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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요리> (自分勝手な料理)
? 야채 짬뽕 돌솥 비빔밥 (野菜チャンポン石?きビビンバ)
콩나물, 숙주나물, 당근, 양배추와 케일 심(쌈 용으로 삶고 남은 딱딱한 부분) 등을 혼합 짬뽕하여 돌솥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야채 하나 하나마다 나물 양념을 따로 따로 하는 것이 귀찮아서 짬뽕으로 무쳤는데 간단하게 활용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양배추와 케일의 심은 잘게 썰었는데 색깔과 씹는 맛이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들들도 맛있게 먹어 주어서 기분 좋습니다.
점심 때 만들어 드세요.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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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돌 목 사 원문보기 글쓴이: 돌목사
첫댓글 돌목사님
이렇게 많이 드시는데
왜 안컷는지 너무 궁금해요
이제 먹으니까 늦었습니다. ㅎ ㅎ
@조영석(돌목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목사님께서 해 주신 비빔밥 묵고 싶어요. 물김치도^^
아래 답글로 ㅎ ㅎ
그냥 해 드세요. ㅎ ㅎ
그리고 오늘 교회에 물김치 가지고 갔는데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ㅎ ㅎ
ㅎㅎㅎ 다슬기 비빔밥 해 묵어야지...ㅎㅎㅎ
@연보라 헉!!! 어려운 영역이네요 ㅠ ㅠ
좀 주이소 ㅠ ㅠ
@조영석(돌목사) ㅎㅎ 안 어려운데요. 그냥 다슬기 삶아서 까서 간장 넣고 마늘 청량초 다져 넣고 다슬기 삶은 물 조금 붓고, 단 거 아주 조금,,
그렇게 해서 한소끔 딱 끓여서 금방 한 밥 위에다 솔솔 뿌려 비벼 먹으면 됩니더. 꿀떡 꿀떡 넘어갑니더.ㅎㅎㅎ
@연보라 저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몰라요. 같은 밀양이라도 다슬기를 먹어 본 적이 없고 본 적이 없는 요리는 함들어요. ㅠ ㅠ 지금 고등어 조림을 만들어 먹고 마이 러브와 감동 중입니다. ㅎ ㅎ
@조영석(돌목사) 고등어조림 상추랑 쌈 싸 먹으면
그것도 꿀맛인데..ㅎㅎ
앗!!!! 상추 꿀은 몰랐네요.
그냥 먹고, 카스 등에 올릴게요.
넘 맛있었습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