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의 초혼연령이 30대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 주위를 봐도 놀라운 사실은 아닙니다.
1990년대의 20대 여성초혼자가 333,000명에서 2021년 71,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평균초혼연령이 1991년 여성 25세 남성 27세에서, 202년 31세 33세로 변경되었습니다.
전체 결혼 건수도 1990년 400,000건에서 2021년 193,000건으로 감소했습니다.
Marriage in 30s is new normal for S. Korea: data
30대에 결혼하는 것이 한국의 새로운 표준
By Lee Jung-youn 이정윤 기자
Published : Jan 10, 2023 - 15:50 Updated : Jan 10, 2023 - 16:57
Korea Herald
The average marriage age for South Korean women was consistently in their 20s for decades, but statistics showed a shifting trend where women are now getting married in their 30s.
한국여성의 평균 결혼연령은 수십년 동안 20대였지만 통계에 의하면 여성들이 30대에 결혼하는 것으로 트렌드가 바뀌었다.
According to Statistics Korea, the number of women married for the first time in their 30s surpassed women married in their 20s as of 2021. This is the first time in 31 years, since 1990 when the agency started to compile related data.
통계청에 의하면 2021년 30대에 첫 결혼을 하는 여성의 수가 20대보다 많았다. 이것은 1990년 통계청이 관련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 지 31년이 지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In 2021, the total number of reported marriages was 193,000, and of this number, women married for the first time was 157,000.
2021년 보고된 총 결혼건수는 193,000이고 이중 초혼인 여성은 157,000명이었다.
Analyzing cases by age for first-time marriages, 76,900 cases involved women in their 30s, which accounted for 49.1 percent or almost half of the total number of cases. Followed by 71,263 in their 20s; 6,564 in their 40s; 798 in their teens and 724 in their 50s.
초혼을 연령별로 분석하면 30대여성은 76,900명으로 전체의 반 정도되는 49.1%를 차지했다. 20대여성은 71,263명으로 그 다음이었고 40대 6,564명, 10대 798명, 50대 724명 순이었다.
In the 1990s, the number of first-time marriages for women in their 20s was 333,000 while first-time marriages in their 30s was only 19,000. The number of first-time marriages for women in their 20s decreased to 173,000 in 2010, and for women in their 30s it was 85,000, almost two times less than women in their 20s.
1990년대에는 20대 여성 초혼자가 333,000명이었고 30대는 19,000명 이었다. 2010년에 20대 여성 초혼자는 173,000명으로 감소했고 30대 여성은 85,000명으로 20대여성의 반 정도 되었다.
As for men, the first-time marriage age already changed in 2005, with 121,000 in their 30s and 119,000 being in their 20s.
남성들의 초혼연령은 이미 2005년에 변경되어 301대가 121,000명, 20대가 119,000명이었다.
The average age of first-time marriage was 31.1 years for women and 33.4 years for men, as of 2021. Compared to the average age of first-time marriage in 1991, 30 years ago -- 24.8 for women and 27.9 for men – women and men now wait 6.3 years and 5.5 years, respectively.
2021년 현재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31.1세, 남성은 33.4세였다. 30년전 1991년 평균 초혼연령인 여성 24.8세, 남성 27.0세와 비교하면 여성과 남성 각각 6.3년과 5.5년을 기다려야한다.
In addition, the number of marriages in 2021 fell below 200,000 for the first time since 1990, recorded as the lowest statistic ever. The number of marriages, which exceeded 400,000 in the 1990s, continued to decline to 300,000 in the 2000s and to 200,000 ten years later, before falling to 193,000 as of 2021.
더불어, 2021년 결혼 건수는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사상최저인 200,000건 아래로 떨어졌다. 1990년대에 400,000건을 넘었던 결혼 건 수는 2000년대에 300,000건, 2021년 193,000건으로 떨어 지기전에 10년후 200,000건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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