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과 감염병은
공동체 생활하는 곳은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
주방은 워낙 깔끔한 양홍순 선생님이 잘해 주고 있으니 식중독 염려는 없다.
삼촌들은 선생님들이 매일 목욕을 시켜주니 깔끔하다.
여름철에는 10일에 한 번은 연막소독을 해 줘야 한다.
주로 하수도나 닭장과 닭을 지키는 똘이 집 근처에 해준다.
습기가 많은 곳은 연막소독이 필수다.
어젠 더위가 한풀 가신 오후에 신원 선생님이 연막소독기를 가동했다.
연막소독기 엔진 소리만 들어도 모기 파리가 모두 해결된 것 같다.
선생님들의 수고가 있기에 예고 없이 지도단속을 나와도 걱정없다.
좋은 선생님들이 근무하는 것도 자오쉼터의 복이다.
오늘도 30도를 넘는 더위라는데 실내서 생활하게 해야겠다.
첫댓글 샬롬 소독도 철저히 하시고
그래서 건강한 자오쉼터
우와~~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