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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밥따로 물따로 원문보기 글쓴이: 아리랑고갯길
-사랑할수록 부활-
큰 매형이 요번에 구제역 발생지역 감독관으로 나갔는데
연일 소 돼지를 그 생명을 구덩이에 생매쟁 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안타깝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느껴보니 보통일이 아니랍니다.
인류는 감기로 집단 전멸할 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적자생존의 방식이 깨어지고 몸이 허약한 사람도 약으로 살고 결혼해서 허약한 2세를 놓는 것입니다.
무조건 세균만 잡는 항생제 덕분에 인간의 몸은 자연치유력을 잃어갑니다.
집단적인 면역력은 갈수록 낮아진단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론 약이 듣지 않는 병원균이 발견되면 치명적이라 합니다.
항생제도 잘 듣지 않는 심각한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젤 독한 항생제를 써야 할찌 안써야 할지 의료진들도 난감하답니다.
이미 중환자실에 몇 개월 골골 거린 면역력이 극히 떨어진 환자한텐
항생제를 써도 몸이 뒷받침 해 주지 못하니, 그 항생제 공격을 받아도 몸속의 바이러스가
내성이 생겨 버리기 쉽고 변종이 생겨 버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항생제가 오히려 더 강한 바이러스를 만든 일등공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원래 건강한 사람들은 평상시에 운동을 꾸준히 하고
감기가 들어도 가능한 항생제 적게 쓰고 밥물법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어릴때 부터 감기만 들렸다 하면 항생제 많이 주는 소아청소년과로 가서
감기가 며칠 뚝딱 먹으면 낳아서 항생제 중독이 됩니다.
좀 약한 약으로 일주일은 걸리면 낳는 병도
독한 항생제 써서 2-3일 만에 고치려는 부모들도 잘못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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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에 인간만 중독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기르는 가축들도 중독이 된답니다.
특히 땅이 좁은 우리 나라는 농업국가도 아니고 축산국가도 아닙니다.
좁고 더러운 축사에서 항생제 많이 섭취한 고기 세포하나하나 독한 항생제가 스며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고기로 요리해서 섭취를 하면 간접적인 항생제 섭취입니다.
그 독한 약이 우리 몸에 아주 해롭답니다.
그걸 아는 축산가는 무항생제 닭과 무항생제 달갈을 팔기도 하고
무슨 흑돼지 해서 저항생제 가축을 상품으로 내 놓기도 합니다.
예전에 제가 수박농사 짖다가 친척집이 아주 크게 돼지를 먹이는데
수박밭에 돼지거름 넣는다고 거기 돼지똥을 열트럭 이상 실어 날랐던 적이 있는데
와 그 좁은 돼지소굴에 돼지똥냄새와 지저분한 돼지들이 꿀꿀거리며 굉장히 좁은 곳에서
운동도 못하고 갇혀 있었던 것입니다.
죽은 병약해 죽은 돼지새끼는 그대로 똥더미에 버리는데,
항생제 없으면 돼지 다 죽는답니다.
말리이곰 꼬마처럼 짐승들이나 사람들이나 이산 저산 치뛰고 내리뛰며 지랄발광하며
돌아다니고 걷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짐승이고 사람이고 운동을 안시킵니다.
얼마전 어떤 여학생이 좋은 대학도 다 붙고 이제 한숨 쉬고 대학가서 마냥 낭만을 즐기고
놀러다닐 꿈에 부풀이 있다가 그만 과로사해서 죽어 버렸습니다.
그 부모는 새벽같이 밤늦게 오는 오는 학생 수발들어 정성드려 키워 놓았는데
막상 원하는 일류대 합격을 해 놓곤 과로사로 죽은 것입니다.
잠도 안자고 운동도 안하고 책상에서 달달 공부를 하다 보니 단전의 기운이 머리로
다 떠버리고 호흡이 짧아지고 상기가 되니 과로사로 나중엔 콧구녕으로 할딱할딱 숨 쉬다 죽어 버린 것입니다.
죽을 팔자는 사람 숨쉬는 것 보면 압니다.
젊은 놈이라도 어깨로 목구녕으로 헐떡헐떡 숨쉬는 것은
그것은 단명할 팔자입니다.
언제 심잠마비로 죽을 지 모릅니다.
톡건드리고, 조금만 스트레스 줘도 열받아 죽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잘 해서 호흡이 단전아래 치골까지 꼬리뼈까지 발끝까지
쭉 내려가는 사람은 아무리 환갑넘어도 청춘입니다.
저승사자가 못 델고 갑니다.
그러니 건강하게 오래 잘 살려면 하루 30분 이상이라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 줘야 합니다.
우리나라 땅만 넓으면 대관령 목장처럼 마구 뛰 놀게 하면서 가축을 키우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니 우리나란 농업 축산국이 아니니
짱구를 굴려 존 물건 부가가치 높은 물건 많이 많들어 수출해서
먹고 사는 수 밖엔 없습니다.
땅 넓은 외국에서 신선하게 저항생제로 잘 키운 고기 수입해 먹어야 합니다.
국내에서 원가 한마리 3-4천원짜리도 그냥 1천원대에 수입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닥키우는 사람은 다 굴머죽어야 하나?
적당히 키우고, 나머진 다른 산업으로 흡수를 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농사에 욕심이 많으신 분들은, 나중에 통일되고
몽골과 중국과 더 가까운 나라가 되면 저 만주벌판 가도가도 갈대밭인 그런 곳으로 가서
마음껏 농사를 지으면 됩니다.
닭도 막 풀어놓고 돼지도 풀어 놓으면 엄마돼지가 새끼 10마리 놓으면 그 열마리 새끼들이
엄마따라 온 동네 돌아다니고 옆산 뒷산 돌아다니며 아무거나 막 주어 먹어도 땅이 워낙 넓으니
상관 없을 것입니다.
좁은 양계장에 그 닥먼지에 닥똥에 아휴~그 광경을 보면 닥먹기 싫고 돼지똥 덕지덕지 묻어 크는 광경 보면
삼겹살 먹기 싫어집니다.
일단은 그 갇혀 사는 짐승들이 참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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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사람들이 일년농사 끝내노고 겨울철에 산에 가서 자유롭게 뛰 노는 산토끼 한마리 잡아 먹으면
환경단체선 난리가 납니다. 인정머리 없는 농민이고, 어짜고 마치 자연을 파괴시키는
악당으로 몰아 갑니다.
그런데 지금 닥장에 가보면 수많은 닭들이 알놓는다고 그 좁은 곳에 갇혀서
밤새도록 음악을 들으면서 알을 놓아 댑니다.
누가 악당이고 누가 악당이 아닌지?
글로벌 시대라 우리나란 개잡아 먹는 야민족이 아니다 해서
무슨 환경단체 그런 것들이 우리나라도 짐승을 사랑하고 보호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쑈일 뿐입니다.
한쿡은 개 잡아먹는 야만족이 아니다
한국은 짐승을 사랑한다. 자 봐라
산토끼, 개구리 잡아 묵으면 엄단에 쳐한다.
하고 폼을 내는 것 밖엔 안됩니다.
예전에 김홍신 의원이 우리가 개잡아 묵는데 그게 와 나쁘나?
했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들은 소 잡아 묵으면서,
우리는 그나마 채식국가로 김치하고 콩나물에 된장 고추장이 주식
반찬이지만. 외국은 빵하고 고기가 주식입니다.
우리는 가끔 모임이나 회식이나 명절이나 제사때 또 무더운 여름
콩죽도 못 먹어 빌빌거리다가
편하게 놀고 쳐먹든 개를 잡아 몸보신 하는 것입니다.
고 개 잡아 먹었다고 무슨 야만인인가?
겨울에는 땔감 실어 나르고 봄부터 가을까지 논밭갈고
농사 거드는 그 불쌍한 소는 잡아쳐먹어도 되고
평생 놀고 먹는 개는 잡아 먹으면 안된다?
진짜 야만인은 육식을 우리보다 더 주식으로 하고 매일 소잡아 먹는
코쟁이들이 야만인 입니다.
그러니 중풍에 좋으면 공기총 들고 청둥오리 잡아 막 삶아 먹어도 되고
겨울철이면 농민들은 농작물 뜯어 먹고 고구마 캐먹던 산토끼 산돼지고 잡아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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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면 살아 있는 멀쩡한 짐승들을 한두마리도 아니고 수만마리 구덩이에 묻어 버립니다.
참 무식하고 잔인한 광경입니다.
그걸 어떻게 고치나 어릴때 부터 항생제에 쩌들어 살던 가축들이 약에 내성이 생겨
더 독한 항생제를 먹어야 하나?
약 말고 다른 방법을 연구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전에 굴파 살던 원시인들의 좋은 점은 모닥불을 피우니 참 좋은 것입니다.
서로 모닥불 주위에 따듯하게 둘어 앉아 있으니 전염병이 적습니다.
공간에 온갖 미생물 바이러스들이 떠다니다 면역력 약한 사람 콧구녕으로 쑥 들어가서
잠재해 있다가 발병을 하는데, 모닥불 피워 놓으면 공간의 바이러스, 미생물들이 다 모닥불에
타버립니다. 물론 산소도 태우지만...
예전에 못 살던때 저마다 방에 뜨거운 백열등 켜 놓으면 고 작은 백열등 유리알은 굉장히 뜨거워 집니다.
60와트 정도만 되도 만지면 화상입습니다. 고 작은 백열등이 밤을 밝히면서 방안의 공기를 구워 삶는 작용을
합니다. 세탁기도 삶는 세탁기가 세균까지 삶는다 하는데...
나중에 미지근한 형광등이 들어와서 그건 사라졌지만.
방안에 원적외선, 근적외선, 할로겐램프 등 난방기구 조금 켜 놓으면
방안의 공기가 덥혀지는 과정에서 방안에 있던 각종 세균들이
고 난방기구 뜨거운 열에 다 타버리고 방안이 정화가 됩니다.
특히 근적외선 같은 경우는 산소를 태워서 뜨거워 지는 것이 아니라
태양열 작용으로 뜨겁게 발열이 되니 산소는 안태우고도
공간의 공기를 구워 삶아 소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족중에 감기 환자와 같이 산다면
전기세가 좀 나가서 글치 그거 틀어 노으면 방안 공기가
소독 정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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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미생물이 약으론 안죽는다 해도 전혀 다른 환경이면 죽기도 합니다.
100도씨에 삶아도 안죽는 미생물이, 뜨겁진 않지만. 특정한 빛의 파장을 받으면
바로 죽어 버립니다. 저마다 약점이 다 있는 것입니다.
나무가 썩으면 버섯이 무성히 자라는데, 고기 태양빛을 조금쐬면 버섯은 다 죽습니다.
빛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빛이 있습니다.
곰팡이 같은 무해미생물이나 세균 바이러스 들도 특정 빛이나 특정 환경엔 못 살고 죽습니다.
그걸 빨리 연구해서 소키우는데 돼지 키우는데, 그 빛 살균 소독 다마를 달아 놓고 하루 몇 시간씩 불을
밝혀야 합니다.
소돼지 파묻으면 그 어마어마한 비용이 손실됩니다.
빨리 국회는 우수한 대한민국 두뇌들을 모아서 과학자들을 모아서
충분한 예산을 써서 국민들 피부에 집접 닿는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우려야 합니다.
소돼지 생매장 시킬때 국회의원들 버스에 다 때려 싣고 그 광경을 보여줘야 합니다.
민생문제를 해결하는덴 국회가 별 싸움을 안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다들 다음 정권을 잡기 위해 정당정치에 패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과 수박 농사 지을때 보니
장마가 길어 작물이 햇볕을 못 보니 각종 병이 생겨 작살이 납니다.
그래서 장마기간에 작물이 빛을 못 보면 잠깐 비가 그친 틈을 타서
얼릉 살균제를 퍼부어야 합니다.
의외로 미생물, 세균 바이러스 세균들이 빛에 약한 것들이 많습니다.
좁은 양계장에서 축사에서 하루에 잠깐이라도 햇볕을 못 보면
동물들 역시 식물처럼 햇볕을 합성해야 생기는 호르몬 불균형이 옵니다.
그럼 인공 태양빛도 연구해서 쬐어 주던가
축사의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우면 병듭니다.
추운 겨울밤 한파가 몰아닥칠때
소 돼지 키우는 곳에 가서 소돼지 닭한테 물어봐야 합니다.
안춥니?
주의 할 것은 너무 소한테 가까이 가서 물어 보면 안됩니다.
"퍽~ "
추워서 벌벌 떨던 소한테 한 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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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뿌리에 수분이 많으면 썩어 버립니다.
나무의 어린 시절에 해당하는 버드나무는 물을 좋아해서
강가에서 수맥파 위에서 잘도 자랍니다.
허지만. 어른 나무에 속하는 사과나무 소나무 같은 것은 수분이 많은 곳에선 뿌리가 썩습니다.
사람도 어린 시절엔 몸속에 홍수가 지도록 젖을 먹고 액체식을 먹어도 무럭무럭 잘 크지만.
어른되면 고체식으로 밥따로물따로식사를 해야 합니다.
돼지나 소도 밥따로 물따로를 시켜야 합니다.
사료나 마른짚이나 여물을 먹이고 나서 2시간 동안 물을 주지 말고 기다렸다가
2시간 후 미지근한 물을 틀어서 공급해 줘야 합니다.
1일3식 여물따로 물따로 줘야 합니다.
돼지도 가능한 수분을 적게 돼지밥을 만들어 주고 2시간 후 물을 주면 됩니다.
그리고 추위를 잘 타고 구제역 걸린 가축은 1일2식을 시키거나. 물도 안주고 1-3일 단식 시켜 보거나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으로 여물을 줘야 합니다.
생쥐한테도 밥물 시켜 보면, 그 효과를 알 수 있다 합니다.
상처가 난 실험용 쥐도 밥물을 하게 하면 상처가 빨리 아물고
운동력도 갈수록 늘어나고 면역력도 늘어나는 것입니다.
소 돼지도 밥따로 물따로 시키면 됩니다.
혹시 시골서 소돼 돼지 키우시는 분들,
특히 추워서 면역력이떨어지는 겨울철에라도
소돼지를 밥따로 물따로 여물법으로 키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마 좋은 효과 있을 것입니다.
병든 가축도 그 생목숨을 그냥 묻지 말고,
고치는 방법을 연구해봐야 합니다.
농촌지도소에서도 가축을 두개 그룹으로 나눠서
한쪽은 평상시 여물을 주고
한쪽은 여물따로 물따로 식사법으로 가축을 키우면서
운동능력 면역력, 백혈구 적혈구 감소 증가 등등 어느 쪽이 더 건강한지
실험 해 봐야 합니다.
사람은 가다노코 강제로 밥따로 물따로 주면 성질 급한 이들은
인권유린이라고 빨리 물떠오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 납니다.
근데 소하고 돼지는 말을 못하니까, 야이 사람들아 목말라 물떠와~ 하고, 따지지 않을 것이니
여물따로 물따로 식사법을 더 쉽게 시킬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엔 면역력이 떨어지니
아예 1일2식 시켜도 됩니다.
아침에 여물하고 사료하고 주고 목말라서 하루젱일 음메 꿀꿀 하던 말던 납두고
점심 굶기고, 몸속을 바짝 양기로 올린 다음 저녁 여물주고 2시간 후 물을 2시간 동안
한번 실컨 주는 것입니다.
테리비 보니까 한마리 천만원 하는 소를 50마리는 묻어 한다는
주인의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소릴 들었습니다.
여물따로 물따로는 돈 십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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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들도 신종플루 조심해야 합니다.
신종플루는 역시 고열보다는 기침이 잦으면 확진률이 높답니다.
기침을 한다는 것은 폐속이 차갑다 몸이 차갑다는 신호입니다.
몸이 차니까 기침을 해서 순간적으로 몸이 열을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도 기침이 나면 1일2식으로 좀 맵고짜게 실컨 비빔밥해 묵고
일부로 갈증을 낸 다음에 하루종일 몸을 바짝 태우면 열이 나서 기침이 쏙 들어 갑니다.
거기다가 천천히 100번씩 하루 3번 정도 절수련 천천히 해 주면 또 몸속에서 은근히 아주 지속적으로
열이 납니다.
신종플루 암것도 아닙니다.
모르면 감기로 죽기도 하지만. 스스로 몸에 군불땔 쭐 알면 암것도 아닙니다.
첫댓글 신종플루를 조심해서 해결이 될 수 있다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