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640413351117620002
영상 : http://tvcast.naver.com/v/892676/list/77148
사진 : 박신양갤러리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속 박신양과 박솔미가 드디어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7회에서는 금산의 장해경(박솔미)을 변호하기 위해 나선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두 사람은 오해로 인해 갈라서게 된 이혼부부였지만,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서로의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달달한 로맨스도 아니고, 질투를 유발하는 애정신 하나 없지만 조들호와 장해경 두 사람만의 덤덤한 로맨스가 오히려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과거의 행복했던 조들호 & 장해경

"긴장하지마"

애정씬 아니고 쪽지 전달해주는 씬인데도...


첫댓글 밑에 사진 엑박 뜬다ㅠㅠ이 커플 존좋임 요즘 나온 드라마 커플 중 제일 애틋하고 설렌다ㅠㅜㅠ
@good_job 아니 지금은 잘 떠!!
진짜 이커플 좋음ㅜㅜ
이거 안보는데 여주인공은 강소라인거같은데 무존재됐나보네
박신양 특유 분위기가 쩔어ㅠㅠ
근데 드라마전개상도그렇고 박신양 극중캐릭터도그렇고
가정이 정말 그립고 소중한 사람이고 또 좀 진중하고
그런 캐릭터라 전부인이랑 이혼한지 오래되지도않앗고
애정이식어서 이혼한게 아닌경우라 뜬금포로
신입인 강소라랑 럽라인분위기 생기는게 더 이상햇을듯
갑자기 막 츤데레처럼 챙겨주고
지금 러브라인이 자연스러운것같음 그렇게 무뚝뚝하고
일밖에모르는 사람이 와이프나딸앞에서는 살짝 누그러지고
다정해지는게 너무 설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