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심심해서 적어봅니다.
< 현역 선수들>
1. 이동국 (73경기/22골) 경기당 0.30골
2. 설기현 (80경기/19골) 경기당 0.24골
3. 안정환 (68경기/17골) 경기당 0.25골
4. 박주영 (37경기/13골) 경기당 0.35골
5. 조재진 (40경기/10골) 경기당 0.25골
6. 이근호 (24경기/8골) 경기당 0.33골
7. 정조국 (12경기/4골) 경기당 0.33골
8. 정성훈 (8경기/0골) 경기당 0.00골
<90년대 활약했고, 은퇴한 선수들>
1. 황선홍(103경기/50골) 경기당 0.48골
2. 김도훈 (72경기/30골) 경기당 0.41골
3. 최용수 (67경기/27골) 경기당 0.40골
4. 노상래 (25경기/6골) 경기당 0.24골
5. 박건하 (21경기/5골) 경기당 0.23골
첫댓글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 ㄷㄷㄷ
다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당시 아시아권 국가의 축구격차겠죠. 개인적으로는 최근의 박주영은 황선홍 못지않은 기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의외로 안정환이 경기당 골수가 적네요?
아시아권 축구격차로 치면 그때 중동은 지금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아시아권 축구격차로 치면 그때 중동은 지금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축구격차는 언제나 났죠. 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전술문제입니다. 아시아들이 2002년 월컵 전에는 극단적 수비 전술로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안정환은 교체로 뛴 경기가 꽤나 많아서 그럴 겁니다.. 경기당이 아닌 시간당으로 따지면 엄청 높을걸요..
그리고 안정환이 원래 미드필더출신이란걸 감안해야죠..
다들 성인대표 시절만 친거죠 ?? 와웅 그렇게 비난 받았어도 역시 황선홍은 황선홍 ㅎㄷㄷ
박주영이 현역 공격수중에서는 최고네요...완전 개쩌네요..그동안 국대에서 윙이나 교체로 출장한 경기들이 꽤 되는데도..ㄷㄷ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 박주영 순이네
박주영 국대에서 골 못넣다고 욕 바가지로 먹었어도....상당히 많이 넣었네요...국대에서 정통 공격수로 나온 경기는 얼마 안되는데..
좋은 정보네요~
.. 골이 평가의 전부는 아닌데요.
골이 평가의 전부라고 한 사람 지금 아무도 없는데....
저글에 동조한다면 사실상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탯을 골로만 한정지어 비교했지 않습니까. 저말대로라면 안정환은 조재진이나 설기현보다 하등 나을게 없어보임. 그리고 최용수 이후 공격수도 없어보이고.-_-
스탯과 더불어 골넣은 나라까지 포함해서 넣었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은 드네요..
과대해석이시구만.. 누가 평가의 전부라고 했는지? 그냥 게임당 골수 라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고 골수가 누가 몇번째군요 라고 말한거 뿐인거 같은ㄷㅔ요?
황선홍의 대부분의 골이 동남아 팀과의 경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말레이시아 였던가 한경기에 8골 정도 넣었던 기억이..
네팔전이에요..네팔전에서 8골..
요즘 아시아 수준상승도 고려하면 .,
90년대까지만해도 수준차이 많이 나는 팀들과의 경기에서 양민학살이 있었으니까 이런면을 고려해야함. 황선홍 네팔전 8골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