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4·전북 현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00만명을 훌쩍 넘기며 치솟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은 월드컵 개막 이전 당시 팔로워 수가 2만명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 뒤 70만명을 넘어서기 시작해 현재 4일 기준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19만명을 돌파했다. 개막 이전과 비교해 팔로워 수가 무려 110배 넘게 늘었다.
팬들은 그의 게시물에 "결혼해달라", "브라질 사람으로서 조국을 응원하지만, 당신을 사랑한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첫댓글 신기하다
그럼 우리 응원해줘
내일 살살해줘
사랑하려면 응원도 해야댐
지금 231만이얔ㅋㅋ 계속 늘더라
화이팅 규성
그럼 한국 응원해
져줘 ㅋ
같이 한국 응원하자
사랑하면 한국응원해
사랑하면 응원해
사랑하면 자리 내놔
진짜 외모지상주의 쩐다 ㅋㅋㅋ
약간....그 특유의 아시안핫가이 상인가..?
예를들어 루루루의 잭 느낌..?
그럼 자리양보해줘 경기장 우리응원단 자리가 없대ㅠㅠㅠㅠㅠㅠ
사랑하면 양보해 8강 우리줘
착즙은 한녀만 하는 게 아니군 ㅋ
흠 그럼 져줘
규성이 가지고 8강줘
그럼 져줘라
져줘 ㅠ
나한텐 걍 송일국이야
그럼 우리 이기게 해주라
그럼 우리가 이기게.해줘
으에?몬일..
그럼 한국 응원하걸아
져주라
그럼 져줘
져줘그럼....
그럼 붉은악마티 입고 응원하고 8강 올라가도 뭐라하지 마라
정말 신기하다 미남기근이라는 말이 맞나봐
그럼 져주라
그럼 기권해줘
흠..흥미롭네
사랑하면 양보해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상인가?
그럼 8강 양보해
아니야... 아니야 ... 그를 사랑하려면 대한민국을 응원하세요...
그럼 져줘 !!
그럼 16강 표 우리 줘
그 … 잘 모르겠지만 그럼 져줘
무슨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