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밖엔비가오네요....왠가을에이렇게가을비가많이오는지...
비가오나요? 전 것두 모르구 여전히 씩씩 거리면 잤네요.왜 새벽에 안주무시고..
밤에 자야 피부 좋아진답니당...여러가지 생각이 드시면 잠이 안오시겠지만..그래두
새벽에 주무셔야..담날에 지장두 안받으시구 그러시죠...그렇게 잠을 안주무셔서 어떡하나..
제가 너무 걱정이네요..잘 주무셔야지요...
저얼마전에 다시한번 그전에못했던상담받으로갔다왓어요....
역시 이선생님에 상담은 정말난해하더군요....
난해하시죠..그 이유인즉 이원장님은 늘 많은 생각을 동시에 하고 계시는거 같으세요.
한가지 목적만을 위한 분이 아니시기에 그런거 같으신거 같지만..무엇보다도 확실한건
성형은 예뻐져야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세요..그래야 의사와 환족 둘다 만족하니까요..
집에와서 원장님하신말들을 추려보니 결론은 실력있고 믿을만한의사를고르는것이중요하다....골랐으면 그사람을믿고해야한다.....
네...정말 맞는 말이긴 해요..그 이유인즉..어떤 의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나자신의
운명이 걸린거니까요..
내생각이틀린건지도모르겠지만...어쨋던내가그렇게말을못알아듣는사람은아닌데...내가그동안수술에실패했던이유,........뭐든지처음에잘해야하는데....(사실이건내잘못이아니라구생각한다,,,,,원장님은의사로서 누가누가실력이있고 잘하는지어느정도아실지모르겠지만,,..우리는누가잘됐으니까 내지는 거기의사가실력이좋다더라하는입소문으로 귀동냥을할수밖에없다... 그리고 지금도 성형외과는 지천에널려있고, 실력도없으면서 가격만비싸게받으면서 의사가아니라 영업사원을해도 연봉1억이상은될듯한 번지지르한말솜씨로 예뻐진다는데 넘어가지않을여자가 과연 몇명이나될런지 묻고싶다...... 자기에 우월성인듯자랑하는병원도 많이보았고 또내가당했다....) 재수술해야되고 가뜩마음불안하고 여러가지로 심란한상태인나다
맞아요..정말 그렇죠..일반인들인 저의들이 무엇을 알겠어요..어느 의사가 진정 실력이 좋은지도 모르겠구 상담하러 다녀보면 저마다 자기가 최고라고 그러고,,거기에 더불어 입담좋은 실장까지 가세를 하면 정신이 하나두 없구 그러다 보면 정말 잘될꺼 같은데 하고나서 좋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으니 당사자인 우리는 죽을 맛이죠..저두 성형하기전에 여러군데 다녀봐서 아는데 모두들 자기가 최고라고 말하는 통에..진짜 의사는 누구일까 너무 고민많이 했어봤어요.그리구 누군가를 감히 소개시켜줄 부분도 아닌거 같고,정말 성형은 자신이 선택해서 결정을 해야해요..제가 지난시절..칼럼을 받으러 다닐때..많이 느꼈던 부분이 스타마케팅을 통해서 병원을 홍보하는 의사선생님도 많았고..그리고 정말 난해한 케이스의 환자가 있다면 세가지 타입이 있어요..하나는 진짜 실력이 있어서 가능한한 좋게 해보겠다고 말하는 의사와 또하는 실력도 없으면서 한번 해보는 심으로 하는 의사와 또하나는 실력이 없으니 넌 해도 망칠꺼라고 협박하면서 아예 기대 자체를 못하게 하는 의사들이 있어요..이거 구분 잘하셔야해요..그런면에서 강남성형외고는 제가 보아온 관점으로..노력을 하는 병원입니다. 실력이 없고 노력을 하는 의사가 아니라 실력두 있으면서 더 노력을 하는 병원이요.즉 다시 말해서,재수술에서는 두가지가 있어요.하나는 쉽게 교정이 가능하여 이뻐질 재수술이 있고,하나는 심하게 파손된거라서 첨 얼굴과 같이 회복은 안되지만 지금 현재 상태보다 나아진 정도로 개선을 시키는 방향이 있죠..물론 이때 미용적인 목적은 다소 떨어질수 있지만..심하게 파손된 상태를 개선시키는데 의의가 있죠..다른 의사들은 심하게 파손된 상태의 환자라면 안맞을수 있거든요.왜냐면 해도 별차이가 없기때문에 결론적으로 환자한테 수술이 이게 모냐의 소리를 들을테니까요..그러면 결과적으로 병원의 이미지에 안좋으니까 겁을 주면서 해도 안된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게 되죠..정말 이거 잘파악해야 해요..정말....
더불어 환자의 입장에서도 의료적인 부분 즉 개선되서 지금보다 좋아지는거냐 아니면
개선시키면서 더욱 이뻐지느냐의 의료적인 차이 부분을 구분져야해요..이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1번 실패한 사람보다 5번 실패한 성형수술의 복원이 더 어렵잖아요.그러면 결과적으로 그 결과치도 낮아지는건 당연한건데 첨 수술하는 사람처럼 나아지길 기대하고 그렇다면 그것 또한 병원과의 갈등이 되는거거든요..
그동안 넘실패를했으니 이번만은절대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당연이들고 그래서 더조심스럽고 더자세하게 알고싶어지고,,,,,,또한편으론 확답까지받고싶어지는내심정인데......무언가말한마디에 그만 열심히듣고있던 귀가아닌 내눈에서 눈물이떨어지더라구요....뚝뚝 한편으론챙피했지만,,,,선생님도 어느정도는생각하셨을런지모르겠지만.....아마그건 그동안 내마음속에 있던폭탄이 터졌다고해야할까요,........
충분히 이해해요..여시님뿐만 아니라 이런 경우의 환자분 아주 많아요.특히나 강남성형외과같은 경우...재수술 많이 하시니까 이야기를 풀어놓게 되면 세시간 네시간도 거뜬히 간다구 하더라구요...물론 제 주변의 친한 언니두 쌍꺼풀 4번으로 눈이 이상하게 되어서 아직까지 시집도 못가구..현재 38살인데 24살 이후로 남자를 사궈본적이 없다구 합니다..그 언니조차두 이젠 너무 두려워서 이뻐지고 안이뻐지고를 떠나서 그냥 겁이 나서 조용히 산다구 하더라구요.너무 안타까워요..저두 그 언니 델구 강남성형외과에 델고 오고 싶은데 그언니는 아예 이젠 포기했다구 하네요..너무 안타깝지요..정말..
쏘피님 .....
그래도 한마디좋은소리는들었읍니다
수술하라고잘안하는데 하면좋아지겠다구......원장님말입니다
이건좋은소린가요.....
네..좋은 소리여요.이원장님 스타일이 원래 설명을 하고나서는 집에가서 생각해보라구 하시거든요..근데 수술하라고 하셨다면..좋은 말씀 맞네요...이원장님도 여시님 보면서 얼마큼 변화될지 대략 짐작은 하실테이고,그 짐작할 부분에 대해 여시님이 만족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위험부담을 가지시고 말씀하신거 같으시네요.잘은 모르지만요..
물론 환자들이상담가면 수술하게하려고 감언이설하는거 누구보다많이들었읍니다
그래서 이젠반대로 그런말하면 신뢰가더안갔던건사실인데.....조심스럽게 그런말을하시더라구요...상업적이다고할까봐 라는말에 신경을많이쓰시더라구요.....
네..어떤 직업이든 몇가지 부류가 있잖아요.자기일이 좋아서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번 경우와 일은 싫지만 남들이 알아주고 돈을 많이 벌수 있으니까 상업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하지만 강남성형외과 원장님들은 무엇보다두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싶어해요.어떤 병원 원장님처럼 한 10면 잇빠이 일해서 돈많이 번다음에 의사짓 안하구 편하게 살아야지하는 그런게 아니라 의사를 천직으로 아시고 그나름대로 보람감을 가지시면서 지내시는건 확실히 맞아요..제가 이전에 병원다녀보면 의사선생님들 다 한십년해서 돈벌으면 이짓 안해 하시는 선생님들 많거든요..그런데 여긴 그건 아니였어요..그래서 전 갠적으로 신뢰가 갔어요..뭐랄까..항상 열심히 한다고 해야할까...그런 느낌이였어요..항상 노력하고 연구하고..아참..이게 기억이 나요..몇년전에 제가 어느 성형외과 원장님하고 면담을 한적이 있었는데 일적으로요..
그원장님께 여쭤봤어요.어떤 의사가 정말 좋은 의사냐구..같은 의사가 봣을때는..그랬더니 그 의사선생님이 성실한 의사라고 하시더라구요..실력좋은의사도 간혹 놓치고 가는 부분이 있는데 성실한 의사는 그 놓치는 부분이 적다고 하네요..그래서 성실함은 의사들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범위에서 해당되는거 같다고요..강남성형외과 원장님들 진짜 성실해요..보통 병원은 오전 10시에 진료해서 오후 6시면 칼퇴근하시고 그러거든요.근데 강남성형외과원장님 특히나 이원장님은 남자분이라서 뭐 가정일은 안하시잖아요..거의 8시도 안되게 나오셔서 퇴근을 거의 12시 가까이까지 있으시더라구요..진료나 수술끝나면 또 공부하시고 연구하시고..아참...강남홈피관리자 ㅋㅋㅋ님도 여기 자주오시잖아요..그 분말씀이 그러시는데요..그 분은 병원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고 다른 병원 홈피도 만들고 그러시는데 그 분말씀이 강남성형외과 이원장님은 진짜로 박사이고 연구자이시래요..이원장님 컴퓨터 고장나면 간혹 봐주기도 하는데 이원장님의 즐겨찾기에는 순 외국 의학싸이트나 아니면 수술에 필요한 재료들 싸이트 그리고 논문이나 연구한 부분의 내용들이 반이상이구요.나머지는 환자들 수술전후 사진들 모
아놓으신거 그리고 대략 3%정도는 양원장님과 자제분들 사진들이래요.반면 다른 원장님들 컴퓨터 즐겨찾기에는 콘도나 골프정보 심지어 성인싸이트까지 많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 홈피관리자도 이원장님을 존경한데요..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않을까요..
쏘피님,,,,,
사람맘이란게 참간사한거같아요....
다른것도아니구 성형에있어서는 이쁘게잘된다는말을듣고싶은맘요....이태껏 이런소리를들었지만 결론은 항상좋치가안앗거든.....그래서 내심 이번에는 반대로함 가보자 잘된다구하면 하지말구 걱정스럽게 조심스럽게하면 관심을갖고 해보자...
근데 막상은 하려구드니까..... 오히려 수술을첨했던그때보다 더 확답을받고싶구,,,, 미주알고주알 캐묻고싶어지더라구요.....
이런상태에서 원장님과의 상담은 첨부터 황당했죠,,,,쏘피님도잘아시져..
그래서 두번째또상담을했는데.....첨보다는 더 좀이해가가긴했어요....
상담이끝나고,,,,가격을문의했는데......코가재술이라 육백나왔구 지방이식 얼굴에 삼백 합구백이나......헉 지방이식은 어느정도 생각했던금액이었는데.....코는 솔찍히 넘많아서 저는두개합쳐서 한7백정도생각하고있었거든요....것도 넉넉하게.....
이돈을벌려면 반년은 고생을해야하는데 헉 이걸로도 모자르니......
9월정도에는 하려고했엇는데....계획에 차질이와버렸네요.....
제가천만원적금타서 엄마 환갑도 되시구해서리 삼백드리고 나머지이정도면 되겠다했는데..
미티겠네요......또시간이지연될것같아서 속후련하게빨랑해버리고싶었는데,,,,
글구 디씨도별로안될것같은데.....좀싼데서라도 지금할지 아님돈을더모아 내년에할지,,,,,
조원장님은 재수술이고 어렵다고 이원장님한테받으라구하는데,,,,조원장님한테 하면 좀더싸진다고들었는데....얼마나차이가날까요......100에서 150정도날까요....
그러면 어떻게 또해볼수도있는데....아아 모르겠다
200정도 차이라면..큰 차이이긴 하지만...좀싼데서 받는다는 생각은 마시길 바래요..
설사 기간이 조금 더 걸려두..혹시나해서요...조원장님께 받으시면 대략 200까지도 차이가 있을수 있을수 있겠어요..하지만 조원장님께서 이원장님께 받으시라고 하셧다면 조원장님도
자신의 능력부분을 인정하신 부분이 아니실까 생각도 드는데요..전후 사정을 제가 잘모르니까 대략적인 말씀드리는것이여요..우선 지방이식은 그렇다치고 코부터 먼저하면 이상하다고 하시나요? 다시 한번 상담해보세요..나름대로 병원을 결정하고 나니까 비용이 걸리네요.엄마 환갑때 300주실라구요? 찐짜 효녀시다..결혼한 저두 200드렸는데....엄마드릴비용은 드리세요..그담에 다시 상담해보시구 먼저 가능한 부분과 아닌부분의 차이를 들으시면 어떨까요..
푸념하다보니 먼말을썻는지도 모르겠구 ...
쏘피님 이글읽으시려면 한참걸리시겠네요...짧게남기려다 길게쓰고갑니다
낼도비온다는데...옷좀따듯하게챙겨입고가세요....^>^
잘하셨어요..저두 오늘 좀 꾸리한 날이였거든요.전 잘할려고 열심해 일을 해주었는데
저의 일이 타박을 들엇어요..정확히 따지자면 저쪽의 오해와 이해부족 그리고 지식부족인 탓인데 그 점을 설명못한 제가 잘못이려니 하구 지금 꿍하구 있다가 답변을 쓰는거랍니다.사실 오전에 여시님 글 봤거든요. 그때 답변쓰려구 했는데 제일땜시 기분이 팍상해가지구..그냥 좀 멍하니있다가 여시님 생각이 나서 답변쓰는거여요...잘하셨구요...오늘 비는 안오구 평소보다 다소 덥네요^^ 여시님 힘내요..누구보다 여시님 맘 잘알아요.그 스트레스 푸념 한...
이번이 꼭 잘된다는 보장도 없구..정말 돌아버리지요..하지만 지금만큼 생각하신것처럼
앞으로 딱 지금까지 해온만큼 더 생각하셨다가 결정해보시길 바래요.항상 말씀드리지만
급하게 맘 드시지 마시구요...저두 한급한 성격이긴 한데 급하게 처리하고 급하게 행동하면 잘될때두 있지만 안되서 후회할때가 있더라구요.하지만 시기를 놓쳐서 후회한적도 많았구요..세상사가 무언지..저두 오늘은 내내 우울해 잇을꺼랍니다..하지만 여시님은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