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케이티화이팅
우연히 20년전 과거로 돌아가 엄마를 만나게 된 진주(장나라)미래에 2살짜리 아이의 꿈을 매일 꾸지만 돌아가기엔엄마와 언젠가는 또다시 헤어져야한다는거에 괴로워함
예쁜 우리딸
응 예쁜 엄마딸
이제 그만 니 새끼한테 가
....
엄마...
엄마는 진주가 미래에서 왔다는걸 알고있었고 그로인해철없었던 진주가 언젠가부터 이상한 행동을 한걸 깨달음
꿈에 한번도 안나오더니 계탔네
예쁜 우리엄마, 너무 반가웠어
우리엄마 내 아들보면 정말 예뻐하겠네...
나 낳느라 진짜 고생했어..... 정말 고생했어
노래 잘하는 울엄마 목소리 녹음하기
뭔지 모르겠어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가싶고근데 그건 알어 부모 없이는 살아져도 자식 없이는 못 살아울 거 없어.어떤 슬픔도 무뎌져.단단해져.그렇게 돼 있어.
안단단해져.. 안무뎌져...계속 슬퍼.. 계속 보고싶어그게 어떻게돼?
살다보면 다 돼...다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케이티화이팅
첫댓글 알면서 들어와서 맨날 우러ㅜㅜ
이거나 다시 봐야겠다.. 너무 슬퍼서 자주 못봐
비상비상
애가 없어서 그런지 공감안된다 난 자식 없이는 살아도 엄마없이는 절대 못살아
하 이거 너무좋은드라만데 너무슬퍼서 재탕못해ㅠ
난 엄마없이는 못살아ㅜㅜ
자식이있으면 다르겠지만 난 자식 없어서 공감 못해 나는 엄마없이 못살어 ㅠㅠㅠㅠㅠ
아니 나는 자식 안낳아 ㅜ 엄마없이 못살아ㅜㅜ
애기 없을 땐 당연 엄마였는데 애기 낳고 나선... ㅠㅠ 나도 자식한테 가야겠더라고.. 우리 엄마도 당연 자식한테 갈거래....
진짜 애가 없어서 너무 이해 안 가 ㅠㅠ엄마 없는 곳으로 어케 가...자식은 다시 낳으면 되잖아 ㅠ
나도. 난 엄마없이 못사는데 엄마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없인 어떻게든 살아도 나 없인 못산다 하셔서 그게 내리사랑이구나 했어
엄마보다 소중한 사람이 어떻게 생길 수 있을지.... 그 마음이 미리 무섭기도 해
난 자식 없어요. 그럼 엄마랑 평생 살게해줘
나는 엄마 없이 못 살아서 자식이고 나발이고 걍 저기서 살 거 같애
좀 다른 말이지만 울 엄마가 아프거든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데.. 나는 좀 힘들지만 크게 드러나지는 않어 근데 외할머니는 진짜 눈에 띄게 힘들어보이시더라 엄마 보면 걍 울어 맨날.. 전화할 때마다 우시고.. 그게 엄마를 대하는 것과 자식을 대할 때의 차이인가 싶었어
여시어머님 조금씩 더 괜찮아지셨음 좋겠다..내가 마음으로 바랄게괜한 오지랖일 수 있지만..따듯한 연말보내 여시야..!
이 드라마 보진 않았지만,이 캡쳐장면은 뭔지 알면서도 꼭 들어와서 한 번씩 울고 간다..나는 엄마 없이 못살아서 엄마한테 엄마 가면 바로 따라간다 하는데 난 진심인데 엄마는 천하의 불효ㄴ이라고 함ㅠㅋㅋㅋㅋ근데 진짜 엄마 없이 살아는 가겠지만 못견뎌서 살아갈 거 같음..못견뎌서..
난 엄마도 없구 자식도 없어서 이글 볼때마다 뭣마려윤 애새끼마냥 안전부절 눈물만난다..
난 자식이 없어 모르지만 엄마 자식은 나 잖아엄마가 알겠지엄마가 다 맞을거야
눈물난다ㅜㅜ
난지금 내가 임신중인데 아직은 엄마야....ㅠ
애낳으면 달라지려나...진짜궁금...엄마없인절대못살아 난 난 장례치뤄주고 바로 따라죽을꺼같거든
난 못해 ㅠㅠ 내가 아직 자식이 없어서 그런지 도무지 저 상태에서 엄마 두고 못갈거 같음 엄마랑 살래 ㅠㅠ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알면서 들어와서 맨날 우러ㅜㅜ
이거나 다시 봐야겠다.. 너무 슬퍼서 자주 못봐
비상비상
애가 없어서 그런지 공감안된다 난 자식 없이는 살아도 엄마없이는 절대 못살아
하 이거 너무좋은드라만데 너무슬퍼서 재탕못해ㅠ
난 엄마없이는 못살아ㅜㅜ
자식이있으면 다르겠지만 난 자식 없어서 공감 못해 나는 엄마없이 못살어 ㅠㅠㅠㅠㅠ
아니 나는 자식 안낳아 ㅜ 엄마없이 못살아ㅜㅜ
애기 없을 땐 당연 엄마였는데 애기 낳고 나선... ㅠㅠ 나도 자식한테 가야겠더라고.. 우리 엄마도 당연 자식한테 갈거래....
진짜 애가 없어서 너무 이해 안 가 ㅠㅠ엄마 없는 곳으로 어케 가...자식은 다시 낳으면 되잖아 ㅠ
나도. 난 엄마없이 못사는데 엄마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없인 어떻게든 살아도 나 없인 못산다 하셔서 그게 내리사랑이구나 했어
엄마보다 소중한 사람이 어떻게 생길 수 있을지.... 그 마음이 미리 무섭기도 해
난 자식 없어요. 그럼 엄마랑 평생 살게해줘
나는 엄마 없이 못 살아서 자식이고 나발이고 걍 저기서 살 거 같애
좀 다른 말이지만 울 엄마가 아프거든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데.. 나는 좀 힘들지만 크게 드러나지는 않어 근데 외할머니는 진짜 눈에 띄게 힘들어보이시더라 엄마 보면 걍 울어 맨날.. 전화할 때마다 우시고.. 그게 엄마를 대하는 것과 자식을 대할 때의 차이인가 싶었어
여시어머님 조금씩 더 괜찮아지셨음 좋겠다..내가 마음으로 바랄게
괜한 오지랖일 수 있지만..
따듯한 연말보내 여시야..!
이 드라마 보진 않았지만,이 캡쳐장면은 뭔지 알면서도 꼭 들어와서 한 번씩 울고 간다..
나는 엄마 없이 못살아서 엄마한테 엄마 가면 바로 따라간다 하는데 난 진심인데 엄마는 천하의 불효ㄴ이라고 함ㅠㅋㅋㅋㅋ근데 진짜 엄마 없이 살아는 가겠지만 못견뎌서 살아갈 거 같음..못견뎌서..
난 엄마도 없구 자식도 없어서 이글 볼때마다 뭣마려윤 애새끼마냥 안전부절 눈물만난다..
난 자식이 없어 모르지만 엄마 자식은 나 잖아
엄마가 알겠지
엄마가 다 맞을거야
눈물난다ㅜㅜ
난지금 내가 임신중인데 아직은 엄마야....ㅠ
애낳으면 달라지려나...진짜궁금...엄마없인절대못살아 난 난 장례치뤄주고 바로 따라죽을꺼같거든
난 못해 ㅠㅠ 내가 아직 자식이 없어서 그런지 도무지 저 상태에서 엄마 두고 못갈거 같음 엄마랑 살래 ㅠㅠ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