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적에도
손박닥에 땀이 많은 편이 이었는데,
유전인가?
아들아이가 다한증으로 손바닥에 땀이 너무 많아
고생을 많이 했다.
치료방법으로
처음시도한 것이 피부과 약물치료, 이거 필요없더라^^
두번째 시도한 것이 손바닥에 보톡스 맞은결과 몇달만 좋았습니다.(그 이후 필요 없음).
그리고 세번째 시도한 것이
강화약쑥으로 훈증을 쏘이면 좋다하여,
2틀에 한번씩 1년 반 정도 해봤더니 효과는 있으나 그때 뿐이었습니다(원천적으로 친유는 안됨).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미자"를 건조하여 냉수에 우려서 차로 마시게 했더니 효과가 지속적이고 아주 좋았습니다.
오미자의 효능는 그외에 천식,가래,건강,강장 등 아주 좋은 부분이 많아 가족간에 차 문화로 접해도 좋을 듯하여
회원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특히 여성들에게 좋음).
--오미자 건조하여 차마시기---
오미자를 필요한 만큼 사서
자연건조 또는 열풍(약50도)에 말려 건조한다음, 물병에 한줌정도 넣어 끄리지 않고 실온에 놔두면
와인처럼 붉은색으로 우려남(1~2일). 마실때 약간의 꿀을 타서 마시면 굳입니다.
--오미자 효소 차마시기---
적당량의 오미자를
물로한번 씻어내고, 매실담그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설탕과 1:1로 상온에서 발효시킨후
매실 드시듯 마시면 굳입니다(가족 건강 한방에 해결합니다).
첫댓글 오미자가 그렇게 좋은 약재인지 잘 모르고 먹었었네요. 유익한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감사하구요,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