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br /><br />얼마전에 지인 분의 라켓을 시타했는데 후면에 테너지64가 참 좋았습니다. 초보라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백핸드 플릭이 잘 들어가고 그랬습니다.<br /><br />1. 바잘텍 아우터를 구매 고려 중인데 아무래도 같은 회사의 러버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하여 테너지 64와 비슷한 러버를 문의합니다. 아니면 그냥 테너지 64를 쓰는게 나을까요? <br /><br />2. 첨가하자면, 일전에 테너지 64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더 나은 러버가 많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혹시 비슷한 성질의 더 나은 러버를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br /><br />3. 드라이브 위주의 전형이면 전면에 테너지 64는 맞지 않는건가요?<br /><br />잠시 짬내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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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중요한 지적 감사합니다. V47 고려하겠습니다. 바잘텍 아우터가 반발력이 높다고 하셔서 전면에도 탑시트가 하드한 제품 사용이 꺼려지는데 R47과 V47 중 전면에는 어떤 러버가 맞을까요. 드라이브 전형이고 초보임을 감안해서요. 테너지 05는 티모볼 zlc에서 좀 다루기 힘들었습니다.
첫댓글 용품 질문난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파스탁 C1 한번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파스탁 s-1이 64형이지만 테너지64와 구조가 비슷하다뿐이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아...검색해보니 정보가 많네요. 특히 무게면에서 64가 끌리네요. 파스탁 C1은 기회되면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너지 64가 좋으셨다면, 64를 쓰시면 됩니다. ^^
비슷한 러버로는
닛타쿠의 파스닥 S-1
티바의 제니우스 플러스 옵티멈
안드로의 헥서
아디다스의 P3
등이 있습니다. 좀 예전에 출시된 러버들이죠.. ^^
최근 러버로는 티바사 EL-P정도가 바꾸기에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64가 좋은데 가격이 문제네요. 혹시 el-p 가 무게면에서는 어떨까요? mx-p는 좀 무거운 편이었는데요.
64는 단위면적당 무게가 0.215 정도 ELP는 맥스 기준으로 0.234 입니다.
MXP보다는 가볍지만, 64보다는 다소 무겁네요.. ^^
MXP는 0.241 정도 됩니다.
안드로 헥서는 05 type입니다. 제가 많이 사용해 봐서 ^^, 헥서플러스가 64 type 일 겁니다.
최근 폴리볼에 적용된 신상 러버들중에 티바 퀀텀, 안드로 라잔터 V47등이 비슷합니다.
테너지64는 구세대 제품이지만 감각때문에 아직 많이 쓰이는거죠..
비슷한 가격대라면 폴리볼에 맞게 세팅된 러버를 사용하세요
그렇군요. 중요한 지적 감사합니다. V47 고려하겠습니다. 바잘텍 아우터가 반발력이 높다고 하셔서 전면에도 탑시트가 하드한 제품 사용이 꺼려지는데 R47과 V47 중 전면에는 어떤 러버가 맞을까요. 드라이브 전형이고 초보임을 감안해서요. 테너지 05는 티모볼 zlc에서 좀 다루기 힘들었습니다.
무조건 V47 로 가세요. V42도 강추하긴 하지만..낼 1+1 한답니다. 이참에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한가지 조언 드리자면 초보일때는 너무 반발력 큰 블레이드는 그닥입니다.
잘 안나가는 블레이드로 임팩트 훈련과 자신만의 스윙을 만드는게 좋을듯 해요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사는 타토즈 홈피에서 하겠죠?
그렇다고 하네요
이벤트 공지 이곳에도 올라왔는데 오늘 저녁 6시부터 라네요...준비하세요 ^^
멋도리님말씀처럼..예전에 나온러버 보다는..최근 볼리볼에 최적화된 라바로 바꾸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