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국영화가 다 그렇듯 특별한 내용은 없구.
항상 욕이나 해대구, 칼쓰고 주먹질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특별한 것은 정두홍감독인가요? 무술감독이 처음으로 출연했다고 하는군요.
엄청난 액션의 난무...
이사람 정말 무서운 사람이었슴... -_-;;;
딴거는 몰라도 이사람의 주먹질 장난아니었습니다.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이런 눈빛가진사람 만나면 어서 눈 깔아야쥐...
요즘 한국영화가 너무 한쪽으로 몰려가는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나가면 한국영화 망한다는 얘기 많이 하더군요.
뭐, 다른 장르의 영화들도 많이 많들어지고 봐줘야 살거 아니겠슴까...
한국영화도 비디오로만 보지 말고 극장에서 봐주시길...
쓸데없는 싸울아비같은 돈 쏟아 일본 갖다주는 영화나 만들지 말고...
최재성은 싸울아비 찍고 무슨 낯짝으로 제국의 아침에 등장하는지
참 얼굴 뚜껍군요...
피도 눈물도 없이. 돈 주고 볼만은 해요... ^^;;;
====> 이거 영화평 맞아? -_-;;;
보구서 칼 던지진 마시길...
정두홍 감독 보디가드로 쓸겁니다. ^^;;;
Written by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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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 잘 재 잘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
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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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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