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워크숍에서 감동과 변화를 주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바로 이강철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세바시에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내 안의 반기문을 깨워라! -위대한 잠재능력 개발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 연수원 교수 성공사관학교 리더십학 교수 이 강 철
지난 20여 년 동안,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 연수원 리더십 교수로서, 그리고 리더십 아카데미 원장으로서 그동안 많은 현장에서 리더십 전문 강의를 해오며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세상 모든 사람 누구나 세상을 이끌어갈 최고리더, 최고 전문가로서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 는 것이고, 둘째는 ‘누구나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결코 리더가 될 수 없다.’는 것이며. 셋째, 작은 모임에서부터 팀, 단체, 기업, 그룹, 기관, 자치단체, 국가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조직은 바로 리더의 크기만큼 성장한다.’ 는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리더들을 만나본 결과 누구나 리더의 위치에 오를 수는 있지만 올바른 리더십을 갖추지 않고 자리와 그에 따른 권력에만 욕심이 있어 리더의 자리에 오르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소속된 단체나 직장의 구성원들에게도 큰 피해가 되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에 큰 아픔을 안겨주게 된다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되었기에 지난 20여년 동안 저는 리더들의 올바른 리더십 함양을 위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리더십강의를 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1989년도 후반기 경에 전국 대학 총장 세미나에 리더십 강의 요청이 있어서 강의 장소인 서울 63빌딩내의 세미나 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강의요청이 오면 현장 배치라든가 분위기라든가 강의준비를 위해 최소 30분전에는 강의 장소에 도착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데, 특히 그 날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강의였고, 또한 서울에서도 63빌딩은 교통체증 상습지역이어서 평소 보다 조금 더 일찍 서둘러 오다 보니 약 1시간 전에 63빌딩 강의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평소대로 강의장 구조와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강의실에 들어가 보니 제 강의 앞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바로 구자경 당시 LG그룹회장이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맨 뒷자리에서 구자경 회장의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저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에 구자경 회장이 전국의 각 대학 총학장분들께 강의하던 내용을 대략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자경 회장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대뜸 “나는 치약장사입니다. 치약 비누 맹글어 팔고, TV 냉장고 만들어 파는 장사꾼입니다. 그런데 저는 치약 비누 그리고 냉장고 TV 만들어 팔면서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바로 A/S도 해주고 반품도 다 해줍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대학 총학장님들은 여러분들의 대학에서 잘 가르쳤으니 쓸만한 인재라면서 여러 총학장님들의 이름으로 추천서를 통해 우리 기업에 추천해 준 학생들을 써보니 기업에서 바로 쓸 만한 인재들이 거의 없습디다. 그런데 왜 반품을 안 해 줍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반품을 안 해주니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기업에 맞는 인재로 만들기 위해 다시 교육시켜서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쓸 만하지 않은 인재를 추천해 주셨으니, 우리 기업들처럼 최소한 A/S 를 해주던지, 반품을 해줘야하는 것 아닙니까?” 예상하지 못했던 대기업 총수의 항의성 특강에 대학 총장들이 조용해졌습니다. 물론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웃어넘길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대기업 총수로서 제품보다 더 소중한 인재에 대한 책임성과 중요성을 함께 지적한 것입니다. 저는 리더십 전문 강사로서 사회 각 분야별로 수많은 리더들이 존재하는데 혹시, 반품해야할 리더가 있다면 현재의 표현으로 리콜해야 할 리더가 있다면 그 리더가 이끄는 그룹과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큰 손실이 있을 것인가 생각해보는 기회였습니다. 만일, 제가 어느 기관단체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데 구성원들이 들고 일어나 우리 리더를 반품시켜달라고 바꿔달라고 외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사회에도 어디선가는 그런 목소리가 존재하고 있으며 반품해야할 리더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오죽하면 ‘적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능하면서 부지런한 리더’라고 경계하고 있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이 강연을 통해 이 땅의 리더들 모두 반품이 필요 없는 리더가 되시라고 사명감을 갖고 오늘까지도 최선을 다해 리더십 강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현대사회의 가장 위대한 리더로 구(舊)소련 최고 지도자 였으며, 미·소 양강체제의 냉전시대를 종식시킨 미하일 고르바쵸프를 꼽습니다. 비록 지금은 권좌에서 물러나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서의 저술활동과 강의 등을 하고 있지만 고르바 쵸프의 위대한 결단이 없었다면, 물론 역사의 흐름과 물줄기를 예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어쩌면 우리는 아직도 냉전시대를 경험하고 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구상의 이념적 냉전시대를 종식시키기까지 구 소련의 최고 권력자 고르바쵸프가 (구) 소련이라는 국가를 지탱하는 근간이었던 공산주의 이념을 포기할 수밖에 없고, 결단할 수밖에 없는 유명한 사건, 에피소드가 몇 가지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한 가지 사례입니다. 고르바쵸프가 소련 공산당 서기장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하루는 고르바쵸프가 농장을 시찰하기 위해 농촌으로 관용차를 타고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농장 목적지를 향해 시골길을 달리고 있는데, 앞서 가던 트럭이 털- 털- 거리며 고르바쵸프가 탄 차량 앞에 달려가면서 그 짐칸에서 무엇인가를 자꾸 떨어트리면서 가고 있었습니다. 고르바 쵸프가 가만히 살펴보니 트럭에 가득 실려 있던 감자가 땅으로 흘려 떨어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즉 트럭이 많이 낡아서 허름한 간격 사이로 감자가 계속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고르바 쵸프의 비서가 흥분을 하면서 “아니, 인민의 주식인 감자를 길바닥에 떨어트리며 가고 있는 저 트럭기사를 당장 체포하여 처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고르바 쵸프가 곰곰이 생각을 하더니, “그럴게 아니라 저 트럭을 따라 가보세.”하며 고르바쵸프가 탄 차량이 감자트럭을 따라가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 트럭을 따라가서 트럭에서 감자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도 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것인지 물어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르바쵸프가 탄 차량은 그 감자를 실은 트럭을 따라가 그 트럭이 들어간 한 집하장으로 따라 들어가게 되었고 고르바쵸프는 그 감자트럭 기사를 불러 물었습니다. “기사 동지! 차량에서 감자가 계속 떨어지던데 그 사실을 알고 있었나?” 그러자 그 기사는 너무나도 태연하게 “예! 감자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재차 고르바쵸프가 물었습니다. “아니 그럼, 감자가 떨어지고 있는 사실을 알았다면, 감자는 곧 인민들의 주식인데 잠시 차를 멈추고 감자가 흘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이동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그 기사는 오히려 목청을 높이며 “아니, 그러면 제가 당으로부터 징계를 받게 되는데 책임지실 수 있습니까?”하고 되물었다. 그 기사의 생각지도 못했던 대답과 질문에 고르바쵸프는 하도 어이가 없고 얼토당치 않아 “아니, 감자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이동을 하는 일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하면 기사인 당신이 왜 당으로부터 징계를 받는다는 것인가?” 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기사는 “아, 제가 당으로부터 오늘 명령을 받은 업무는 제 직책이 기사이기 때문에 오늘 08시 까지 00농장에 차량을 대고, 짐이 다 실리면 12시까지 **집하장에 그 짐을 실고 가고, 다시 13시에 0*농장에 차를 대고 18시까지 실린 짐을 0*공판장에 실어다 주는 것입니다.” “ 따라서 저는 제 차에 감자가 실리든 무가 실리든 쌀이 실리든 저하고는 하등 관계가 없으며 오로지 실려진 짐을 정확히 대라는 시간까지 지정된 장소로 이동시켜야 하는 것이 당이 저에게 명령한 가장 큰 임무입니다.”“그런데 말씀대로 비록 차에 실린 감자가 조금 떨어지기로서니 제가 차를 멈추고 감자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다보면 정확한 시간에 지정된 장소까지 차를 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저는 당으로부터 바로 징계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짐을 싣는 곳에서는 상차하는 사람들이 대기해 있고 또 짐을 내리는 곳에는 하차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이야기를 듣고 고르바쵸프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즉, 지금 (구)소련의 공산당 국가시스템으로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즉, 인간이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무시하고 전혀 인정하지 않는 시스템으로는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룰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잘사는 나라를 결코 만들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 이념을 과감하게 버리고 국가 시스템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탄생한 정책이 바로 <페레스 트로이카>(개방정책)인 것입니다. 비단, 국가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조직에 있어서도 사람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무시하고 사람을 단순 기계나 소모품처럼 쓰게 되면 보다 더 나은 국가, 사회, 조직을 지속가능하게 상생발전 시킬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고르바 쵸프의 위대성은 그 당시 공산당 국가 시스템으로 계속 국가를 운영한다면 권력의 핵인 대통령 직도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권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고 부와 명예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력과 부, 명예보다는 국가와 국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페레스 트로이카>(개방 정책)을 부르짖으며 국가 시스템을 바꾸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사람 각자의 잠재능력은 국가 경쟁력을 제고 시키는 최고의 가치이며, 한 사람의 잠재능력이 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기도 할 만큼 소중한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분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위대한 잠재능력을 스스로 무시하고 타성에 젖어 개발하지 않고 발휘하지 못한다면, 한 개인의 손실을 넘어 가정의 손실이자 소속된 모임이나 조직의 손실이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의 손실이 되는 것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스스로 잠재능력을 잘 개발하여 원하시는 각 분야의 최고 리더로 우뚝 서시기 바라며, 이미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시어 리더로 우뚝 선 분들의 사례들을 더욱 거울삼아 자신을 돌아 보시고 각자 자신의 잠재능력을 충분히 개발하고 발휘하시어 보다 더 나은 가정, 사회, 국가를 만드는 탁월한 리더로 성장 발전하실 수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1950년대 후반에 유럽의 한 도시에서 있었던 실제 사례입니다. 그 도시 광장에 악기점이 하나 있었는데, 초겨울 무렵 오후시간에 허름한 노숙자차림의 한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힘없이 주인장을 부르더니 “주인장! 지금 7일을 굶었습니다. 배가 고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제가 가지고 있는 딱 한 가지 이 악기를 드릴테니 불쌍한 사람 돕는 셈치고 5달러만 적선해 주십시요!”하고는 낡은 바이올린을 내보이며 푹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악기점 주인에게는 그 가게에 널린 것이 악기였고 그 낡은 바이올린이 실제로 필요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5달러(현재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2만원정도)를 주고 그 바이올린을 살 필요는 전혀 없었지만 행색이 너무 초라하고 배가고파 죽겠다는 말에 측은함을 느껴 적선하는 마음으로 그 바이올린을 받고 5달러를 그 남자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거리의 악사였던 그 남자는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5달러를 갖고 나갔고, 악기점주인은 그 낡은 바이올린을 받아 별로 필요도 없는 것이었기에 2층 다락 창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 후 그 바이올린의 존재조차 잊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 해 봄이 와서 그 악기점에서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게 되었고 매장은 물론 창고 까지 전부를 대청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창고를 청소하기 위해 2층 다락문을 열고 들어갔던 악기점 주인이 구석에 놓여있던 낡은 바이올린을 발견하고는 지난 겨울에 허름한 그 남자가 불쌍해 사주었던 바이올린임을 기억해내고는 별로 쓸모도 없을 것 같고 팔수도 없는 것이니 새봄맞이 대청소를 맞아 이제 저 바이올린을 갖다 버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다락 한쪽구석에 세워져있던 바이올린을 집어 들었습니다. 바이올린을 집어 드는 과정에서 현이 손가락에 걸려 튕겨졌는데 그 악기점 사장의 귀에 그 음색이 매우 깊게 들렸다고 합니다.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악기점사장이 그 낡은 바이올린을 들고 직접 현을 튕겨보니 낡아빠진 바이올린답지 않게 음색이 매우 깊고 울림이 컸다고 합니다. 감짝 놀란 악기점 사장이 그 바이올린을 들고 밖으로 나가 마른 수건으로 바이올린을 닦으며 바이올린을 자세히 살펴보고는 기절하듯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 바이올린에는 <1706 안토니오 스트라디 바리>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바로 세계최고의 수제 바이올린 제작자인 안토니오 스트라디 바리가 1706년에 오직 4대의 수제명품 바이올린을 제작했는데, 3대는 현재 세계최고의 바이올린연주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1대의 누가 소장하고 있는지 그 소재를 몰라 모든 연주자들과 작품소장자들이 애타게 찾고 있던 그 명품 바이올린을 바로 지금 그 악기상이 손으로 만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최상급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평생에 그토록 갖고 연주하고 싶어 하던 바로 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수제명품 바이올린이 거리의 악사로부터 5달러에 산 악기상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그 당시 시가로 1000만 달러에 상당함은 물론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 하던 그 명품 바이올린을 그 악기상이 단 5달러에 사서 갖게 된 것입니다. 그 바이올린을 5달러에 판 그 사람이 아마 그 바이올린의 가치를 알았더라면 과연 1000만 달러를 호가하는 세계최고의 수제명품 바이올린을 불과 5달러에 팔았을까요? 아마 자기가 가지고 있던 그 바이올린의 소중한 가치를 알았더라면 그 남자는 굶어 죽기는커녕 평생 먹고 살만한 부를 축적했을 것이며 인생을 더욱 여유롭게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바이올린의 가치를 진정 몰랐기 때문에 거지처럼 살다가 굶주림에 못 이겨 1,000만 달러 가치의 바이올린을 불과 5달러에 팔게 된 것입니다. 너무도 안타가운 실제 에피소드입니다.
이 사례를 살펴보면서 저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능력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아서 혹시 이 강연을 듣고 있는 여러분들께 계량화된 수치로 사례를 든다는 것이 죄송하지만 한편으로 이해하시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환산해서 살펴보면 현재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자신의 잠재능력의 가치가 1,000만 달러 즉 100억 이상인데 자신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아니면 자신이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무시하여 하루하루를 5달러 즉 1만원 2만원짜리 인생으로 살고 계신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즉, 1,000만 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는 사람이 하루 5달러에 목을 매고 연연하며 5달러짜리 인생을 살아가고 계신다면 스스로도 억울할 것입니다. 확신하건데 독자 여러분 모두는 1,000만 달러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잠재능력을 다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제 나는 1,000만 달러 이상의 잠재능력 가치를 갖고 있다는 확신을 하시고 하루하루 그 소중한 잠재능력을 꼭 개발해 자신의 가치를 그 이상으로 발휘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리더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 발돋움 해 나가실 수 있기 바랍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세상 누구나 위대한 리더가 될 잠재능력을 갖고 태어났으며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직 개발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리더십 학자와 전문가들마다 수치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지구촌 각 전문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간 위대한 리더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의 3-4%(어떤 학자들은 약 20-30%라고도 한다)만 개발하여 발휘한 분들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 분들 누구라도 자신의 잠재능력을 2-30%만 개발하여 발휘해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리더,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리더십 전문 강의를 해오면서 만난 수많은 리더들을 보면서 직접 확인한 확신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도 사실은, 바보였지만 온달의 잠재능력을 알아본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의 잠재능력을 개발시켜 나라 최고의 온달장군으로 성장 발전시킨 것입니다. 즉, 주변에서 모두 온달을 바보라고 놀려댔지만 평강공주는 지금은 바보스럽지만 힘이 장사였고 무예, 순박한 지혜 등 온달이 갖고 있는 잠재능력을 알아보고 결혼을 하여 온달이 갖고 있는 잠재능력을 개발시켜 나라 최고의 장수인 온달장군으로 성장 발전시킨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개인의 잠재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시고자 하거나,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람들의 가슴 속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깨워서 꽃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바람직한 리더십이라는 확신으로 지난 20여 년간 리더십 전문강의를 해온 리더십교수로서의 사명감으로 누구나 갖고 있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열심히 강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 서식하는 물고기 가운데 ‘코이’라는 관상어가 있습니다. 이 ‘코이’는 집 안의 관상어로 어항에서 기르면 5cm 정도로 자라지만 자연 강에서 기르면 1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즉 1m까지 성장할 수 있는 물고기인데 어항에서 기를 경우 5cm 밖에 자라지 않는다면 자신의 잠재능력이 1m 인데 환경에 따라 5cm 만 자라는 것입니다. 물론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어항이라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5cm로만 자라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변 환경에 지배를 받아 1m까지 자랄 수 있는 물고기가 결국 5cm 밖에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그 사례는 비일비재 합니다. 국가를 경영할 만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 니가 뭘... 현재 있는 위치에서나 잘해!”라며 주변에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는 환경에 처하면 ”맞아, 내가 뭘...“하면서 타성에 젖어 결국 ”계모임 총무“로 만족하며 살아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가경영을 할 만한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하지 못함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도 큰 손실이지만 나아가 가정적으로도 큰 손실이며,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분명 1m 크기로 성장할 만큼 잠재능력이 충분한데 주변 환경 때문에, 사람들의 눈 때문에 5cm로밖에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어 리더십 전문 강사로서 안타깝기 그지없을 뿐입니다. 그대들이여~! 1m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어항이라는 주변 환경 때문에 5cm로 묶어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계의 대통령이자 자랑스런 한국인인 반기문 UN사무총장도 사실은 자신의 잠재능력의 불과 몇 % 만을 개발하여 발휘하고 있는 분입니다. 여러분들은 반기문 이상 가는 잠재능력을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추구하는 분야의 최고리더, 최고 전문가가 다 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주변 환경과 스스로의 타성에 절대 젖지 말고 스스로 갖고 있는 위대한 무한한 잠재능력을 꼭 개발하시어 반기문을 넘어서는 최고의 리더, 최고의 전문가로 우뚝 서실 수 있도록 내 안의 반기문을 꼭 깨우시길 바라며 강의를 바칩니다. ☆☆☆☆☆ 이강철교수 프로필 ☆☆☆☆☆ ○ 1957년 生 ○ 리더십 아카데미 원장 ○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연수원 교수 ○ 성공사관학교 리더십학 교수 ○ 반부패교육 강사 ○ 국제 회의법학회 이사 ○ 더한힘 리더십 조찬포럼 회장 ○ 기업경영훈련원(Business Training Center) 회장 ○ 정치학 석사(국민대 정치대학원) ○ 선거 마케팅 컨설턴트 ○ 한국문인협회 회원(시인) ○ 대한민국 자전거 출퇴근 운동 본부장 ○ 대전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 ※ 강의경력24년(1989~현재) ※ 주요 강의 주제~ <리더십> <목표설정><커뮤니케이션><성공경영 마케팅><행복가정컨설팅> <회의진행법> <성공면접컨설팅> <좋은 스피치멘토링> <조직관리> <건강학 개론> <행복한 인생><신바람 직장생활>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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