니다.그래서 의교를 사기위해 시장에 와서 저요!라고 외쳤죠.
제가 20장을 사겠다고 말했더니 보이님은 ㅇㅇ라고 말하며 수락했습니다.
제가 20장 사면 얼만지 물었고 보이님은 40000하트라고 말했습니다.저는 20장인데 저정도면
굉장이 싸다고 생각해서 하트를 보냈습니다.
전 에초에 뭔가 좀 불안했습니다.하지만 의교가 정말 꼭!필요했기때문에 사기가 아닌지 계속 확인을 해봤습니다.그러나...
보이님은 양심에 찔리는지 대답을 하지않았죠.하지만 저는 설마 양심이있는데 사기는 안치겠지 하는 생각에
안심하고 거래를 했죠.
저는 보이님에게 하트를 받았는지 물었습니다.
보이님은 하트를 받았다고 했고 제가 의교 20장을 보냈는지 묻자 보이님은 보냈다고 하고 가버렸죠.
하지만 전 아무리 기다려도 의교가 오지않자 계속 보이님을 쫓아다니며 의교를 빨리달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보이님은 대답을 하지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사긴가 싶어서 일단 보이님에게 귓말을 해서 제촉을 했습니다.
보이님은 계속 대답을 안했죠.
저는 참다못해 귓말로 왜 안보내는지 물으며 화를 냈습니다.
저는 사기인지 물었습니다.대답을 안하네요...
보이님은 정녕 양심이 있는걸까요?저는 보이님을 계속 쫓아다닌 결과 이분이 양심0%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게됬습니다.행복한 몽슈슈게임에 이런사람이 있다는게 어이가 없고도 신기했지요.
계속 귓말을 한결과 보이님의 대답은 정말 그야말로....
충격적이였습니다.보이님은 정말 뻔뻔하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화가나도 욕은 쓰지않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짜증날때 할수있는 최선의 말.아놔!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보이님은 2차 뻔뻔폭탄을 저에게 던졌습니다.바로 욕이죠.
허,참!!!!!!보이님은 3차뻔뻔폭탄을 힘껏던졌죠.하트를 돌려주는건 당연한 거지만 보이님은
신고하던지 라고 말하며 오히려 칭찬받을일처럼 의기양양해 했습니다.하지만 그게 다면 제가
이렇게까지 하진 않았죠~!
겁이안나?어이구...보이님이 겁안남이라고 말한 바로 다음의 말은 정말....헐~이 절로나오는
말입니다.
부,부자집딸?그,그래서뭐!
뭬야?제가 사기를 많이 당해봤지만 이렇게 뻔뻔한 사기꾼은 처음봅니다.자신이 부자집이라는 이유로
제가 잡혀간다니요...화가 치밀어오르지 않으세요?
?저는 부자집딸이라도 잘못한건 인정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헐...니네 아빠가 회장이면 어쩔껀데,,,
겁이 하나도 안나는듯 ㅇㅇ 라고 말하는군요!
저는 니네 아빠가 회장이건 부장이건...
잘못한건 어쩔수없으니 인정하라고 했습니다.
전 몽슈슈를 하고있는사람들에게 여러분 보이님 신고합시다 라고 말했고 보이님은 마치 자신은
어떤 나쁜짓을 해도 나는 부잣집딸이고 우리아빠는 회장이니까 혼나지않고 자신이 이 세상의 왕인것마냥
했습니다.
후유...이걸 올리고있는 지금도 화가 치밀어오르네요...에써 참아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집이 부자이기....아~진짜 어우 펀치 날라가겠네!
러브미님 올소~올소!
내가 뭔데 니를 신고하냐고?왜냐하면 난 니가 하는짓이 너무 바보같고 어리석어보이거든.이만하면
충분한 이유가 되나?
보이님이 하는짓대로라면...부잣집딸들은 양심이 없나봐요...
놀린거 좋아하시네!암튼 제가 켑쳐한 내용은 여기까지이고,이후로 보이님은 스스로 튀어버린것 같습니다.
나정말,,,제가 8만얼마였는데 40000하트를 내고 나니 40000얼마가 되버렸는데...진짜 어휴
저 좀 도와주세요 몽마님!몽마님 제발 바쁘시더라도 이것만은 꼭 봐주세요ㅠㅇㅠ
ㅇㅇ
우와...진짜 양심없네요
맞아요 몇몇 부잣집딸들은 양심없어요 잘난척만 해대요
그런데 부잣집딸도 아닐것 같아요
네로님 너무 불쌍하세요 근데요 보이라는 님 말이에요 아마 부잣집딸 아닐껄요 그냥 폼내려고 뻥 치신 걸 거예요 만약 진짜라면 남의 돈은 뭐하러 뺐겠어요? 지들은 돈도 많으면서 ㅋㅋ
보이년 전나 짱나네
진짜 억울했겠네요~ 저는 100000원 사기당했으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