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리아나 아란데 / hunko.tistory.com/213 & 기사 등등 참고하여 작성함
방금 티비보는데
이제까지 박효신이 걸렸던게 4번째 피소라길래
흥미돋이라 찾아보는디
쩌리에 딱히 정리된 글이 없길래 쪄봄
일단
박효신 = 99년 1집 '해줄 수 없는 일' 데뷔
다 딱딱한 글이긴 한데
핵심만 적었으니까 읽기 어렵지 않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006년도
2006년 당시 소속사였던 닛시엔터테인먼트 (당시 대표 : 개그맨 서세원)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무단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 회사와 아티스트는 2009년까지 음반 4장 제작하는 조건으로 전속 계약
=> 계약금 10억 중 2억을 먼저 받음
=> 박효신은 2006년 5월 전속 해지를 통보함.
=> 때문에 서세원은 위약금*을 물어주게 됨. (*음반 유통회사와 16억에 맺은 계약에 대한 위약금)
=> 총 피해액 18억 5천 (유통사는 30억 요구했는데 합의본 게 18.5억)
=> 박효신 측도 맞고소로 맞섰음
피해액 18.5억 중에
9억 8천은 박효신이 갚는 조건으로 소송 취하
-마무리-
2. 2008년도~
2006년 7월, 소속사 <인터스테이지> 와 '4년간 4장의 앨범'을 내는 조건으로 10억원에 계약
+ 채무 때문에, 소속사로부터 10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추가로 받음.
하지만 5개월 후인 2007년 1월, 박효신은 5집을 발표한 후 매니저와 연락 두절
계획된 제작 일정에도 일절 참여하지 않았음.
2008년 당시 소속사였던 인터스테이지 (나원 엔터테인먼트)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무단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30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 법원 측, 박효신에게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
이 과정에서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추가 피소됨.
3. 2014년도
(세번째 피소)
=> 박효신 측, 법원에 일반회생절차 신청
(참고:일반회생절차=개인이 3년이상 꾸준히 채무 갚아나가면 일정 금액은 국가에서 면책해주는 거)
=> 채권자의 반대로 거부
=> 이후 수차례의 압류조치 및 재산추적에도 배상 거부
( = 회생절차 재신청 or 파산절차 선택해야됨)
=> 2016년, 재산 은닉 혐의로 박효신은 벌금형 200만원 선고
이 사건은 결국 항소까지 거듭하였고....ㅋ
15억 + 지연손해금까지 배상하라고 판결나서
약 33억원의 채무액을 변제하였는데
이 채무 중 15억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의 도움으로 해결되었음.
**
이 사건으로 말이 많은데, 박효신은 이 과정에서
뇌신경질환 불치병(연축성 성대발성장애) 얻고 ing 중이래.
박효신 주장은
소속사가 독단적,일방적 일처리 & (편곡,마스터링,녹음실) 비용을
지원 안해줘서 계약해지한건데, 법원에서 안 받아들여졌던거라고 함
4. 2019년 6월
굉장히 내용이 흥미돋이라, 그대로 가져왔음..
읽어보셈..
4억 원대 편취 혐의로 피소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박효신이 계약이 끝날 무렵(14년 11월경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7천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천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것을 비롯하여
1천4백 상당의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천8백 등 합계 4억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
또한 그는 "박효신이 고소인이 설립하려는 기획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며 돈을 가져갔으나,
기존 소속사 젤리피쉬와 2016년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소인이 설립한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글러브 엔터테인먼트(현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약속 불이행을 따져 묻는 고소인에게
'어쩔 수 없었다'고 하다가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설명한 것
이에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선포
현재 ing임
===
흠
난 진짜 처음 보고 흥미돋이라...
정리해보았어..ㅎ
복사금지된 블로그도 많아서
4번같은 경우는...
한자한자 내가 다 친겨..
ㅎ 문제시 알켜쥬셈ㅎ 바로 고치겠삼
첫댓글 왜 그러는걸까 도대체
진짜 의리 없어보인다... 왜그럴까
예전엔 되게 불쌍한 이미지였던거같은데 지금 글로 보니까 안불쌍한데 .
첨엔 진짜 소속사 잘못인줄알았지.. ㅎ 근데 그게 네번이나 반복되면? ㅎ
무슨생각으로 저러는거지..?
헐 ㅋㅋ
아이고
잉 다 소속사 잘못인줄 알았는데
와................
심지어 팬들 입막음도 심하잖아 ㅋㅋㅋㅋㅋ
무섭더라 에리보다 심해
심하네
비슷한 일이 네번이나...
이걸로 유명하잖아 ㅎㅎㅋ 뮤지컬판에서도 빨아주는 사람들 보면 신기혀
이상하게 정이안가
고의가 아니라기에 비슷한 수법으로 너무 상습적이잖아
뭐야 한두번도 아니고
ㅋㅋㅋㅋㅋ와 그런데도 지금까지 ㅈㄴ 빨린겨 팬들한테? 뭔ㅋㅋㅋㅋㅋ
좀 심한데…?
대장이 아니라 두목아님?
두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습 사기꾼 아닌교..... 돈욕심 장난 아니네
쟤는 개인소속사 차려야겠다 ㅉ
난 그래서 얘 사기꾼으로 기억하는데
사람들한테 이미지 좋더라 ㅋㅋㅋ 신기
헐 그동안 걍 억울한 피해자 쪽인줄....
왜저러는거야 네번이나..?
헐 대박이네…;;;;;;
절레절레
뭐하는거야? 사기꾼이야?
왜저러고 살지…?
대단하네 ?
이정도 상습이면 실수가 아니라 고의 아닌가...
4번 각자 주장이 다른데 1~3을 미루어보면....ㅎ...
헐 첨알앗음
팬들은 이런거 잘 모르는건가? 다른내용이 더있는건가..?
소송 내용이 다 똑같네ㅋㅋㅋㅋ 계약 해놓고 중간에 책임감 없이 튀어버리는
헐 이제 봄… 아니 도대체 왜 저런대..? 모 이유가 있을거 아냐.. 와카노 참내
저정도면 상습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