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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복]

*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1912호)/그리움의 빛*

▒오늘은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는 장미꽃을 드립니다.▒
 


♤ 그리움의 빛 ♤ 
                      시 / 푸른 물결
  
그리움의 하늘에
가슴속 사연을 보내드립니다

마음은 별이 되어
님 계신 곳으로 날아갑니다

그립다고 말하면
가슴이 더 아파서 눈물로 적시고

모른채 눈 감으려 하니
보고픔이 더 깊어져 몸살 앓게 하고

힘들게 피운 인연
빛이 바래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
늘 그리움을 뿌려봅니다

주후 2009.07.11. 가을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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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여!!

우리가 새하얀 꽃치자꽃과 백합꽃처럼
아름다운 생각과 주님의 사랑향기로
석류꽃 같은 그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어두운 우주에 빛을 지으신 우리 주님, 
우리를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말씀
하셨아오니 소금처럼 녹아지는 삶으로
자신을 태워 어둠을 저 비치는 촛불처럼
주님의 그 사랑으로 행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그 생명의 향기로, 그 빛으로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잔을 우리도 마시게 하시옵소서.

오늘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여행지에서
본향을 향해가는 순례자의 가슴 벅찬
소망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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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힘내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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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 : 2)
......................................
 

새아침, 새콤한 오미자차를 드립니다.

오늘아침  밝ㅏㄺ은 하늘에  태양이 뜨고
비 개인 오늘은 정말정말 기분 좋은 날이라  
이 가을무지개의 마음 속에 뜬 쌍무지개가 
찬란하게 푸르는 벌판위에 드리워졌습니다.

오늘은 어디선가 알 수 없는 축복의 노래
사랑의 향기가 솔바람에 불려오듯 마음이
싱그러워  드높은 창공 맑은 하늘을 봅니다.

날씨 궂다고 마음까지 궂으면 큰 일이니
우리 모두 가슴을 펴고 두 손을 높이 들어
저 하늘을 향해 감사와 행복을 노래부르며

오늘이 있고 내일의 소망도 있음에 희망을
품고 언덕너머 펼쳐질 평원을 향해 가파른
골짜기를 멈추지말고 인내하며 올라갑시다.

믿음은 한 알의 밀알을 땅 속에 묻으며 
미래의 알찬 밀이삭을 보는 것이라 하니
가을의 풍요한 수확을 믿기에 이 한여름에 
농사를 짓는 농심처럼 열심하는 우리에게
반드시 기쁨의 추수기는 희망으로 옵니다.

오늘도 믿음과 희망을 가득히 품고 내일을
향해 오늘의 땀방울을 보석으로 만들어 가며
하루의 수고를 에덴의 춤사위처럼 두둥실
희망의 민들레 씨앗을 날려 보시길 빕니다.







# 설렁탕과 시원한 수박과 냉면 맛있게 드셔요.
 
흐르는 음악 : ♬ Stoney / Lo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