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으로 ‘화장품 이란 인체를 청결, 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 시키거나 피부, 모발의 건강을 유지 하기위해
사용되는 제품으로서, 인체 또는 피부에 대한 부작용이 경미한 것이다’고
정의 하고 있다.
동물은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동물 중 유독 인간만 화장품이나
미용을 통해 용모를 매력적으로 변화 시키거나 피부를 아름답게 관리한다.
이렇게 유익한 화장품을 인간은 매일 바른다. 화장품과 대조적으로 의약품은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이렇게 매일 사용한다는 이유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화장품 중 어떤 성분이 피부에 유해한지 무해한지, 어디까지 흡수가 되는지 알고 발라야 한다.
▲ 피부를 소중히 생각하는 고객들이 성분표시 유효기간 방부제가 함유돼 있는지 피부미용을 하는 전문가로서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다시 한번 점검 ⓒ송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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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고객은 20~30대가 많은 편이다. 이들 고객 피부를 체크하고 분석하다 보면 10명중 7명은 예민성 트러블 피부로 드러난다.
이럴 때 전문가 상담과 체크는 예민성 관리를 먼저 한 다음, 트러불 관리를
해야 한다.
트러블 관리이든, 예민 관리이든 어떤 화장품 성분이 피부에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건강하게, 효과적이고, 예뻐질 수 있을까를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봄철이 되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과민한 신경성 피부 때문에
따가움과 화끈 거림을 호소한 고객이 있다. 이럴 때는, 화장품이 표피의 벽돌 구조인 각질 사이를 메워주고 세포 간 지질의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 지방산,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는 지질을 복구 해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면, 효과가 가장 적절하다.
지질을 복구해 주는 성분으로는 쉐어버터,판테놀,세라마이드 등이 있다.
이 때 과민성 신경성 피부는 수분 성분만 바르게 되면 더욱 따끔 거린다는걸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이란 성분의 안정화를 위하여 방부제 성분과 화학 합성 성분들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런 방부제와 화학 성분이 피부 흡수에 경미 하다고 안심 할 수 만은 없다. 앞에서도 지적했지만 화장품은 의약품과는 달리 매일 바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피부란 화장품과 함께 호흡 작용을 하니까 더욱 그렇다.
실례로 물만 바꾸어도 피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매일 바르는 화장품에 어떤 성분과 어떤 방부제가 함유돼 있는지 피부미용을 하는 전문가로서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다시 한번 점검 해야한다.
피부전문가는 언제나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하여 화장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야 하며, 화장품 공급업체 또한 수요자 중심의 경영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매일 피부가 접하는 화장품이 피부 관리에 보탬이 되야지 조금이라도
해가 돼서는 안되므로...
첫댓글 매일바르는화장품 정말 중요하지요^^
오늘아침에도 화장품을 바르고 출근하는 모든여성,남성들 화장품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바르는지~~!?
화장품 공급업체 또한 수요자 중심의 경영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피부에는 이물질 저지막이 존재하지만 매일 바르는 화장품이라는 사실 알아야 한다.
화장품의성분과 방부제에 정확히 알고 사용하고 고객들에게 권유해야겠습니다~
파라벤 성분이 피부에서는 어떻게 무해한지,유해한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요새는 화장품에 성분 표시가 되어있어 소비자가 신뢰감을 갖는다
더해서 관리자는 고객에게 알맞는 제품을 추천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화장품 전성분표시 확인하시고 전문가 상담 받는것도 유익하지요^^
화장품의 성분을 자세히 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화장품 성분 내피부에 맞는지도 상술이 아닌 전문가적 상담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떤 성분에 화장품을바르냐가 피부관리에 시작인거같아요... 자극적이고 피부를건조,예민하게 만든성분들만이라도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큰 트러블은 예방할수있을꺼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매일 접하는것이 화장품이기에 인체에 무해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자극이 덜한 화장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