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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소설같은 애기 다 때리 치우공 남들이 흔히 올리는 불편한점이라든가 이런것들을 써보려합니다.
전 우선 중3 수술하기전까진 수족 다한증이엿구요 그 땀의 양은 상상을 초월 했었습니다.
이정도엿드랫죠~ 여름이나 겨울에 걸어다니면 손에서 그냥 땀이 떨어지고잇는 정도.. 뭐 믿거나 말거나 아무튼 이랬습니다.
그리고 수술후에 생긴 보상성이라는 놈에 대해서 한번애기해보겠습니다. 수술 10년이 다 되어가고 그동안 잇엇던 몸의 변화와
뭐 장단점이랄까..
수술전 나의 수족은 글에서 쓴것처럼 엄청났고 그로인해 참다참다 못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수술하지말고 드리클로나 바르고 살껄 하고 엄청난 후회를 합니다..
물론 지금부터 쓰는 이글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 틀리고 다르니까요
일단 제가 지금까지 생각해본 이놈의 땀은요.. 수술이고 뭐고 뭔 지랄을 해도 안낫습니다.
사람은 다들 정해져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요 무슨말이냐면 조선말기 의학자 이제마는 사람을 4가지로 나눳죠
태양인,태음인,소음인,소양인.... 상체가 발달한사람,하체가 발달한사람,등등 사람의 체질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 다르다
이런거죠..이런말 있죠 물만먹어도 살찐다..에이~무슨 물만 먹어도 살이찌냐.. 이거 과학적으로 근거있는 말입니다.
정말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비유하는건데 뚱뚱한 사람들은 자기관리를 못해 뚱뚱한것도 잇지만
신진대사라고 해야되나 제가 이쪽은 문외한이라 정확한 명칭을 못쓰겠습니다..ㅜㅜ 아무튼 이런분들은 신진대사가 워낙
활발하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몸이 음식물의 열량과 흡수를 엄청나게 잘한다는 말이죵.. 가령 예를 들면
똑~~같은 바나나 1개를 먹어도 A라는 사람은 그 열량과 에너지를 모조리 흡수하고 B라는 사람은 단 10%밖에 흡수하지 못하고
똥으로 배설합니다..B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겠죵... 비유를 하자면요..ㅎㅎ 갑자기 이런 애길 왜하느냐..
사람도 사람마다 흘리는 땀이 정해져 잇다고 봅니다.. 즉 자기만의 땀을 채워놓고 있는 댐이랄까요..ㅎㅎ 비유를 잘못하겟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하면 일반 사람들은 하루에 아주 조금씩조금씩 온몸에서 땀이 납니다..하지만 저같은경우에는 하루에 폭풍처럼
땀이 쏟아집니다..일반사람과 저와의 댐이 틀리죠..전 엄청난 땀을 가둘수가 잇고 한번에 내보낼수 있습니다.
즉!! 무슨말이냐면 수술해도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댐한쪽에서 물이 흐르고 잇는데 그걸 막아버리면 그 댐이 과연 계속 유지될
까요.. 아마도 얼마 지나지않으면 다 무너져 내리거나 다른쪽이 터져서 흐를테니까요.. 사람도 똑같습니다.. 손과 발에 땀이난다고
막아버리면 그 땀이 다른곳으로 갑니다...ㅎㅎ 인체는 신비로우닌까요~~ 아무튼.. 수술은 결사반대입니다..
왠만큼 땀을 흘리시는분이라면 수술하지마세요.. 전보다 훨~~~~~~~~~~~~~~~~~~~~~~~~~~~~~~~씬 더 많이 납니다
현재 저의상태는 수술로 인해 손과 발은 조금 줄어들엇으나.. 왼손은 거의 정상인에 가까운상태이고 오른손은 수술전과 비교해
60%상태... 이 60%상태 라도 엄청남.. 이고 발은 전보다 한 40~50%의 상태를 유지하고잇습니다...그리고 나머지 땀들은 전부
다른곳에서 나는데 그 양이 엄청납니다. 뭐 결론은 도로묵이죠..ㅎㅎ 이런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신검받을때 누가 그러더군요
손꽉지고 5초인가 10초만에 땀 흐르면 공익간다고...ㅎㅎ 전 웃엇죠.. 여름에 신검받앗는데 5초?? 전 1초만 손을 쥐고잇으면
땀이 납니다.. 거짓말이냐구요??? 에이...설마요~ 20살때 한창날때 전 여름에 밖에도 안나갔습니다..ㅋㅋㅋ 죽을가봐요
진짜.. 농담더보테 죽을까봐요..ㅡㅡ;; 20살때면 수술후인데...수술전엔 예상되겟죠..ㅠㅠ 아무튼 친구따라 논산훈련소를
한번 간적이잇는데 그때가 8월달 초절정 여름이엇고 그때 전 리바이스501을 입고잇엇는데 논산훈련소에서 친구 입대하는거본다
고 스탠드에 앉아 있엇는데 땀이 너무 비오듯이 와서 그자리에서 일어난후 전 놀랫습니다...그 스탠드 시멘트 바닥에..
청바지를 뚫고나온 저의 땀이 엉덩이 모양따라 동~그랗게 2개가 ( ) 이렇게 젖어잇엇습니다...ㅋㅋ 이게 보상성입니다..
이것뿐이냐... 여름에 집에서 샤워하고 나와서 발닦고(전 발부터 닦습니다..저의모든신경은 발에있습니다..땀이요)
양발바로신고 몸딱고 마지막으로 머리딱으면 겨드랑이에서 땀 흐릅니다...내리고있습니다... 또한 20살때 멋도 모르고
여름날 검은색옷입고나갓는데... 등뒤에서 왠 흰 물질이 붙어잇길래 털어냇는데... 털어냈는데...알고 보니 그게 소금입니다...
땀이 마르고 흐르고 마르고 흐르고 해서 소금으로.... ㅋㅋㅋ 불편한점은 이것뿐만이 아니죠...왼손엔 덜나고 오른손엔 미치고
여름엔 걍 죽고 겨울에는 아에 땀이 안납니다..그렇다고 24시간 안나는것도 아니고 안났다가 한방에 터지고..손과발에는 다 트고
갈라지고 피가 철철나고..맨날 약바르고..로션을 항상가지고 다니고.. 그러다 갑자기 몸이 이상해져서 땀이 흥건히나서 로션바른
손이 오만상 미끌미끌해지고.. 또 안나고 또나고...ㅋㅋ 땀이 얼마나 안나냐면요..물건을 잡을때 사람손에 땀이 조금나야 그립감이
잇는데 그게 없어요..걍 힘없이 미끌어지고..책한장도 안넘어갑니다..손에서 땀이 안나면...책 한장이 안넘어가요..ㅡㅡ;;;
어쩔땐 담배를 피다가 입에 담배가 붙는경우 아시졍..그럴때 담배한모금 빨고 손을 내리면 담배는 입에 붙어잇고 손이 내려가면
서 담배 불똥을 꺼버립니다..무슨말이냐면..손에 땀이 워낙안날땐(겨울엔 안납니다..그리고 적정온도가 되면 또 남..)
담배가 입술에 붙어잇고 손에 땀이 안나서 물체 즉..담배가 잡혀지질않아 손가락이 혼자 내려가서 담배 끝 불똥과함께 지져진다는
거죠... 말로 설명을 못하겟네요..아무튼 그렇고 이놈의 땀은 양발을 벗으면 미친듯이 계속나고 양발을 신으면 안낫다가 벗으면
또 바로나고..그러다 터지면 그냥 계속나고.. 여름에는 뭐 풀로나고..ㅋㅋ 계~~속나고.. 말로 다 표현이 불가능함..
전 지금도 양발신고잇습니당..잘때만 벗죠..ㅎㅎ 누가 글썻던데 몸이 엄청 피곤하면 땀이 안나더라고...맞습니다..
사람몸이 엄청 피곤하면 인체는 휴식을 필요로 하므로 모든 장기나 조직들이 수면상태로 가게되고 그때 땀을 조절하는 무슨
신경이 잇겟지요..이놈도 잠들게 되며 땀이 안나는것을... 이런경우잇죠..새벽에 잠이 미친듯이 안오고 눈이 말똥말똥할때..
전 잘때 양발벗고 잘라고 누워잇는데 잠이 안오고 눈이 말똥말똥하면 발에서 미친듯이 땀이 많이 납니다..이불 다젓구요..
그러다갑자기 발에 땀이 안나고 몸이 편안헤 지는 타이밍이잇는데 그럼 그때 딱 생각합니다..아 이제 곧 잠들겟구나...
네...그후 3안에 바로 잡니다..ㅎㅎ 그렇다고 자면서 땀을 안흘리는것도 아니고 여름엔 죽죠.. 하루에 티셔츠를 몇번씩갈아입고
또한 이 몸뚱아리가 미쳐서 더위를 미~친듯이 많이 타며 추위도 미~친듯이 많이 탑니다...글로 형용할수가없군요...
뭐 이런거죠..여름엔 원래 더위많이 타니 죽고 겨울엔..이렇게 비유해봅니다..목욕탕에서 씻고 물기에 젖은채 밖에 나오면
춥죠..겨울에 목욕탕안에 잇다가 물기잇는체 나오면..덜덜덜.... 그거랑 같은거임..온몸이 젖어잇어서 엄청 추움..그렇다고
파카입고잇으면 추우면서도 몸에서 땀이남...ㅋㅋㅋ 추우면서도...몸에서 땀이남...ㅡㅡ;;;; 뭐 아무튼 말이 안되는 시츄레이션임
아무튼 그렇고 여러분 이런적잇죠..등이나 가슴에 땀이 많이나면 색깔잇는 옷입으면 티나는것... 전 티가 안나요...ㅎㅎ
겨드랑이부터 가슴...으로 이어지며..팬티..엉덩이..등까지 모~~두 젖어서 티가 안남...ㅡㅡ;;;
아무튼 이렇고 또 마지막으로 얼굴에서도 엄청나게 납니다...이게 보상성이죠...
얼굴은 이렇습니다... 홈쇼핑에서 보면 한번씩 이런거 틀어주죠..지글지글볶는 탕이나 찌개 클로우즈업해서 보여주며
아우~맛잇겟다 라면서...저 그런장면 보고있으면 머리에서 땀납니다...ㅋㅋ 계~~속 보고잇으면 맺혀잇어요....
얼굴에서 땀이 얼마나 많이나냐면요..손수건같은건 짬뽕한그릇먹을때 닦고먹으면 나중에 손수건 짜면 땀이 주르륵 짜집니다..
얼마전에 또 친구 한번 보여줫죠.. 기절합니다...ㅎㅎ 수건으로 닦으면 수건이 다젓구영...항상 어딜 다닐땐 차에 여분의 옷
팬티.양발2.티셔츠2벌 바지. 챙겨다님... 20살딱 되자마자 지금까지 버스타본적 거의없음.. 20살때부터 온갖 땀핑계(?)로 차타고
다님..에어컨 항상 4단...ㅎㅎ 그러다..공부한다고..동생 차물려주고 지하철타고 다니는데 죽겟음...ㅠㅠ 아무튼 말로 하자면
끝이 없네요..나중에 기회되면 정모나가서..한번 보여드리겟음...ㅠㅠ ㅋㅋ...
근데 10년동안 수술하고 딱 보면 그다지 변화는 없습니다..제일 중요한건 수술하면 보상성으로 망하고..참..탤런트 안선영이
저번에 해피투게더에서 이런말햇는데..겨드랑이에 땀이 많이나서 수술받앗는데 그 땀이 인중에서 미친듯이 나더라고..ㅋㅋ
같이 시술받은 모 여자 연예인은 그 겨땀이 무릎에서 쏟아져서 스타킹을 못신겟다고..ㅋㅋㅋ 무릎만 젖어잇다고...
뭐 여기 여러가지 치료법많이 나와잇는데 제가 직접써본건 드리클로 밖에없습니다... 걍 몇번써보고 귀찮아서 안쓰고 그냥
현실에 수긍해서 살고있습니다.. 뭐 보톡스맞으면 된다던데 알아보닌까 계속 맞아야되고 그게 보톡스를 맞으면 보톡스의 부작용
중에서 뭐 위속에서 뭘 어떻게 해서 땀이 나는작용을 막는다고하던데... 뭐 그렇다 하더라구영..보톡스의 부작용이 땀을 막는
일시적인 작용을 한다나.. 뭐 그랫던걸로 알고잇음.. 아무튼 이거 맞아봐야 몸에도 안좋을거같고 괜히 내몸 건들기도싫고..
또 옛날에 미국인가 어디서 종이처럼 생긴거 얼굴에 팩처럼 바르고 나면 뭐 안난다고 하던ㄷ ㅔ그것도 뭐 전부 다 일시적인 거닌까..
치료법 여기잇는거 다 일시적인건데..전 귀찮아서 못하겟더라구요.. 그 땀을 안나게 막아봐야 나중에 한방에 터져서 줄줄 셀텐데
.. 전 땀을 한번 쫙~빼고나면(밥먹을때..) 그후로 한 30분간은 일반인처럼 돌아옵니다..적당히 납니당...ㅎㅎ
또한 땀을 최~~~대한 안흘릴려고 참아도 나중엔 결국 터져서 조그마한것에도 엄청나게 나더라구요..예를들면
김치한입먹으면 땀이 10방울 난다. 치면 땀을 참다 참다 참다 김치 한입을 먹으면 땀이 100방울 난다.. 뭐 이런..
어차피 흘리는땀 그냥 참고있는 거지요..ㅠㅠ 결론은...이건 절~~~대 고칠수 없다는거... 어차피 별 난리를 쳐도 난다는거..
그래서 제가 현재 해볼라는게 하나잇는데..보약한번 먹어볼라구영.. 양약말고 한약으로 한번 고쳐볼라구영... 제 평생 소원이
땀안흘리는건데.. 마지막으로 보약을 한몇년간 꾸준~~히 지어먹어 볼라구영....사실 별다른 치료법도 저도 알지못하지만
괜히 기대하시고 보신분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이네요..ㅠㅠ 제가 봐왓을땐 몸을 최대한 편안하게 긴장을 안하게 하는게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방 법 이없네요... ㅎㅎㅎ 그리고 한약 시도..이건 몇년을 지켜볼거임... 그리고 여기 자유게시판보닌까
남친이 여친이 이해해줄까요 이런말 도 많이하시던데 사랑하면 다~~이해해줍니당... 전 중고딩때 여자만날때 얼굴에 땀흘리는거
부끄러워서 돈까스만 먹엇습니다...맨날 돈까스 만날때마다 돈까스...ㅋㅋ 지금은 여자안만나지만 옛날에 한 3년 만난 친구가있는
데 다 이해해주더라구요 사랑하면 다~~이해해주는거죠 죽을병도 아닌데 이것도 이해못해주면 그건 아니라고봄...ㅋㅋ
아무튼...그렇네요.. 에혀..시간ㅇ ㅣ없어서 막 그냥 횡설수설 써내려 가네요...ㅠㅠ 아 참... 제가 몇일전에 글을 쓰게 된게..
요로결석때문임...ㅋㅋ 이게 몇년주기로 발생하는데 고3때 처음발생햇는데.. 지금이 요로결석 생길 타이밍이 아닌데..
몇일전에 허리가 아픈줄알앗는데 보닌까 콩팥이 아프더라구요.. 막강다한증은 요로결석이 주기적으로 생김..ㅠㅠ 이유는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용..ㅠㅠ 아무튼...몇일전에 오줌누는데 피오줌이 나와서..ㅋㅋ 돌이 혈관을 긁어서 피가나온것임..ㅠㅠ
너무 배가 땡기고 미쳐버릴것만같아서 글을 쓰게 되엇습니다..ㅠㅠ 근데 알고보니 저번에 오른쪽 요로에 막힌 결석만 제거하고
왼쪽 콩팥안에 잇는 결석은 제거를 못햇는데 이게 좀 커졋네용..ㅎㅎ 요도로 내려오면 부술려고햇는데... 에휴.. 아무튼
이놈의 땀때문ㅇ ㅔ정말 죽을지경이네요..ㅎㅎ 이제 글을 그만 줄여야 겠습니다..앞으로 까페활동 열심히하고~ 기회가 되면
한..10년만에 정모도 한번 나가보고해야겟어영..옛날엔 어려서 한번나가고 말앗는데 그때가..고등학생때임...ㅋㅋ
지금은.. 사회생활 할 나이가 되니..ㅎㅎ 한번 나가봐야겟어영..ㅎㅎ..그만 이만 줄일께요.. 보고 궁금하신점잇으면 댓글 달아
놓으시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당....진ㅉ ㅏ이 다한증은 가만히 잇어도 나는건데 괜히 의식하면 땀이 폭발하는것같음..
의식안해도 나지만..ㅋㅋ 뭐 사회생활하면서 불편한점은..여기나와잇는 치료경험을 토대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보세용...ㅡ.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희망을 품고잇는 한약에 올인을 해보려합니다...ㅎㅎ 그럼 수고하세용
첫댓글 질문이 있는데요 저도 수족다한증이면서 엉덩이에도 땀이많아요 이런게 보상성이라는건가요?
아................뭐라드릴말씀이엄네여.....
저도수족으로 고생이지만 위나님글을읽다보니 제가마치 정상인처럼느껴질정도로 위나님고충이심하시네여...
대구정모할때 언제한번참석해보구시퍼여~위나님보러^^
우리모두 힘내자는말뿐인위로는 이제그만하고 직접보구얘기나눌수잇는 기회가온다면 정말좋겟어여..!!
아..요 답글누르면 밑으로 바로가는구나..방금알앗네요 밑에 그냥 댓글달앗는데 그러쿤.. 저도 정모가고시포영 ㅋㅋ 10년전에 갓엇는데 정말 이젠 가고싶다는.. 여러모로~ ^^
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뭐 위로 같은건 않겠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처지니까요. 힘내세요~~~!!
맞아영..좋은것도 아닌데 이게 뭐 누가 더나고그런게잇나요..ㅠㅠ 쩝.. 다 비슷비슷한처지구 힘내야죠 ㅠㅠ ㅎㅎ
어느 특정부위에 땀이나는걸 막음으로인해 다른부위에 전이(?)되어 땀이 나는데 그걸 보상성이라고 하는거같은뎅..ㅡ.ㅡ 제가봣을땐 그냥 읔..님께선 수족 + 엉덩이 다한증같네요..ㅡ0ㅡ...수술후 다른부위에 나는게 보상성..ㅠㅠ
저도 내년이면 보상11년차... 남일같지가 않네요 ㅋㅎ 담에 정모하면 꼭 같이 봐요. 위나님 보러 가야겠어요 ㅋㅋ
헉..11년 ..ㅡ0ㅡ 네 꼭같이 뵈었으면 저도좋겠습니당 ㅎㅎ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진짜 긴 글인데 길다는 생각 없이 재밌게 봤어요 ㅋㅋ
하지만 마냥 재밌는 글이었다고는 할 수 없는 슬픈 현실ㅠ
너무슬픈현실입니당 ㅠㅠ
@위나メ 많이공감ㅜ
ㅠㅜ 힘내세요 보손사용하면 효과없을까요? 전 보손 사용중인데 꾸준히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ㅜ
ㅋㅋㅋ 글 읽으면서 배꼽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저랑 증상이나 양이 거의 비슷하고요, 저도 신검때 3초만에 손땀줄줄 시현하여 마지막방위 받았다가 연기했더니 공익 1기가 되더군요. 암튼 힘내시고여 한약 임상결과 공유해요.
다 비슷한데 전 요로결석은 없고요 대신 오른쪽 얼굴에서만 땀납니다. 항문, 무릎, 가슴, 등, 겨땀, 발폭포, 손만정상임.
96년 소집해제하고 손만 수술받음. 보상성 레알 대박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