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올 건식 쿨링. 며칠 사용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론리]

이제 반백인 땀족입니다.
요즘 날씨 더우시죠?
며칠사이 도움이 될만한 제품을 이제서야 경험했습니다.

이미 땀족이라면 아실만한 내용들일겁니다.

습식 스포츠타올은 이미 십수년전에도 사용해본적 있었구요.

전에 2016년도에 모커뮤에서 건식 스포츠 타올이 저렴하게 게시물로 올라와서 사놓고 깜빡하고 차에두고 두어해 지났는데요.

한 이주전에 낮기온 30도 넘을때 산소에 갔다가 땀 닦을 수건 찾다가 뒤져서 꺼냈습니다.

그냥 땀 닦이도 되지만
쿨팔토시가 생각나서 물에 젖게한후 닦았더니 신세계가....^^

엄청 시원한~~~

그렇게 젖은채로 목에 두르고 있으니
한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몸에 오른 열도 제법 내려주고
목이 두르니 체열도 빨리 오르지 않게 해주고
열이 올랐다 싶으면
목에 두른 수건 두어번 탁탁 털면
곧바로 다시 시원해져서 목에 두르고를
반복했습니다.

흐르는 땀이야 모두 막을수는 없었지만
상당히 시원한 기분으로 일할수 있었구요.

작년 제작년에 유행했던 휴대용 선풍기도 제법 많이 구입하고
또 사용중인데요.

체온 떨어뜨리는 용도로는 이게 훨씬 빠르고 좋았습니다.
또 그래서 바로 2대째 땀족일듯한 공주에게 경험하게 해 주었는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오늘은 낮에 더울때 놀이터 놀러갈때 목에 두르고 나가고 싶어해서 그렇게 해주었구요.

제품은 스포츠타올 검색하면 냉감이라던지 쿨이라던지 해서 몇개 나오는데 제일 저렴해도 괜찮은듯 하네요.
다만, 목에 돌리려면 90×30정도 되는게 제일 좋은듯 하네요.

전 제법 많이 구입해두었습니다.
곳곳에 두고 사용해보려구요. ^^

참고하시고, 다른 의견이나 생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