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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나 오늘이나)
(경배와찬양) 내 평생 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 여호와 하나님 내 주를 찬양하리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내 영혼 주 안에서 참 기쁘리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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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19 -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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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질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시면서 함정에서 벗어나십니다. 또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도 예수님을 시험하지만, 그 모든 시도가 실패로 돌아갑니다.
☞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하니
19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chief priests looked for a way to arrest him immediately, because they knew he had spoken this parable against them. But they were afraid of the people. 20 Keeping a close watch on him, they sent spies, who pretended to be honest. They hoped to catch Jesus in something he said so that they might hand him over to the power and authority of the governor. 21 So the spies questioned him: "Teacher, we know that you speak and teach what is right, and that you do not show partiality but teach the way of God in accordance with the truth. 22 Is it right for us to pay taxes to Caesar or not?"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23 He saw through their duplicity and said to them, 24 "Show me a denarius. Whose portrait and inscription are on it?" 25 "Caesar's," they replied. He said to them, "Then give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26 They were unable to trap him in what he had said there in public. And astonished by his answer, they became silent.
부활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세째가 저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7 Some of the Sadducees, who say there is no resurrection, came to Jesus with a question. 28 "Teacher," they said, "Moses wrote for us that if a man's brother dies and leaves a wife but no children, the man must marry the widow and have children for his brother. 29 Now there were seven brothers. The first one married a woman and died childless. 30 The second 31 and then the third married her, and in the same way the seven died, leaving no children. 32 Finally, the woman died too. 33 Now then, at the resurrection whose wife will she be, since the seven were married to her?"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4 Jesus replied, "The people of this age marry and are given in marriage. 35 But those who are considered worthy of taking part in that age and in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will neither marry nor be given in marriage, 36 and they can no longer die; for they are like the angels. They are God's children, since they are children of the resurrection. 37 But in the account of the bush, even Moses showed that the dead rise, for he calls the Lord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38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for to him all are alive."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40 저희는 아무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39 Some of the teachers of the law responded, "Well said, teacher!" 40 And no one dared to ask him any more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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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20:19~26)
하나님의 통치와 세상의 질서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도들은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한 세금 문제도 당시 사람들이 세상에서 겪어야 했던 어려움 중에 하나였습니다. 더욱이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은 경제적, 정치적 성격을 뛰어넘어 황제 숭배라는 종교적 성격을 띤 중대 사안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성경 안에서 찾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천편일률적 해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을 세상일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합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25절). 우리는 세상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그 어떤 의무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나는 세상에 대한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습니까? 또 하나님의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드릴 것을 모두 드리고 있습니까?
부활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20:27~40)
우리의 신앙은 부활로 완성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러나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부정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드렸던 부활 후의 결혼 관계에 대한 질문은 그들이 부활을 믿지 않음을 잘 드러내 줍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죽은 자가 아닌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로써 세상의 자녀들과 부활의 자녀들을 엄격하게 구분하셨습니다. 세상의 자녀들은 지상에서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지만, 부활의 자녀들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인식하면서 살아갑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의 원리와 가치만을 추구한다면 우리 역시 세상의 자녀일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 진정한 부활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부활의 자녀답게 살아가기 위해 힘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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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자료 제공: 기도24365)
국내 |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가 확정되면서 최대 수혜자는 통일교 재단이 될 거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여수 지역 성도와 교회들이 연합해 ‘성지 개발을 통한 지상 천국 건설’을 주장하는 통일교의 거짓 메시지에 대항하도록, 여수 지역 사람들이 경제적인 실리에 눈이 어두워 참된 진리를 외면하는 어리석은 죄를 범치 않도록 기도하자.
국외 | 아프가니스탄은 2001년 전쟁 이후 유혈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탈레반 무장 세력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외국 군대를 철수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이 무력을 휘두르는 이들의 활을 꺾으시고, 그 땅을 죽음과 전쟁과 분열로 장악하고 있는 악한 영을 파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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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부활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손길로 날마다 저 자신을 가꾸어 이 세상에 생명의 불을 밝히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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