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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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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슬라임 소동으로 ~
라아라 추천 1 조회 446 19.12.30 07:1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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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2.30 07:17

    첫댓글 이렇게 붙어 버린 머리카락

  • 19.12.30 07:32

    시상에나~공감함다요
    내두 열흘 ~머시마와 기집아 봐줘야 되는디 ~방학이라고
    함머니하고 놀아야 된다고 기대가 잔뜩~~

  • 작성자 19.12.30 07:45

    @신덕
    그러셔요?
    손주들 돌보는거 말같이 수월치만은 않을 겁니다 ㅎ
    저도
    한주 더 방학이라 봐 줘야 해요
    운제 넘어질지 다칠지 조심스러워요

  • 19.12.30 07:48

    @라아라 맞아요~
    10살 7곱살인디 태어나서 부터 아직까지 한번씩 돌봐주고 있어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30 08:50

    잔소리 들을 각오는 하고 있어야 합니다
    속상해서 하는 소리까지 귀담아 들으면 홧병이 납니다요
    애가 다치면 속상하니까 불쑥 나오는 소리까지 맘에 담아 놓으면 안됩니다
    서로가 무슨말을 하더라도 맘을 알면 이해가
    안될것도 없어요

  • 19.12.30 08:01

    아고 수고 많습니다 저도 작은딸의 2살 짜리 손녀을 보고 있는데 잠시라도 눈을 못떼요 ㅋㅋ
    애들은 봐주고도 좋은소리 못듣지만 그래도 예쁜걸요
    함매 그라면서 졸졸졸 공감 가는글에 머물다 갑니다 저물어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는 건강과 함께 복많이 받는해 되세요

  • 작성자 19.12.30 08:52

    노을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2살 짜리 잠시도 눈을 못떼죠
    앗차 순간에 부딫치구 ㅎㅎ
    7살 짜리도 노양 저지리 하는데요 모

  • 19.12.30 08:34

    늘 밝고 긍정적이신 라아라 님.
    아름다운 노래 며칠 후에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미소가 번지네요. ㅎㅎ
    전에는 다인아씨 글을 읽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라이라 님을 뵙고 나니
    글도 더 와 닿아요. ㅎㅎ 다인아씨 참 귀엽고 예쁠 것 같아요. ㅎㅎ
    애기 땐 마루에서 참 많이 떨어져 놀란 기억이 아직 나는 것 같은데 요즘 그러면 정말 큰일 나는 줄 알잖아요. ㅎㅎ
    1월 4일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19.12.30 08:55

    송초님
    넘 반갑습니다
    올팝방 정모에서 뵙겠네요
    팝방 정모는 생맥은 무한리필이죠
    팝도 즐기죠
    아주 존 모임인거 가터요
    저는 이번엔 애 볼랴 송년회 댕기랴
    노래 연습이라고는 못해서러
    아무거나 암따나 부를랍니더
    ㅎㅎ

  • 19.12.30 08:35

    라아라님의 또 다른 매력!
    멋진 아름다운 여성이었는데 또 할마씨라니요?
    그래도 아름답기만 해요. 건강하시고 같이 걸어야 하는데~~

  • 작성자 19.12.30 08:58

    ㅎㅎ
    글쿤요
    암머니라고 욘석이 부르잔아요
    암머니는 왜 이렇게 생겄느냐고
    늙었다고 스을쩍 무시 하는듯한 말을 해요
    그라먼 나도 똑같이 애가 되어요
    암머니도 너만 할적엔 너보다 더 이뻤어야 ?
    알어?

  • 19.12.30 08:59

    @라아라 알콜달콩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셔서 함께 걷는 날을 기다리면서 행복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30 09:17

    우와
    비치구슬님의 인정스런 댓글에 호사를 하는거 같습니다
    어쩜 글들을 주옥 같이 이리도 잘 쓰시는 지요?
    목방장님과 더불어 글재능에 깜놀입니다
    글습니다
    효심깊은 다인에미와 재롱동이 다인아씨랑
    나는 넘 행복합니다
    소시민의 소박한 즐거움이 곧 행복으로 가는길 입지요 모

  • 19.12.30 09:19

    슬라임 이란것이
    액체 찰흙놀이인가요?
    시간 지나면 굳나보죠?..
    손주 보려면
    공부도 해야겠어요..

  • 작성자 19.12.30 09:23


    슬라임이라고 요즘 한창 애들이 마니 갖고 노는 거랍니다
    액체가 아니고 진뜩하고 미끌한 스폰지 고무같어요
    조심스러워요

    일단 머리카락에 붙으면 골치 아파요 ㅎ

  • 19.12.30 09:31

    바쁘지만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네요.

    어린이들은 늘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보호자로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가족 사랑이 보입니다.

    보호자의 의무나 역할
    은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위험한 물건
    화재 등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하시겠지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30 09:37

    법도리님
    애 돌보는게 늘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해요
    한 순간에 저지리를 하니까죠
    죙일 10시간을 돌보고도
    쪼매 상채기라도 나면 원망 듣는 건 기본 입네다 ㅎㅎ
    그러려니 웃고 치우죠
    모두가 다 내 새끼 니까죠

  • 19.12.30 09:39

    @라아라 그렇습니다.
    동감합니다.

  • 19.12.30 09:33

    참으로 현명하시고 따뜻한 손녀 사랑 하는 마음이 년말의 아침을 열어주셨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할머니를 믿을수 있게 대처 하셨어요♡

    다인이가 얼마나 심적으로 긴장했을지 집에 가고 싶다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럭셔리하고 예삐 긴드레스 종종 보여주세요 ^.^
    라아라님♡

  • 작성자 19.12.30 19:01

    리즈향님
    바뿌실텐데 방문해 주셨네요
    애가 마니 놀래고 긴장 했는가 봐요
    불안해 하며 울먹울먹 하는거라요
    다 해결하고 난까
    비로소 애 얼굴이 편해 지더만요
    내년에도 건강만 허락한다면 애도 돌봐주고
    드레스 집에 있는것도 골고루 다 입어 볼 예정입니다
    근데
    오늘 큰 종합병원으로 정밀 암검사 가라고
    동네 병원에서 그래서요
    은근 무섭네요 ㅎㅎ
    오늘 구파발성모병원 안에 있는 구유를 샷 해봤어요

  • 19.12.30 11:37

    뭇별..
    나 아니면 누가 널 돌봐 주랴~
    새해에도 파이팅팅!!!ㅎ

    기쁜 새해 맞으세요,
    멋진 라아라님..ㅎ

  • 작성자 19.12.30 11:43

    뭇별님
    방가요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구파발 카토릭 성모병원 접수처에 와 있어요
    요기서 와이파이가 되네요
    첨 와 본 성모병원 규모와 시설이 어마어마
    하네요
    4월에 개원했다고 해도 한번도 안가본 종합병원 어마 무시하네요

  • 19.12.30 11:38

    손주와의 하루는 항상 다양하고
    분주 합니다

    잠깐사이에도 일을 저지르게 되는...

    할머니의 지혜로움으로
    머리칼 무사히 원위치로...

    금년의 끝자락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내년에도 예쁜 손녀랑 알콩달콩
    재미난 사연 엮어 가시길요~^^

  • 작성자 19.12.30 11:47

    소향이 선배님
    방가요!
    사는 일상이 손녀 돌보미니까 기왕지사 하는거 잘 돌봐야지요
    에미가 나만 믿고 의지 하는데
    초딩 졸업때 까진 임무수행 해야죠
    그럴려면 건강이 뒷받침 되어줘야 가능한데
    지금은 애매모호라서 결과를 봐야 합니다
    모든 정밀검진 후 라야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30 14:22

    글로리아님의 글이 솔직 담백하면서도
    잼있어요
    존 분이 삶방에 오셔서 넘 좋습니다

  • 19.12.30 14:07

    올드팝방에서 한 번 뵌 적이 있습니다. 노래를 너무 잘 부르시고 우아한 멋쟁이셔서 기억을 합니다.
    근데 멋지고 지혜 가득한 할머니셨다니! 벌써 할머니시군요^^
    이쁜 다인이가 아마 할머니를 닮지 않았나 싶어요~ 가끔 손녀 재롱 보시면서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19.12.30 18:53

    오모나
    연누리님
    한번 봤다고 말씀해 주시니
    고마와요
    손녀가 저를 마니 닮긴 했어요
    쾌활한 성격이나 가무를 즐기는 거 며~
    노래를 벗을 삼아 살아 온 세월이 오래 됩니다
    그 낙으로 즐겁게 산거지요
    지금 초음파 검사 끝나고
    의사셈 기다리는중
    병원 복도 입니다 ㅎ

  • 19.12.30 14:22

    건강하시니 손주도 돌보고 여러모로 애쓰시는거겠지요

    활동을 좋아하시니 그것도 복 같습니다..ㅎ

  • 작성자 19.12.30 14:39

    글습니다
    건강이 안되면 희망사항이 되는거지요 모
    그저 이대로만 가면 좋겠습니다

  • 19.12.30 15:09

    삼식인 할아방덜은 비자금이 없으면? 애완견보다도 못한 천덕꾸러기가 되는거지요~~~~ 애완견 굶는건 못보고 아프면? 종합병원데려가고 울고 불고 하지만~~~ 영양가없는 할아방은???
    비자금으로 손주들을 매수해야 존재의미가 있다????

  • 작성자 19.12.30 18:39

    아공
    삼식이 할아방 이라카이
    왜그리 우스운지요
    그라고 보니 글키도 하겠네요
    할무이들은 도우미라도 하지만
    할아방님들이 문제로다!
    그란까
    까페서 놀면 되니더!

  • 19.12.30 15:56

    잘놀고 계시네요 !! 손녀하고요 ㅎ 이쁘긴 이쁜데
    노식이는 딱 두시간 만이쁘유 ㅎ 두시간지나면
    번잡하고 어지러놓고 ㅎㅎ 애 !! 애들 데리고 언능가라 !
    나친구하고 약속있다 ㅎㅎ 쫏아 버리는데 ㅎㅎ

  • 작성자 19.12.30 18:56

    정노식님
    남자 할배들은 애 못봅니더~
    애들이랑 같이 어질고 있을낀데요 머~
    그라고 귀찬아 하기두 하세요
    지극히
    정상 이십니다 ㅎㅎ

  • 19.12.30 15:57

    ㅋ왜 암무니 인지 제대로 보여주셨네 ㅎㅎ
    짬밥이 한두그릇도 아닌데 ㅎㅎ인터넷 배우길 참 잘했지유 ㅎㅎ

  • 작성자 19.12.31 07:40

    그라문유~
    애 하나 낳아 기른다고 모두 죽 쑤고 난리라요
    그래도 셋 정도는 키워봐야
    요 모 조 모 로하우가 생기지요 모
    관록이라나 뭐나?
    애 눈빛만 봐도
    표정만 봐도 읽을줄 아니까죠
    오늘 구파발 카톨릭 성모병원 츄리라요

  • 19.12.31 07:53

    할머니 역할 잘 하시네요.
    손주 보기 만만치가 않던 걸요.
    저는 며칠 봐주면서 혼났어요.

  • 작성자 19.12.31 09:25

    글습니다
    애들은 종횡무진 설치니까
    애 보는거 말같이 수월친 않습니다
    여자애 래도 우찌나 운동량이 많은지
    하루종일 보다 보면 피로가 누적 되어 오죠
    모래 부터 토일 빼고 계속 죙일을 봐야하는 일정이 사실은 좀 부담스럽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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