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집 소유 연예인들, “하우스푸어가 뭐에요?”
SBS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출연한 고소영(장동건의 부인)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이 전셋집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현재 거주하고 있는 전셋집으로 이사하기 전 둘의 신혼 집으로 마련했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소재 마크힐스 아파트는 여전히 장동건 소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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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택의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장동건씨는 이 주택 244.43㎡(이하 전용면적)를 2009년 9월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거래 가격은 ;30억. 담보 대출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연아 선수도 ;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2012년 김연아 명의로 이 주택 244.59㎡를 매입했으며 역시 등기부등본상 거래가액은 22억이다. 이 집 역시 담보 대출은 한 푼도 없다.
새 신부가 된 전지현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상지리츠빌카일룸 178.17㎡를 남편 최준혁씨와 공동 소유하고 있다. 이 집은 결혼 한달전 매입했으며 등기부등본상 거래가격은 ;28억원. 역시 집 담보로 대출한 게 없었다.
연예인 집값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수 조영남 역시 2006년 ;매입해 ;거주하고 있는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 244.32㎡는 2012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40억1600만원이며 현재 추정하는 시세는 60억원 선이다. 역시 이 집을 담보로 금융권에 빌린 게 없었다.
이웃 사촌으로 알려진 동갑내기 영화배우 손예진과 송혜교는 강남구 삼성동 아델하우스 211.60㎡와 206.42㎡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둘 다 2008년 10월경 대출 없이 매입했으며 올해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14억원 선이다. 시세는 이보다 훨씬 많은 20억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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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대출 빚은 23억
하지만 예외도 있다. 류시원과 한채영 등이다.
류시원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아펠바움 244.7㎡를 2011년 5월 매입했으며 매입 후 채권최고액 18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됐다. 최근 이혼 소송이 진행되면서 10억원의 가압류를 추가로 설정해놓은 상태다.
한채영은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254.96㎡를 남편과 공동소유하고 있다. 총 23억원의 근저당권이 2건 설정돼 있다.
장동건 김연아
첫댓글 어후
개쩐다 우리가벌어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