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은 휴거가 무슨뜻인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물론 휴거란 말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린도전서 15장에 볼때 순식간에 부활의 몸을 입어서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날이며,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가 신랑인 그리스도를 만나는 혼인잔치 입니다. 이스라엘 혼인예식은 신부가 준비하고 있으면 신랑이 먼저 신부를 데려가는 것으로 혼인예식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열처녀의 비유이며, 그것이 또한 휴거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 24) 만약 휴거가 환난후에 이뤄진다면 휴거가 될 필요가 굳이 있습니까? 아니 요한계시록에 나온 재앙이 말그대로 지구가 격변할 정도로 일어나는데... 환난후 휴거되기는 커녕 도중에 수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짐승의표를 받게 하고 안받는 사람은 모두 죽여버린다는데, 적그리스도가 바보입니까?
아마 강제로 받게하고, 표를 받게한 사람들을 조종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들도 지옥불에 떨어질수 있다는것인데, 하나님이 천국갈 사람 가지치기하고,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것이 셈이나서 일부러 환난가운데 던지실거라 보십니까? 물론 요한계시록에 성도들도 나옵니다. 안나온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다가, 믿는 자들이 휴거된 후에 남겨진 자들이고,(레프트 비하인드 참조) 뒤늦게 깨닫고 회개하는 패자부활전 처럼, 2번째 열차에 찬 자들입니다.
환난때는 누가 사역을 하냐고요? 그 사역은 하나님의 권세를 받아 큰 이적을 펼치는 두 증인이 유대인이 회개할수 있게 말씀을 전파할것이고 (전반기 3년반), 또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유대인 144,000명과(12지파) 그외 인을 맞은 수많은 자들이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할수 있게 사역을 할것입니다.
환난후에 휴거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짐승의표를 안받고 끝까지 견딜까요? 아마 많은사람이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믿음이 없다면 대다수가 받을 것이고, 일부 믿음을 지켰던 사람들도, 대다수 죽거나 버티지 못해서 받는사람도 생겨날것입니다. 이래저래 따지면 20,000명정도 남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휴거가 된다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겁니다. 그냥 하나님이 믿는자들을 방치했다고 보는것이 더 타당하겠네요,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가 잡힐때 예수님이 재림하시는데,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면 천년왕국이 시작되는데 그 때 왜 휴거됩니까? 어디로 휴거됩니까? 예수님이 왕으로 오시는데 사람들이 도망갈 이유라도 있는겁니까?
환난후 휴거된다면 그 때와 시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는데, 누구나 그 때를 다알기 때문에(마지막이레가 시작되고 나서 2520일이 지나면 끝남) 모순이 되는것이고, 밭에 남는자와 데려감을 얻는자가 구분되는 마태복음 24장의 비유도 완전히 곡해하는것이고, 하나님이 믿는 자들을 그때는 헌신짝 버리듯이 내치신다는 뜻으로 해석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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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친구님은 환난전휴거를 그냥 믿고 싶지 않은것입니다. 구원받으려면 뭔가 내 행위로 이뤄가야 아는줄로 계시기때문입니다.
공정하게 성경을 연구한게 아니라 님생각과 의지로 해석하시면 그렇게 됩니다.
성경말씀하고는 영 다른 말을 하시네요
마태 마가 누가복음 한번도 안 읽어본 분같이 말하네요 아니 안 읽었어도 이렇겐 말 못할 텐데요
거기에 택함 받은자가 어떻게 된다는거 함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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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행위구원은 될수도 없을뿐만아니라 많은 사람을 실족시켜버립니다.
dhsdfa 님이여,
14만 4천의 인치시는 이유와 목적을 모르기에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재앙에서 구별하여 보호하기 위해서
인을 치시는데, 님은 사역자를
부른다고 해석하시네요?
하나님의 심판재앙은 철저하게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십니다.
에스겔 9장에서 예루살렘의 심판을 보십시요.
예루살렘을 위하여 울며 애통하는 자들을 인을치셔서
구별하여 보호하지 않습니까?
왜 이리 성경을 안보려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님은 형제나 자매, 사랑하는 부모가 믿음이 없을 때
혼자서 갑자기 휴거되고 싶습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님의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사랑하는 영혼들을
구하고 싶지 않나요?
왜 제가 그런마음이 없겠습니까? 오은환님이나 저나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이 믿는 사람보다 더 많을겁니다.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자기 신념이 믿음의 대상이 되어 버리면 이 또한 우상숭배가 됩니다.
우리는 오직 진리의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의 인도하심만 따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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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이란 분 정말 아니시네요,
성도를 그렇게밖에 표현 못합니까?
당장 사과 하십시오,
님 때문에 환난전 휴거를 주장하는 선량한 분들이
함께 피해를 보게 됩니다.
환난 전이나 후나 견해가 다를수는 있지만
마음에 분노감을 가지고 미련한 자로
정죄하는 것은
사탄의 영향을 받은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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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지금은 깨어 회개하고 기도하셔야 할 때입니다.
자신의 영은 다들 알고 있을 것 같군요.말다툼 할 때도 아니고
논쟁을 할 때도 아니에요.서로 감싸주고 기도하십시다.할렐루야!~~
자기 마음대로 아는 것첨럼 말하는 것은 일종의 거짓말입니다
거짓을 누가 만들어 냅니까?
미혹 당하지 마시고 바른 성경관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말을 듣고 이런 글을 쓰시는지 몰라도
개인이 말했단 이유로 전체 의견처럼 단정하는 것은 좋지 못한 생각입니다
성경전체의 흐름을 봐야 할것이라 믿어짐니다 마24장은 후3년반 예수님 지상재림 직전 상황이라 믿습니다
덷전 4장16절은 공중강림 ,깨어서 신부단장과 기름이 준비된 자들만 참여할수있고 마24장은 심판으로 오시며 세상사람 누구라도 볼수있고 많은사람이 두려워떨며 왕들도 바위에 숨고,,,
노아의 홍수때에 홍수속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방주는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일곱재앙은 출애굽때에 열재앙과 같습니다.
환란에서 보호하시고 구원하십니다.
단3장의 금우상 사건, 풀무불에서 함께 하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단6장의 사자굴 사건
휴거에 매달리기 보단..믿음을 가지고 말씀위에 서서 기도하면서 살면 하나님께 합당한 자면..언제 오셔도..휴거는 될거라고 봅니다..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도하고 말씀보고..하나님 뜻대로 살면 그지 휴거가 언제되냐 안되냐의 논쟁에 집착하지 않아도 모든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질거라 생각 합니다.
예언은 하나님이 이루기 전까진 우리가 모든걸 알수 없으니 우리가 할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평상시 처럼 말씀을 보고 말씀대로 살며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며 날마다 회계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더중요한듯 합니다..하나님 뜻대로 늘 살아가고 있는가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어차피 모든건 하나님이 때가 되면 다 이루시리리 믿습니다..
오늘 자신의 마음속으로 물어 보세요..난 구원을 받았는가?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갑자기 죽어도 구원을 받을수 있는가?? 진정으로 죄를 회계하였나..나의 죄를 반성하고 다시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은 하고 있는가?? 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하나..원수를 진정으로 용서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