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앞으로 별 볼 일 없이 살 길 원한다.
지금 나의 삶을 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
딸들에게도 항상 너무 열심히 살지 말라고 한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말로가 좋지 못한다.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치거나 심한 욕심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수도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대충대충 건들건들 흐느적 흐느적 사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첫댓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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