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길로 제법 아름다운 산복도로에 있는 서원골짜기입니다.
벗꽃길로는 이곳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고봅니다. 물론 계곡이 있어 더욱더 좋구요.
이런 다리에도 이렇게 조명을 해놓았습니다.
계곡으로 내려와 다리와 함께 담아봅니다.
계곡 물소리가 참 좋더랍니다.
차를 타고 완월동으로 잠시가서 장애복지재단에서 일을 잠시보고 오는 길에 다시 벗꽃길을 담아봅니다.
가로등불빛속에 피어나는 하얀 벗꽃길. 봄은 바람의 계절같더라구요.
이곳은 산복도로타고가다 나오는 육교입니다.
참 좋죠. 사진찍기에는 노란 가로등불빛보다야 하얀 가로등불빛이 더 좋더랍니다.하하하하
이런 길을 이렇게 늦은 시간이면 천천히 달리면서 벗꽃 구경하시는 것도 좋은데요.
차들은 엄청 빨리달리네요.하하하하
내년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빛춰질까? 기대하면서....
신마산에 있는...아내랑 영화보러 제일 자주가는 롯데백화점이 있는 롯데시네마입니다. 이곳의 부페 맛 좋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가격면에 조금 비싼 면은 있지만 한번 정도 비싼 가격주고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하하하하하 마산의 야경들 천천히 구경 더해볼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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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역시 밤은 좋아 주위의 모든 잡것들을 다 잠재워 버리고 오르지 돋보이는 장면만 담을수 있는 야화 .........
하하하하하...그래도 밤은 무서워요~!하하하하하