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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교육단상 사회를 바꾸는 사회 선생님이 되고 싶다 -어느 비주류 교사의 고백-
skc22 추천 0 조회 237 09.03.19 17: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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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9 18:22

    첫댓글 우리나라 공교육에 님과 같은 선생님이 50%만 되어도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써주신 글... 동감하는 맘으로 읽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1등을 못해도, 명문대학을 못 나와도, 또 다른 방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는 지혜와 용기와 기회를 줄 수 있는 선생님들이 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명감갖고 좋은일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생님께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짝짝짝...

  • 09.03.19 21:07

    감동입니다. 하지만 학부모로서 학교현장에 선생님같은 분이 계시는 편이 지금은 더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09.03.20 00:39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의 운동방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분이란 믿음이 가네요. 고맙습니다. 힘내시구요~~!

  • 09.03.20 11:07

    와~~ 진정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입니다...선생님....이런 마음으로 늘 우리의 아이들을 바라봐 주세요...

  • 09.03.20 11:30

    선생님의 글을 읽고서야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어떤 문제로 부딪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 그거 아세요? 중앙부처 공무원 중에서도 교육부 공무원이 가장 권위적이라는 거... 일 때문에 여러 부처 공무원들을 접하게 되는데 유독 교육부 공무원들만 상대방(특히 젊은 사람일 경우)을 학생 취급하더군요. 학교 현장에서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기본권을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지금으로선 큰 수확이란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힘내세요!!

  • 09.03.20 12:59

    선생님께서 몸으로 실천하시는 용기가 부럽기도 하고요, 저도 같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9.03.20 21:25

    선생님의 생각과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 09.03.21 11:52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바꾸기는 해야 하는데 힘은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현장에서 참 고민됩니다.

  • 09.03.24 23:19

    저도 지금 휴직 중인데... 내년에 복직합니다. 선생님처럼 끝까지 용감하게 싸우며 아이들편에서 사랑하며 살아갈 용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선생님의 바램처럼,,, 우리 모두의 바램처럼 가르침과 배움이 기쁨이 되는 그날이 속히 오리라 확신합니다. 솔직한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일해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좋은교사 회원입니다.

  • 09.03.26 14:21

    선생님 같은 생각을 가진 교사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전교조, 좋은교사 운동 등 힘을 모아 교육 현실을 깨뜨려 나가야 하겠지요.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을 송두리채 바꿀 방법이 무엇일까요?

  • 09.04.06 20:09

    명문대 많이 보내는 학교 보다도 행복한 학교가 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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