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은 좀 오바일수도 있겠습니다.
오랫동안 못짓습니다
축구장..제가 12살이였을때.. 시설이 너무 열악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인프라가 좋아진건 2002 한일월드컵 개최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많이 보는 대회이고 그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니 정부에서 경기장지으라고 막 퍼주는거죠.. 그럴 만한 가치가 있고요..
야구도 월드컵의 20%만한 대회만있었고 그것을 유치했다면.. 야구장을 지으라고 정부에서 돈을 대줍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야구는 국제대회라고 해도 세계시청률이 떨어지고 국내에 대회를 유치해도 국내에서는 인기가 많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비젼이 없는겁니다
올림픽에서 제외됬으니 올림픽을 유치해도 야구장을 지을필요가없고.. 아시안게임을 인천에서 유치하지면 아시안게임을 유치할만한 야구장은 있고
2만5천명이상 천억이상 써서 지어야한다는데 결국 이것은 시에서 감당하기 매우 어렵고요
민자유치 한다고 해도 절때 못짓습니다
결국은.. 검소하게 짓는거죠.. 건설 기술을 이용하고 타당성을 조사해서 땅을 선정하고
땅값이 싸거나 시소유 땅을 이용해 땅값을 하나도 안쓰고 야구장을 지어서 짓는다면
400~500억에 2만석규모의 좋은야구장을 지을수있습니다
스포츠 쪽에 일해서 대구 광주 대전 구장을 가서 시설안쪽까지 본사람으로써 야구장 신축은 이루어 져야한다고 보는데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평생인게 전혀 오바아님
야구가 축구만큼 전세계에서 비중이크면 지었겠죠
네 500억정도면 문학구장 규모로 짓죠..문학구장도 MLB정도의 수준으로 잘 지은 구장인데...돔구장에 욕심내는 분들이 많아서...그냥 돔구장 욕심내지 말고 대전,대구,광주에 문학구장정도의 구장 하나씩만 지어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