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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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료
성묘(혹은 추도식) 예배순서
개 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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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나님 앞에 부름받아 가신 아버지(어머니, 부모님‥)를 생각하면서 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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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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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장(혹은 534, 535, 539 중 가족이 잘 알고 부르는 찬송을 택할 것)
1.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기쁨 되시네
2.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자의 부활되고 우리생명 되시네
3.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자의 정함과
죽을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평화 되시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교회의 머리와
만국인의 구주시며 모든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되고 우리영광 되시네 |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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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살로니가전서4:13~18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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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계시록21: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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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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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11:25, 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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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지금 하나님 곁에 가 계신 아버지(어머니, 부모님‥)를 기억하면서 사랑하는 식구들이 머리를 숙였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그가 살았을 때의 행한 모든 일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가 잘한 일은 우리가 이 땅 위에서 더 아름답게 계속할수 있도록 시간과 힘을 주시며 그가 원했으나 하지 못한 일은 자손된 우리가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 대신해 가는 정성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우리로 하여금 인생은 하루아침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고 풀과 같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인생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에게 영생과 천국의 소망과 다시 만나는 기쁨의 기대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인이 되신 그 분이 주님과 함께 있는 그 기쁨과 평화를 우리로 믿음속에서 함께 누리게 하여 주시며 그 분이 누리는 영원한 축복을 이땅의 저희들도 함께 누리는 후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먼저 가신 그 분의 영혼 앞에 부끄러움 없는 믿음의 후손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고 믿음의 가정에 누리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를 찬송하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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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장
1.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크신 은혜라
한이없는 주의사랑 어찌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손이 항상살펴 주시고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맘도 연약하나 새힘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산길 헤맬때
주의손을 굳게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다시 뵈올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짐 주께맡겨 벗을날도 멀잖네
나를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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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이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자료 강북제일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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