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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세 지팡이 원문보기 글쓴이: 모세지팡이
* [ 육천년 전에 ] *
1>*육천년 전에 존재했었던 예수가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함이라.
지금 이 순간도 너희와 함께 하심이라. 인간들의 생각하는 것과는 나 예수는 다름이라.
보통 인생들이 생각하는 그런 예수가 아니라. 지금도 변함없이 나 예수는 살아 있으며 어디에서든 모든 것을 감찰하며 지킴이라.
어리석은 인생들이 있음이라. 그들이 자기 자신을 숨기고 감출 수 있다고 여김이라.
겉모습과 허울 좋은 표면만 갖추고 나를 만날 수 있다고 여김이라.
거짓 것으로 나를 경배하고 예배함이라.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안위와 배를 채우기에 급급함이라.
허망하도다. 현세여 ! 어리석도다. 세상 사람들이여 !
너희가 생각하는 것과 예수가 생각하는 것은 다름이라. 서로 다름이라.
그 근원부터 다르도다. 과연 예수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느냐?
정작 나 예수가 간절히 소원하고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눈이 가리워져 다음 세상을 알지 못하도다. 최종목적이 무엇인지 망각하고 있도다.
하늘 아래 있는 세계는 예수가 잠시잠깐 보류상태로 내버려둔 세상이라.
그 생각하는 것이나 행하는 모든 것이 허망함이라.
그 자신들조차 왜 존재하는지 무엇 때문에 이 땅위에 살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함이라.
생각들이 혼미하며 어지러움이라. 낭패로다.
자신들의 생각과 추구하는 것이 나 예수와 너무도 동떨어짐이니 어찌해야할까!
육신의 것에 얽매여 하늘 것을 바라보지 못함이라.
하늘아버지의 음성과 뜻을 알지 못함이라.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의지에 하나님 것을 녹여버림이라. 섞어버림이라.
살짝 조금씩 섞어지더니 급기야 전체를 물들여 버림으로 자신들조차 깨닫지 못하는 사이 물들여 버림이라. 교묘함이라. 교활함이라.
슬그머니 들어와서 몸 전체를 새까맣게 덮어버리니 정신을 바짝 차려 냉정하고 정직하게 살펴보라. 자신들은 깨끗하다 여기나 실제는 그와 같지 않음이라.
자신의 실제를 바로 보지 못한 연고이니 어찌해야 할까?
자신들은 온전하다 여기나 절름발이 인 것과 병든 것과 상한 것과 잘려나간 것을 알지 못한 연고라. 섞은 것과 곪은 것을 알지 못한 연고니라. 눈을 밝히고 보라.
눈을 비비고 똑바로 바라보라. 정직하게 살펴보라.
은근슬쩍 덮지 말고 가리 우지 말고 다 걷어라.
커튼으로 가린 것, 색깔로, 온갖 형형색색으로 가리 워 놓은 것 다 걷어라.
정확하고 진실하게 바라볼지라. 예수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함이라.
죄에 대하여 하나님은 냉정하심이라. 그저 대충 덮어주지 않으심이라.
그 죄를 청산하고 닦은 후, 아버지 앞에 섬이 현명함이라. 그것이 슬기로움이라.
기회를 주심이, 회개의 기회를 주심이 감사하도다.
회개의 영으로, 회개를 돕는 사람을 붙여주심이 극히 감사함이라.
세상으로 들어가지 마라. 그 속으로 돌아보지도 마라.
이미 닦은 죄에 대해 둔감해질까 두려움이라.
이미 털어버린 죄를 다시 범할까 두려움이라.
거울을 보지 못하면 자신을 더러움을 알지 못함이라. 깨닫지 못함이라.
무엇이 더러운지 무엇이 잘못인지 무엇이 그릇되어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음이라
날마다 거울을 비추어 보라.
2>색안경 벗고 거울에 끼인 먼지도 닦고 정직하고 바르게 밝히 보아라. 분명히 보아라.
자신의 눈이 밝으면 밝히 보리라. 눈이 어두우면 바로 보지 못하느니라.
예수를 거울로 삼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삼으라.
내 백성들이여, 하늘백성들이여, 깨끗이 뽑아버리라.
그 뿌리까지 그 근원까지 쏙 뽑아버리라.
예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정결키 원하노라. 깨끗하길 원하노라.
숨은 죄악까지 그 뿌리까지 뽑아내길 원하노라. 정결하고 순전하여 깨끗케 되길 원하노라.
예수가 내 백성들에게 원하는 것은 이것 한 가지라 . 회개 !
이 것 밖에 없노라. 영혼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그 죄를 청산하고 정결케 되는 것 외엔 관심사가 없느니라. 예수의 관심은 이것이니 너희 영혼의 최종구원이라. 이것 외엔 아무런 목적이 없도다. 내 마음을 알아주고 이에 부응하는 목자가 어디 있느냐?
주를 위해 산다고 하지만 영혼을 회개시키는 것이 주를 위한 것이라. 주가 원하는 것이라.
많은 이들이 주를 위해 산다는 명목 하에 실제로는 그 이름을 빌려 그 명분으로 자신들이 이익을 섞어 취함이라. 이것이 심히 안타깝도다.
슬그머니 섞는 자들도 있고, 완전히 드러내어 놓고 불의와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있도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들여다 보면 이 성전도 물이 들었고 저 성전도 부정하고 깨끗지가 못하니 내 속마음을 기쁘게 할 목자들이 누구인가?
온전하고 순전하여 날 기쁘게 할 자들이 누구인가?
찾고 있노라. 맑고 정결한 자 의인들을 찾고 있노라.
사람들 생각이 섞이지 않은 자, 누룩이 섞이지 않은 자, 곧 정금 같은 자들을 찾고 있음이라. 믿음그릇이 깨끗한 자 어디 있는가?
그 손이 깨끗한 자 어디 있는가?
혈과 육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이익에 얽매이지 않은 맑은 자 어디 있는가?
심히 갈급하도다. 예수가 그런 영혼에 대해 갈급하도다.
예수가 영혼에 대한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
예수의 영혼에 대한 갈증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 채워지지 않음이라.
바치는 헌물로도 양식으로도 금 은 보화로도 채워지지 않노라.
하나님아버지의 마음과 예수의 마음을 채워줄 정결한, 정직한 영혼을 찾고 있음이니
속히 나아오라.
예수 앞으로 나아오라. 죄를 짓지 않는 자가 아니라 지은 죄를 인정하고 시인하고 자복하고 통회하는 자를 사랑함이라.
하늘을 바라보라. 땅의 것을 취하지 말라.
더러운 것은 오물이 아니라, 냄새나고 부정한 것은 세상쓰레기가 아니라 세상에 대한 탐심들이라. 욕심, 미움, 시기, 질투, 분쟁, 다툼, 악한 정욕, 이기심, 자기중심주의, 음란, 부정과 불의 사람들 속에서 나오는 것들이 더러움이라. 더럽고 심히 추함이라.
인생들아, 너희 속에 가득 찬 오물들을 쏟아내라.
언제까지 죄 짐을 가득안고 지고 다니겠느냐
무겁지 않느냐 ? 힘들고 역겹지 않느냐? 너희 모습을 보라.
죄 짐에 눌려 이리저리 헤매이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라.
아무런 기쁨도 평안도 느끼지 못하는 영혼들을 보라. 너희 손과 발을 씻으라.
털어버리라. 꼭꼭 숨겨두었던 자도 뒤로 감추었던 자도 두려워하지 말고 다 쏟아 놓으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늘양식으로 채워줄 것이라. 세상이 채워주지 못하는 하늘나라의 소중한 양식으로 먹여줄 것이니 그 입을 열라. 목소리를 높이라. 크게 외치라.
예수의 귀에 그 소리가 부르짖음이 들려야 하리니 최선을 다하라. 있는 힘껏 애쓰고 힘쓰라.
지혜 있는 자가 되어 하늘양식을 부지런히 공급해줄 자가 누구인가?
3>주의 마음에 흡족한 성실한 자가 누구인가?
귀한 것을 귀한 것으로 알며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지혜 있고 성실하며 아름다운 영혼이 어디 있는가? 내 앞으로 데려와 다오. 내 앞으로 이끌어 다오.
예수가 기다림이라. 심히 애타게 찾고 있음이라.
내게 있는 생명의 꼴을 부지런히 먹여줄 살아있는 영을 간절히 기다림이라.
아름다운 자녀들이여!
연못으로 가보라. 연꽃을 본 적이 있느냐? 그 꽃들이 피어나기 위해 그 뿌리가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본 적이 있느냐? 자세히 들여다 본 적이 있느냐?
심령이 가난한 자는 간구가 이처럼 간절하며 깊이 들어가노라.
그 구하는 바가 견고하며 선명하고 확실하도다. 분명하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무오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음이라. 분명코 말 하건데 일점일획도 어긋남이 없도다.
반드시 이루며 반드시 나타남이라. 분명히 드러남이라.
주의 구원의 복음을 들으라. 소식을 들으라. 성령이 하시는 말씀들을 들으라.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흘러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허물어지고 다시 세워진들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흔들리겠느냐? 하나님의 영혼구원을 향한 열정이 식어지겠느냐?
하나님만큼 세상영혼을 사랑하시는 이가 어디 있단 말인가!
하나님만큼 세상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이가 어디 있단 말인가!
정직하고 진실하여 밝히 보아라.
세상어디에도 하나님의 손길만큼 따뜻하시고 사랑스러운 것은 없음이라.
잠시잠깐 육의 부모의 손길도 참으로 애틋하고 따스하거늘 영혼의 영원한 아버지 시랴!
영원한 아버지의 사랑이랴! 어찌 말로 다하랴 ! 무슨 말로 다 표현하랴!
그 품을 족하게 여기라.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줄어들지 아니하시고 풍성하시고 풍요로우신 참으로 광대하시고 거룩하신 아바 아버지의 품을 족하게 여기라.
이에 벗어나는 것이 간음함이라. 세상과 간음함이라.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이라.
무섭도다. 사람들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두려워하라 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는 자들의 말로가 오죽하겠는가,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
그 눈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한시도 놓치지 아니하시고 감찰하심이니 그 심령을 감찰하심이니 그 사랑에 화답할지라. 그 베푸시는 은혜와 은택을 잠시잠깐도 잊지 말라.
하나님의 것이므로 간섭하심이라. 주의 것이므로 관리하시고 교육하심이라.
그 가르치심이 심히 귀하고 소중하도다. 참으로 세밀하시며 섬세하심이니 참사랑이라.
진실하신 사랑이라.
세상의 거짓사랑과 겉 사랑과는 엄연히 구별됨이니 그의 진실한 사랑을 무엇으로 보답하랴!
무엇으로 다 경배하며 높이겠느냐!
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베푼 은택을 기억하여 그의 은혜를 영원히 송축하라.
사랑의 영이 지혜의 영이 자비와 긍휼의 영이 강물처럼 흐름이라
사모하고 갈급해 하는 영들을 만나면 저절로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멈춤이고 그 자리를 쉬 떠나지 못함이라. 겸손하고 진실한 영들을 알아봄이라.
영들이 만남을 기뻐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옴이라. 영들이 만나 즐거워하고 춤을 추는 모습은 마치 천국의 그것이라. 천상의 모습이라.
그 소망을 채워주노라. 그 소망을 들어줌이라.
실제로는 사망같이 보이며 육신이 쇠하여질 때로 쇠하여짐이라. 고목나무에 싹이 돋음같이 죽었다고 여겼던 곳에서 새 생명이 잉태됨이라. 오랜 기간을 굳어짐으로 말라짐으로 닫혀져있던 영들이 문이 열려짐이라. 영들의 찬양이 시작됨이라. 영들의 활발한 활동들이 시작 되는 것이라. 잠잠 고 있던 영혼들아, 깨지어라. 졸고 있던 영혼들아, 일어나라.
4>마치 겨울잠자기를 기다리는 짐승들을 깨움과 같도다. 흔들어 깨움과 같도다.
요동됨으로 깨어나 준비하는 자녀들이 슬기로움이요,
만남을 예비하여 단장하는 영혼들이 현명함이라.
초대에 응할지라. 예수의 친구들이 외치는 초대에 마음 문을 열고 응하여라.
보내신 이가 누구인가!
보냄을 받으신 이가 누구인가!
하늘의 부름을 받고 움직이는 자들이라. 하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자들이라.
너희가 전하는 소식은 땅의 소식이 아니라, 하늘의 소식이라. 땅의 일이 아니라 하늘의 일이라. 모두가 다 받아들이지 않음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서운해 하지도 말라.
업신여기며 무시하는 자들이 있음을 미리 말하노라. 그들은 믿지 않는 자가 아니요,
믿는다하는 자들이라. 예수를 믿는다 하는 자들이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음이라.
예수의 강림을 두려워함이라. 일부러 잊으려 함이라.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예수라. 알파와 오메가라.
진실로 거짓이 없으며 참 된 것만을 말하는 참된 하나님이시라. 선포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니 일을 계획하시고 추진하시는 이는 그분, 홀로 하심이라.
너희는 다만 따라갈 뿐이라. 예수의 동행을 느끼느냐 ? 감지하느냐?
성전 안에는 예수가 좌정하고 있으며 성전밖에는 없는 줄 아느냐?
큰일에는 예수가 간섭하고 관심이 있으며 작은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 줄 아느냐?
많은 영혼이 모인 곳에는 예수가 함께 하고 적은 무리가 모인 곳에는 가지 않는 줄아느냐?
아니라, 그것이 아니라. 결단코 그렇지 아니함이라.
지극히 작은일, 지극히 적은 무리들 속, 외딴 곳, 은밀한 곳에까지 그 눈을 떼지 아니하며 다 지켜보고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예수가 어떤 분인지 깨달아 알지어다.
지극히 선한 분. 참 하나님, 좋으신 아바아버지를 깨닫기 원하노라.
그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음이라. 그 영이 좌정하고 계신 곳에는 밝음과 평안함과 기쁨만이 가득함이니 경배하고 찬양하라. 찬송하고 오직 즐거워할지라.
빛과 어두움이 함께 거하지 못하니라. 빛이 비추면 어두움이 달아나 버리니라.
예수는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유일한 빛이라.
소멸되지 아니하며 흐려지지 아니함이라. 변하지도 아니함이라.
항상 변하는 세태와는 다르도다.
변덕스러움이 없으니 요동됨이 없음이니 비추임을 받은 자들에게 생명 샘이 됨이라.
찾아가는 등대와 같도다. 어둠을 밝히는,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이 됨이라. 이 빛이 사라지면 세상은 온통 암흑이라. 캄캄한 밤이 되리니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볼 수 없으리니 빛이 있을 동안 그를 사랑하며 빛이 있을 동안 힘써 보아 두라.
어디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어디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사망의 그늘이 숨어있는지 확실히 보아두고 익혀두라. 빛이 다하여 사라지면 아무것도 볼 수 없기 때문이라. 스스로 경계하고 스스로 서가야 함이라. 아무도 더 이상 도와 줄 수가 없으리라 점검해보라.
자신에게 남아있는 빛이, 비추이고 있는 빛의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냉철하게 살펴볼지라.
희미하게 남아있는 자가 있느냐?
밝게 환희 비추어지고 있는 자가 있느냐?
이미 밝기가 생명이 다하여 빛을 완전히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느냐 ? 정직하고 정확하게 볼지라. 정직하고 정확하게 말할지라.
억지로 숨기거나 감춤은 오래가지 못함이라. 거짓 빛은 더할 나위 없도다.
5>너희가 섬기는 하나님인 예수는 진실이라. 참이라. 거짓이 함께 유하지 못함이니 철저히 뽑아내고 철저히 부수어다오. 하나도 남김없이 세균을 완전히 진멸시킬 정도라 .
양약이라.
몸에 좋은 양약이라. 너희 몸에 좋은 것이 무엇인지 잘 헤아려서 취하라.
입에 다나 몸에 해로운 것이 있으며 입에는 심히 쓰나 몸에 좋은 것이 있으니 범사에 헤아려서 좋은 것을 취하라.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서 죄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영원한 멸망으로 내려치닫는 일이 없도록 하라.
항상 깨어있으라. 너희 영을 깨워 놓으라.
육에 무익하나 영에 이로운 것이 있으면 취하라.
육에 이로우나 영에 해로운 것은 또한 물리치라.
유혹을 물리침도 상황마다 지혜롭게 할지라. 시대가 악함이라. 세월도 아끼라. 아무 유익이 없는 일에는 분쟁도 하지 말며 언변도 늘어놓지 마라. 변명도 하지 말라.
설득하며 설명하려고 들지도 마라. 다만 너희 영을 지혜롭게 지키기만 하라.
영의 흐름에서 낙오되지 말며 영의 틈을 주지 말라. 그 틈으로 간악한 사단의 무리들이 들어올까 함이라. 철저히, 빈틈없이 방어할지라.
스쳐가는 생각까지도 매순간 죄지었던 순간에 바로바로 회개하여라.
이렇게 함으로 너희 영혼과 생각을 지킬 수 있으리라. 너희 마음을 보호할 수 있음이라.
너희들은 자신들의 영혼뿐만 아니라 다른 이의 영혼까지도 맡은 자들이라. 천국 문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끊임없이 채찍질해야 함이니 육을 쳐서 복종시키라.
하늘 문을 열고 들어서기까지 긴장을 풀 수 없노라.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음이라.
이 작은 나에게 지극히 큰 은혜를 부어주심을 감사하라.
진실로 예민한 것까지 주의하고 조심해야할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 이리저리 튀어나온 것 자르고 뽑아내고 닦아내며 그 심령의 가난함을 원하심이니 그제 서야 지난날의 곤고함을 돌아보고 상기할 것이라.
내가 거둬들인 알곡이라 하며 목자가 주 예수 앞에 드려 올릴 것이라.
부지런히 훈계와 권면을 받아들여 영을 단장한 양은 좋은날을 볼 것이라.
거만하고 교만하여 영혼을 다듬지 않고 모든 유익한 말을 흘려 넘겨버린 양은 실로 그 말로가 비참하리라. 그 종말이 유쾌하지 않을 것이라. 아름다운 한날을 보지 못할 것이라.
오직 예수의 관심은 영혼이라.
너희의 영혼이라.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심이니 잘생겼거나 못났거나 아름답거나 추하거나
외모로 사람을 보지 아니함이니 영혼과 심령을 구석구석 닦아낼지어다.
너희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도와주심이니 속사람을 닦을지어다. 옛 성품을 버리라.
영혼을 거스리는 육체의 소욕과 싸워서 이겨라. 하늘의 사람으로 거듭날지라.
심령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원하시는 거룩한 성품의 새사람을 입을지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열매를 올려드리라. 너희는 거룩한 열매가 될지라.
열매를 보고자 땅을 파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풀을 뽑고 해를 내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한 열매를 보고자 부지런히 수고함이니 그 수고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키우는 자들의 땀과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부지런히 따를지어다. 농부가 열매를 보면 그동안의 모든 노고를 잊음이니 보상받음이니 농부에게 기쁨을 주길 원하노라.
너희는 그 손의 기르시는 양이요 , 백성들이라.
순종함으로 순응함으로 진실로 알찬 열매 보기 원하노라.
아멘. 할렐루야!
<거제 임마누엘 선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