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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봉(129m) 동막산(228m) 양각산(396m) 평라산(474m)으성굴말랭이(366m) 각시봉(341m) 등잔봉(347m) 등잔봉[2](267m) 자라봉(265m)/ 충남 보령
산행일자;2024년 4월 6일 (토).날씨; 맑음. 창립 1주년 기념 시산제 ;약20분(11;15~11;35). 산행거리; 약 6.2km. 산행시간; 약 2시간 45분(11;35~14;20)
교통편; 아리솔 마운틴 클럽 1주년 기념 시산제 산행
비용; 35,000원(하산 후 편육안주에 막걸리, 현지식당 오리주물럭정식, 양말 2켤레, 떡 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평라(정류장)-정기봉(왕복)-동막산-양각산(왕복)-평라산-으성굴말랭이(왕복)-각시봉(왕복)-등잔봉-등잔봉(왕복)-자라봉-하조(정류장)
■"정기봉(129m) 동막산(228m) 양각산(396m) 평라산(474m)으성굴말랭이(366m) 각시봉(341m) 등잔봉(347m) 등잔봉(267m) 자라봉(265m)"은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평라리, 봉성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 정기봉(129m) 양각산(396m) 각시봉(341m) 등잔봉(267m)"은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그리고 "동막산(228m) 으성굴말랭이(366m) 등잔봉(347m) 자라봉(265m)"은 보령군 미산면 자료에 나오는 산이다.
동막산(228m)은 보령호변에 다른 동막산(153m)과 또 다른 동막산(237m)이 있어 같은 이름의 동막산이 3개고 , 양각산(396m) 도 보령호변에 다른 양각산(467m)과 정상석이 있는 양각산(359m) 합 3개가 있다."평라산(474m)"은 오늘 산행 코스 중 낮은 산들도 이름이 있는데 같은 능선상 가장 높은 474m 봉이 무명봉으로 남아 있는 것이 이해가 안 되어 평라리 마을 뒤에 있는 산이라 평라산(474m)으로 명명한 산이다.
■ 평라리(平羅里)는 충청남도 보령시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평라리(平羅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郡) 심전면(深田面)의 ‘평장리(平章里)’와 ‘자라리(者羅里)’의 이름을 따서 ‘평라리(平羅里)’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본래 남포군 심전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장리 일부와 자라리를 병합하여 ‘평라리’라 해서 보령군 미산면에 편입하였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미산면 평라리로 변경되었다. 1947년 4월 7일 삼거리로 미산면사무소가 옮겨 옴에 따라 미산면의 중심 마을이 되었다. 보령댐축조 공사로 마을의 대부분은 수몰되었다.
평라리(平羅里)의 중부는 보령호의 호수면이 대부분이고, 남부는 높이 250~270여 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남부의 구릉성 산지는 구체적으로는 남서부의 높이 276.7m의 구릉성 산지와 남동부의 높이 251.6m의 구릉성 산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남부 산지의 우측의 호수 연변에는 모래사장이 소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리의 북동부는 높이 200~300여 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북동부의 보령호 연변에는 습지가 국지적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습지는 동쪽으로 인접한 은현리와 봉성리에서 북서-남동 방향으로 흘러서 보령호로 유입하는 옥현천(玉峴川)의 하류부에 형성되어 있다.
평라리(平羅里)는 미산면의 중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도흥리 , 봉성리에, 서쪽은 주산면 동오리에, 남쪽은 늑전리에, 그리고 북쪽은 용수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4.89㎢이다. 행정리는 평라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자라실, 삼거리, 평장 등이 있다 [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25 가구에 총 36명으로 남자가 16명, 여자가 20명이다.
지방도 제617호선이 리의 중부 일대에서 대체로 보령호의 수변을 따라 개설되어 있다. 시도는 리의 남서부 일부와 중동부 일부에 개설되어 있는데, 중동부 일부에서 지방도 제617호선에 연결되고 있다.
■미산면(嵋山面)은 충청남도 보령시 남동부에 있는 면이다. 동쪽은 문봉산(文奉山)·만수산(萬壽山)·월명산(月明山)·옥녀봉(王女峰) 등의 산지로 부여군과, 남쪽은 장태봉(將胎峰)에 의하여 서천군과, 서쪽은 간재고개[艮峙]·용오리재·곰고개·왕자봉(王字峰) 등을 잇는 산지에 의하여 주산면(珠山面)·웅천면(熊川面)·남포면(藍浦面)과, 북쪽은 성주산(聖住山)에 의해 청라면(靑蘿面)에 각각 접한다.
면의 대부분이 산지이고 논은 하천 연변에 약간 분포할 뿐이어서 농산물의 생산은 많지 않은 편이며 특산물로 무공해 식품인 취나물, 표고버섯, 동충하초등을 재배하고 있다. 보령댐이 건설되어 호수 주위가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문화재는 수현사(水鉉祠:충남문화재자료 142), 용암사(龍岩祠), 보령 삼계리 입석(保寧三溪里立石) 등이 있다.
2024년 04월 06일(토).(06;35)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59) 신논현역 8번 출구 나와 (07;05) 아리솔마운틴 클럽 45인승 대원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오늘은 아리솔마운틴 클럽 창립 1주년 기념 시산제 날입니다. 25명의 대원들을 태운 차는 항상 막히는 차령터널 고속도로정체 구간을 간신히 벋어 날 즈음 다음 "부여 휴게소"까지는 너무 멀어 부득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정안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10;10~1020) 갖고 약 1시간 더 달려 산행들머리 이면서 (11;15) 시산제 장소인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평라리 자라실 마을 입구에 정자가 있는 공터에 도착합니다.
시산제 준비하는 동안 잠깐 엄청 큰 목련꽃 만개한 나무를 구경하고 옵니다. 그리고 약 20분(11;15~11;35) 식순에 따라 제물 차리고 양각산 산신령 신위에 절하고 아리솔 마운틴 클럽의 무사산행과 발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냅니다. 음복은 하산후 하기로 하고 (11;35) 산행시작합니다.
[아리솔마운틴 클럽 제1주년 기념 시산제 ]20분(11;15~11;35)
(11;15) 시산제 준비 중 근처 "고목 목련과 만개한 목련꽃"을 구경하고 옵니다. 생애 만나본 목련나무 중 최고령 최대 큰 , 가장 많이 만개한 목련 꽃입니다
시산제 준비 중인 아리솔마운틴 클럽 대표 배하사님과 장대장님입니다
아리솔 마운틴 클럽 1주년 시산제 플래카드도 걸립니다
본격적인 시산제가 시작되려 합니다
시산제 초헌입니다.
시산제 끝나고 단체 기념사진입니다.
시산제 후 뒷정리 중인 아리솔마운틴 클럽 대표 배하사님, 장대장님, 양병호 님입니다.
0km 0분[평라리 자라실 입구](11;35)
산행시작 한다.
(11;35) 평라리 자라실입구 시산제 끝나고 도로 따라 산행길에 듭니다
(11;36) 산길로 진입합니다.
0.2km 8분 [정기봉](129m)(11;43)
산아일여 님 표지기와 일행들 표지기 걸린 정기봉(129m) 정상이다.
(11;43) 정기봉(129m) 정상입니다.
(11;43) 정기봉(12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51) 영주 이 씨 묘지입니다
0.7km 24분 [동막산](228m)(11;59)
낮아도 힘들게 올라선 동막산(228m) 정상이다.
(11;59) 동막산(228m) 정상입니다.
(11;59) 동막산(22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3) 조망입니다
(12;31) 중추부사를 지낸 인동장 씨와 그 부인 광산 김 씨 합장묘지입니다.
2.1km 60분 [양각산](396m)(11;35)
본래의 보령 양각산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양각산이란 이름을 얻은 연유는 알지 못한다.
원 보령의 양각산(兩角山467m)은 산 봉우리가 두 개여서 뿔(465봉과 412봉)이 두 개라는 뜻의 이름이 붙여진 산이다. 양각산은 그 모습부터가 기이한 산이다. 그 둥그스름한 머리모습을 한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양각산의 머리 부분은 거의 바위로 되어 있어 웅장하고 남쪽 보령호 쪽으로 깎아내리는 바위벼랑은 보령호수 주변 어디에서나 눈에 띈다. 특히 양각산의 동쪽이나 서쪽에서 보면 남쪽으로 깎아내리는 바위의 벼랑은 절벽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장관이다. 그 벼랑 아래로는 삼사당이 자리를 잡고 있고, 보령댐이 건설되기 전에는 삼사당 아래로 용암마을이 자리하고 있었다.
(11;35) 양각산(396m) 정상입니다.
(11;35) 양각산(39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48) 보령호 조망입니다.
(12;54) 무명봉 474m 오름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12;57) 평라산(474m) 오름길입니다
(12;57) 평라산(474m) 오름길입니다
(12;59) 힘든 평라산(474m) 오름길이 끝나갑니다
2.9km 85분[평라산](474m)(13;00)
산행 중 제일 높은 산인데 474m 봉이 무명봉이다. 산아래 마을이 평라마을이므로 [ 평라산](474m)이라 명명해 본다.
(13;08) 평라산능선을 지나 내리막길 내려 으성굴말랭이를 왕복한다
3.5km 108분 [으성굴말랭이](366m)(13;13)
무명봉(474m)에서 내리막길 내려 완만해진 지점에서 좌측으로 더 내려가면 의성굴말랭이(366m)다. 다행히 주능선복귀를 왕복으로 하지 않고 의성굴말랭이(366m) 직전 안부에 왕복으로 내려서서 허리길로 편안하게 주능선에 복귀할 수 있다.
(13;28) 으성굴말랭이(366m) 정상입니다.
(13;28) 으성굴말랭이(36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26) 주능선에 복귀 385봉도 오르지 않고 우측허리길로 편안하게 진행하니 만개한 진달래도 보입니다
4.2km 113분 [각시봉](341m)(13;28)
갓봉도 안부에서 잠깐 왕복 한다. 먼저 간 배하사님의 정상 임시표지판, 신상호 님, 유적님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13;28) 각시봉(341m) 정상입니다.
(13;28) 각시봉(34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39) 조망(1)입니다.
(13;29) 능선길 조망입니다
4.7km 127분 [등잔봉](347m)(13;42)
만산회가 선답한 등잔봉이다. 김신원 회장님, 산아일여 장정봉임 시그널 걸려있다. 영진지도상 등잔봉이다.
(13;42) 등잔봉(347m) 정상입니다.
(13;42) 등잔봉(34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47) 조망입니다.
5.0km 137분 [등잔봉(2)](267m)(13;52)
오록스맵 korea지도, 다음지도상 등잔봉(267m)이다. 주능선에서 우측으로 왕복하는 구조다. 동아 올 때는 허리길로 능선에 복귀한다.
(13;52) 등잔봉[2](267m) 정상입니다.
(13;52) 등잔봉[2](26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58) 주능선에 복귀합니다
5.4km 148분 [자라봉](265m)(14;03)
선답한 서울만산회 멤버님들 표지기 걸린 자라봉 정상이다
(14;03) 자라봉(265m) 정상입니다.
(14;03) 자라봉(26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05) 자라봉 내리막길이 미끄럽고 급경사길입니다
(14;11) 자라봉(265m) 하산길에서 조망입니다.
(14;11) 등로에 벌목한 나무가 방치되어 성가스럽습니다.
(14;13) 진천 김 씨 묘지입니다
(14;14) 묘지길 따라 내려섭니다
(14;18) 도로에 내려섭니다.
(14;19) 봉성리마을 표지석입니다
(14;19) 하조마을 버스정류장입니다
(14;20) 산악회버스입니다. 산행종료 합니다
6.2km 165분 [봉성리 하조버스정류장](14;20)
산행 종료한다.
(14;20~15;20) [60분] 신상호 님이 따라주는 시원한 막걸리 거푸 2잔 받아 마시고 버스 안에서 가림막치고 수건에 물적 셔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마른 수건으로 닦고 새 옷 환복합니다. 시산제 지내고 남은 편육안주에 막걸리 1병으로 함께한 누리님과 무사산행을 건배합니다. 마을 주변 시비도 구경하고 풍광도 구경하고 깨끗한 화장실에서 손도 씻고 세수도 합니다.
(15;20) 후미들 도착되어 정리 끝난 후 가까운 홍산면 예약식당으로 이동 겉보기보다 내부가 정갈하고 음식도 맛있고, 상추도 푸짐하게 준비해 준 쉼터식당에서 약 50분 (15;45~16;35) 아리솔마운틴 클럽 제공 오리주물럭 안주에 참이슬로 테이블메이트와 건배 아리솔마운틴 클럽 발전을 축원합니다. 밥 2 공기 볶아 넉넉하게 먹습니다. 1년 개근자 4명(문일님, 임춘수 님, 해든누리님, 배창랑)이 발표되어 축하 박수받습니다. 1년 개근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식사 끝난 (16;35) 식당 출발 중간 천안 3거리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 갖고 (18;35~18;45) 갖고 (19;30) 경 양재역 1번 출구 도착 3/9호선으로 (20;18) 강야역 도착 (20;30) 귀가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산행지 잡아주느라 애쓴 임춘수대장님, 추우나 더우나 바다지 깔면서 길을 안내해 대원들의 안전을 이끌어 준 명품 여성 장대장님, 무엇보다도 어려움 속에서도 아리솔마운틴 클럽을 잘 이끌어주신 아리솔 대표 배하사 님, 그리고 하슬라님 외 임원진과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아리솔마운틴 트럽의 발전을 축원합니다.^^
날머리 봉성리 하조마을 풍광입니다.
1. 시비
2. 시비
3. 하조마을 풍광 1
4. 하조마을 정류장 공터 산악회버스
5. 하조마을 풍광
6. 하조마을 풍광
로커스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1
산행기록표 2
e-동아트랙지도
오로스맵 Korea트랙지도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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