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화요일
오늘은 좀 복잡하게 움직였다. 집을 출발하여 죽전역에서 전철로 오리역에 하차하고 그리고 탄천으로 내려섰다.↘ 1시28분 집을 나서다.
↘ 1시43분 죽전 전철역으로 가기위해 죽전이마트를 바라보며 탄천1교 위를 걷는다.
↘ 2시49분 하나로마트 구내식당에서 1시간 정도 식사를 마치고 오리역을 출발하여 오리공원으로 내려 갈 것이다.
↘ 3시5분 오리공원으로 내려서며 250년 묵은 보호수 앞을 지난다.
↘ 3시9분 무지개마을 건영아파트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 동쪽으로 산책로를 옮긴다.
↘ 3시12분 동막천이 탄천에 합류하는 구미교를 지난다.
↘ 3시30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 통하는 미금교
↘ 3시39분 돌마교
↘ 3시55분 불정교
↘ 4시2분 금곡교
↘ 4시7분 정자역이 자리잡은 신기교(보행자 전용 아취형 다리), 나는 시간 여유가 될 것같아 정자역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 4시12분 정자교, 정자교에서 8분을 쉬었다가 집으로 회귀하기 위하여 출발한다.
↘ 4시26분 정자역이 위치한 신기교를 지난다.
↘ 4시32분 금곡교
↘ 비들기들이 먹이 쪼으기에 바쁘다.
↘ 4시57분 돌마교
↘ 5시9분 미금교를 지나 분당서울대병원
↘ 5시30분 구미교와 오리교를 8분 시차로 지난다.
↘ 5시43분 용인과 성남의 시계를 지난다.
↘ 5시49분 죽전의 대지마을 아래를 지난다.
↘ 5시59분 대지교
↘ 6시7분 죽전교
↘ 6시10분 죽전2교를 건너 이마트 아래다.
↘ 6시14분 이곳 목가 트랙에 올라서면 탄천1교 아래로 정몽주 선생의 얘기가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 6시16분 신세계쉐덴 오피스텔 앞에서 탄천 걷기는 끝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다, 계단을 올라서면 X파크공원이다.
↘ 6시45분 집에 도착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 오늘 걷기의 개요
9˚c의 흐린날씨에 바람은 약했지만 초미세먼지가 나쁨 단계였다.
전철로 두개역 1.7km를 20분 지나왔고 식사한다고 1시간 소요, 휴식30분 순수한 걷기는 12km를 3시간50분 평균시속3km
오늘의 GP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