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음식 만드는 일을 즐기는 양규남 씨다.
먹는 양도 많아 음식 만들 일이 많다.
이번 달부터 조리사 선생님과 함께 한 달에 한 번 반찬 만들기로 했다.
아무래도 음식 만드는 일은 사회사업가보다 조리사 선생님이 전문가 이실 테니 말이다.
공지 된 내용 확인하다 양규남 씨에게 물었다.
“규남 씨, 다음주에 독립생활 지원하는거 알아요?”
“네.”
“혹시 메뉴 아세요?”
“잘 모르겠어요.”
“소고기 무국이랑 오징어 볶음이라는데 괜찮아요?원하는 메뉴 있음 변경 가능해요.”
“그걸로 해요.”
“그럼 10월 23일 퇴근 후에 할 거라 미리 재료 사놔야거든요. 그러려면 규남 씨가 어떤 재료
필요한지 찾아봐 줄 수 있어요?”
“네.”
먼저 묻고 의논하면 양규남 씨는 자신의 일로 할 수 있는 분이시다.
음식 만드는 것을 직원보다 더 잘 하시는 분이다.
이런 강점을 살려 자기 삶 살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김주희
강점은 복지를 이루는 데 이롭거나 쓸모 있는 것이라고 하셨지요.
요리하려는 의지, 지금까지의 경험이 큰 강점이지요.
식사 복지를 이루는 데 강점을 발견하고 세워가면 좋겠습니다. 더숨
첫댓글 먼저 묻고 의논하면 양규남 씨는 자신의 일로 할 수 있는 분이시다.
음식 만드는 것을 직원보다 더 잘 하시는 분이다.
이런 강점을 살려 자기 삶 살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
규남 씨의 일로 있게 노력하는 사회사업가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