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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행복이 가득한 바우네집
 
 
 
카페 게시글
바우네 일상(소식) 5월 8일 어버이날! 포항공연과 방송촬영을 하였습니다.
바우아빠 추천 0 조회 133 13.05.10 07: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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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0 09:19

    첫댓글 함께 시간을 보내질못해 아쉬워요~~^^ 저도 과장님 보고싶어요 얼른 아버지 쾌차하시게 도와드려 함께 놀러갈께요. 사진도 잘 봤구요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5.10 12:00

    그래 수진아!~~
    나도 집사람도 필규도 많이 보고싶었단다.
    세월이 흘러 수진이가 두애의 엄마가 되었구나.
    엊그제 같은데... 아빠도 옛날사진 보면 감회가 ...
    그래 서장님 조금이라도 좋아지시면 모시고 올라와
    펜션하니까 방은 많다. 알았지.

  • 13.05.10 11:10

    고생 많았네 친구야
    서장님과 가족친지분들께 평생잊지못할 소중한 시간을 남겨 드리고 왔구나.
    경희야 차량용 이동식 전기발전기도 준비해야겠다~*

  • 작성자 13.05.10 12:01

    그러게 말야. 그런데 이동식전기발전기로는 용량이 부족할 것 같은데 ㅋㅋ
    자꾸 꼬시지마라 진짜 이러다가 5톤트럭으로 바꿔야 장비를 실을 것 같다.
    고맙다. 친구야

  • 13.05.10 22:09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음악이지요~~

  • 작성자 13.05.11 13:18

    갈폭님도 낭만파이자 휴먼파이지요. ㅎㅎ

  • 13.05.14 14:18

    정말 강행군 이었구나 ,,,
    호미곳 이 사진을 보니 글을 달지 않을수 없네,,,
    해병대 시절 해안방어 때 여기 호미곳(그 때는 장기곳 이라 했는데)
    등대 바로 아래 소대본부 32소초가 있었고 내가 근무하던 33분초는
    구룡포 방향으로 2키로 떨어진 대보 2리에 있었는데,,,
    종종 이곳 소초에 집합하여 교육도 받고 공도차고 하던 시절이 아련하네,,,
    그리고 전역 후에는 매년 휴가는 구룡포로 갔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그 때가 그리워 지네 ,
    그리고 이번 일요일(19일) 저녁 때 쯤 군대친구 4가족
    영택, 종철, 치국이와 같이 올라 간다

  • 작성자 13.05.14 19:26

    병중아!~~
    포항에 근무했던 친구들이 그 장소에 가면 감탄이 나오겠다.
    내가 포항시내를 이동하면서 피디보러 40년전에 해병대 이곳에서 근무했다고 하니까
    이녀석이 눈을 휘등그레 뜨고 쳐다보더라 ㅋ 어이없다는 식으로 쳐다보길래 내가 76년도에 입대했으니 37년이면 40년이네 했지.
    그랬더니 이녀석이 깜짝 놀래 진짜냐고 ㅋㅋ 내가 너무 젊어보였나봐!~~ 40중반으로 봤대. ㅋㅋ
    포항시내를 돌면서 아이고 내가 이시절 포항근무했으면 완전 깡촌이었을텐데 지금은 완전히 서울시내같더라
    호미곳 움푹들어간데 있는 환호공원이란데서 공연을 했는데 도심지를 가다가 건물하나를 끼고 우회전하니까 바로 바다

  • 작성자 13.05.14 19:28

    가 보이더라 그래서 우와 바다다!~ 하고 외쳤지.
    필규가 바다가 보인다고 좋아하면서 이곳에서 살자고 하데..ㅎㅎ
    그렇게 서장님 만나뵈고 왔다. 안뵈면 평생 그쪽을 지나가거나 생각하면 죄를 짓는 생각이 들어서 무리를 했지.
    그래도 이렇게 까칠한녀석을 잊지않고 생각해주는 분이 있다는 거는 이 한경희도 헛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ㅎㅎ
    그래 그때 보자. 건강하고

  • 13.05.15 09:57

    그래 마음에 걸리지 않게 잘햇네
    야인이 되어서 만나뵙는 상사는 감회가 새롭겠지,
    그래 우리 조직에서 야인이 되어서도 잊지 않고
    인정해 주는 상사가 몇분이나 될까?
    나를 돌아보게 하는 대목 같네 ,,
    그래 한경희 인심 잃지않고 잘 살았다는 것을 인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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